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난꾸러기 남아들 언제 괜찮아지나요?

고민엄마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20-02-20 15:51:23
올해 초3되는 남아를 키워요
첫째는 여아라 이런 걸 몰랐는데
얜 너무나도 장난끼가 넘쳐요
친구들 웃기려고 이상한 몸짓ㆍ개그하고 ㅜㅜ덜렁대고
타일러도 그때 뿐이예요
활발하고 사회성 좋다는 평도 받고
작년엔 반에서 회장으로 인기도 많은데
저는 좀 차분하고 꼼꼼했음 좋겠어요
장난꾸러기남아들 보통 몇학년되면 점잖아지나요?
IP : 175.195.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기
    '20.2.20 3:53 PM (112.151.xxx.122)

    안 젊잖아져요
    젊잖아진척을 할뿐이죠
    그래서 대부분의 아내들이
    성인인줄 알고 결혼했다가
    다 포기하고
    아들하나씩 더 키우면서 살잖아요

  • 2. ㅋㅋㅋ
    '20.2.20 3:57 PM (118.139.xxx.63)

    저희 아들은 뱃속에서도 얌전....태어나서도 얌전, 순진..고1인데 묵직, 얌전...^^:;

  • 3. ㆍㆍ
    '20.2.20 3:57 PM (122.35.xxx.170)

    사춘기 되면 점잖은 척 하던데요

  • 4. 조금만
    '20.2.20 4:01 PM (180.69.xxx.138) - 삭제된댓글

    사춘기 오면요. 3~4년만 잘 견뎌보세요.
    딸 먼저 키운 분들이 둘째 아들이 이러면 뭔가 이상해 하고 못 견뎌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원래 그래요. 실컷 하게 두세요.

  • 5. ..
    '20.2.20 4:20 PM (124.49.xxx.77)

    국민학교때 (제가 연식이 좀 됨)그런 까불이가 있었는데
    지금은 무게잡는 정형외과 의사해요.
    아주 유명한 의사에요.
    까불어도 머리는 좋다는거잖아요.

  • 6.
    '20.2.20 4:47 PM (121.157.xxx.30)

    사춘기 오니 밖에서는 점잖은 척을 좀 하는데,
    집에서는 엄청 촐랑거리고 까불어요.
    이게 덩치가 커지니 리액션도 더 커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805 성인이 자다 오줌싸는거.. 8 2020/04/27 9,157
1068804 전원일기 지금보니...일용엄니가 새롭게 보이네요. 13 2020/04/27 6,079
1068803 5월 5일까지 모임 안