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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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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합니다

오래된 며느리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20-02-21 09:06:41
...
IP : 222.234.xxx.22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못아시는듯
    '20.2.21 9:11 AM (1.237.xxx.156)

    참아서 복이 오는 건 따로 있고요
    제사 참고 지내봐야 평생 지내는거밖에 안와요.

  • 2. ...
    '20.2.21 9:11 AM (220.75.xxx.108)

    어쩌나... 저도 50대인데 그거 아픈거 참고 제사음식 한다고 복 안 오는거 아시잖아요?
    게다가 남편얼굴 아들얼굴은 무슨 상관인가요?
    제 시어머니가 오래전 하셨던 말씀이 있는데 알아서 몸 아끼라 하시더군요. 늙어서 몸 아프다 소리하면 그동안 아내/엄마가 고생한 거 다 상관없이 남편이나 자식이나 그냥 듣기 싫어하니 알아서 니 몸 챙기라고...
    저도 같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알아서 몸 챙기세요.

  • 3. ..
    '20.2.21 9:13 AM (223.38.xxx.104)

    허리아파 힘드니 이번 기회에 남편이랑 아들한테 할머니 도와 제사음식 같이 하라고 시키세요

  • 4. ㅡㅡㅡ
    '20.2.21 9:13 AM (70.106.xxx.240)

    그나이에 시모가 뭐가 무서워요?
    남편이 무서워요?
    아파서 못가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시모보다 며느리가 먼저 앞선 집 많이 봤어요 .
    참으면 복이 오는게 아니라 암이 와요

  • 5. ㅡㅡㅡ
    '20.2.21 9:14 AM (70.106.xxx.240)

    그리고 님 자식도 나중에 님이 허리아프다 하면 그게 다 짐이에요
    자식한테 님 병간호 시키고 기저귀 갈아달라 할래요?

  • 6. 친정엄마보니
    '20.2.21 9:15 AM (59.20.xxx.141)

    참는자에겐 병이 옵니다
    적당히 드러누우세요 에휴...할말은 많지만..몸 챙기세요

  • 7. ..
    '20.2.21 9:16 AM (73.195.xxx.124)

    그렇게 아픈데 무슨 제사입니까.
    남편이나 아들에게 대신 할머니와 같이 하라고 하세요.

  • 8. 토닥
    '20.2.21 9:16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윗분 명언이네
    참으면 복이 오는게 아니라 암이 와요
    허리아프시면 동네 정형외과 입원하세요
    두번씩 물리치료받고 쉬세요

    아프다는데 욕이 배뚫고안들어와요
    허리병 만서되서 자식들에게 짐지게하는게 더끔찍해요

  • 9. 댓글들 최고
    '20.2.21 9:19 AM (117.111.xxx.110)

    이건요 정말 참으면 복오는게 아니라 암 와요

    50대시면 이제 큰소리칠만 하지 않나요?

    남편이 교통정리를 안하는분인가봅니다

    제남편 역시 그따위라 이혼 결심 하고 미친듯 싸워 이겼어요


    전 진짜로 이혼하려고 맘먹었던거고요
    남편이 저에게 시댁일을 진후로는 행복시작이네요

  • 10. ㅡㅡㅡ
    '20.2.21 9:20 AM (70.106.xxx.240)

    행여나 남편이 님 허리아프다는데도 끌고 가면
    그건 남편이 아니라 웬수에요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키는 거지요
    쥐어 패세요.
    설마 시모가 와서 끌고가면 시모 머리채라도 잡으세요
    여자나이 오십 넘으면요 앞으로 무서울것도 없고 시모도 없는거에요
    내가 살아야 자식도 있어요
    미련떨지 말고 좀 당당하게 사세요

  • 11. 00
    '20.2.21 9:21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아이고 이럴때 앓아누우셔야지
    무슨 남편자식 믿고 일하러 가나요?
    그들은 절대절대 모르고 알아주지도 않음
    백만퍼센트 할만하게 안아프니까 했다고 생각함

  • 12. 그냥
    '20.2.21 9:22 AM (211.212.xxx.185)

    그대로 복 받으려니 하며 사세요.
    남편 얼굴 아들 얼굴 때문에 참으며 복받겠지 하며 복대하고 이 악물고 버스타고 가는 원글이나
    아내 엄마가 저렇게 아픈대도 나몰라라하는 남편 아이들이나 다 기막히다 못해 화가 나요.
    82에서 워낙 이기적이고 무심한 남편들을 많이 봤어서 남편은 그런 인간중의 하나려니 싶은데 제가 정말 이해가지 않는게 나이 50이면 아이들도 천지분간할 나이일텐데 엄마가 저렇게 아픈데도 제사음식 차리러 간다는 엄마를 나서서 말리지 않나요?

  • 13. 아파서 쉬엄 쉬엄
    '20.2.21 9:23 AM (110.44.xxx.115)

    햇다고 하시고 재래시장에 제사 음식하는곳에서 생선이랑 전을 좀 갖춰서 가세요.
    집에서 하는것 처럼 깔끔하니 잘합니다.
    고생 마시구요. 욕 좀 먹으면 어떤가요. 그런거 코방귀로 날려 버리시고 ...

  • 14. ..
    '20.2.21 9:27 AM (210.205.xxx.86)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하게 살았는데요
    이번엔 가지마세요
    내 몸 아픈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내가 나 안챙기면 계속 병이 생기더군요

    그동안 도리 많이 하셨으니
    앞으로는 내가 할만큼만 하세요
    그래도 다 굴러갑니다
    욕하면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하시고요
    50대는 내가 먼저 살아야하는 나이더군요

  • 15. 참는자에게
    '20.2.21 9:28 AM (125.184.xxx.67)

    병이 옵니다.

  • 16. ㅇㅇ
    '20.2.21 9:31 AM (211.206.xxx.52)

    진짜 나이 50에 그러고 살고 싶으세요
    미련하고 한심해 보입니다.
    아침 안먹었는데 고구마 먹이시네요
    그깟 제사가 뭐라구요
    참는자에게 복이있다고요?
    그 말이 이런경우에 쓰이라고 나온말은 아닐텐데
    안타깝네요

  • 17. 원글
    '20.2.21 9:35 AM (222.234.xxx.223)

    조언 감사합니다

    전꺼리 가지가지 사놓으셨을 텐데
    못하겠다 하고 전은 사서 하자 해야겠네요
    탕만 끓이고 나물은 어머니 하시면 어찌어찌
    되겠네요

    시모랑
    평화롭게 살아가고 싶은데
    어려운 일입니다

  • 18. 00
    '20.2.21 9:38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

    에혀 그냥 가서 허리부러지게 일하실분이구먼
    노인네 앞에서 아픈척 할수도 없을듯 허고

  • 19. 답답
    '20.2.21 9:47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몸이 두동강 나게 생겼는데도
    일하러 간다니
    할만 하니 하나보다 생각하죠 당연히
    답답하게 살지 마세요
    평화롭게 살려고 애쓰지 마세요
    그런 평화 지켜서 뭐하게요 ㅎㅎ
    내몸과 내마음의 평화가 최고 우선입니다
    나이 50먹고도 그렇게 살지 마세요

  • 20. 이분
    '20.2.21 9:52 AM (110.70.xxx.217) - 삭제된댓글

    댓글은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중
    그냥 하소연한것임

  • 21. 어이구
    '20.2.21 9:53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남편이나 아들은 아픈 원글 손톱만큼도 생각안하고 있구만
    뭔 얼굴타령이에요?
    나는 오십 되니 무서운거 하나도 없어서 내가 제일이구만.
    남편 자식도 안챙겨주는 원글님 몸 스스로라도 아끼세요.
    그깟 제사가 뭐라고...

  • 22. 할만하니 간다
    '20.2.21 10:02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하고 와서 앓으면 됩니다.

  • 23. ..............
    '20.2.21 10:12 AM (118.41.xxx.90)

    저도 외며느리고 손윗시누 둘 있는 50대입니다.
    40대까진 아파도 내색 못하고 집안일 했는데
    50대 들어선 하고 싶은말 해버리고 삽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시어머니께 직접 말하세요..신혼도 아니잖아요..?
    그러고 아프니 일 못한다 하세요.
    내몸은 내가 아껴야 하겠더라구요.

  • 24. ..
    '20.2.21 10:13 AM (211.243.xxx.43)

    원글님 죄송한데요..
    원글님 태도 순종적이고 평화적인 거 아니에요.
    허리가 그 정도로 아프면 누워 있어야 하는 거 잘 아시죠?
    꼬부리고 앉아서 전 부치고 탕 끓인다고 큰 솥 들고 제사 그릇 옮기고 ..원글님 되게 미련하신데요.
    허리 아플 때 안 쉬고 증세 심해져서 입원이나 수술이라도 하게 되면 그 시모가 눈이나 깜빡 할 것 같나요?
    자기 아들 손자 밥은 누가하냐고 말할 게 백퍼센트인데.
    그 몸으로 무슨 제사에요.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제사 안 지내는 건데 며느리는 그 집 사람으로 안 치니 아픈 거나 말거나 오라는 거겠죠.
    제발 정신 차려요. 님스스로가 님을 볶는 거에요.
    시모 성질 부리는 거 감당하기 싫어서 나쁜 며느리 소리 듣기 싫어서 님은 님 자신의 몸도 보호 못 하는 거에요.
    지금 전화 하세요. 하늘 두쪽 나도 못 가고 지금 허리 아파 누웠다고 꼼짝도 못 한다고 하세요.

  • 25. 달콤한캔디
    '20.2.21 10:14 AM (125.191.xxx.231)

    아이고
    이런 바보.
    제 딸이 저리 살면 끌고와서 이혼 시킬듯

  • 26. ㅡㅡ
    '20.2.21 10:29 AM (223.33.xxx.38)

    이런 글 왜 올려요?
    그냥 혼자 답답하게 살면되지

  • 27. ..
    '20.2.21 10:34 AM (58.226.xxx.152)

    괜히 읽었어..
    안 그래도 코로나땜에 짜증나는데
    ㅜㅜ

  • 28. ....
    '20.2.21 10:40 AM (1.222.xxx.43)

    어차피 준비하러 갈 걸 글은 왜 올려서 고구마를 투척하는지 이해가 안 됨
    이번에는 아파서 못가겠다.. 하고 안 가야 정답이죠.
    산사람이 먼저지 죽은사람이 먼저인가요?
    죽은 사람 밥 해먹이다가 산사람이 같이 죽겠네요

  • 29. 원글
    '20.2.21 10:53 AM (222.234.xxx.223)

    시모께 전화드리고
    차 타러 가기도 힘든 상황이라 조곤조곤
    말씀드렸어요
    이해 잘 해주시고 억지로 오려고 하지마라 하시네요

    댓글 모두 감사하고요
    감정이 치솟지만 차마 말로하기 어려웠던
    부분 댓글 달아 주셔서 시원하네요

    댓글 읽어보고 감정 발산한 후
    한템포 늦추어서 조곤조곤 말로 하니

    서슬 퍼런 시엄니도 이해 하시네요

    조언들 감사합니다
    내용은 펑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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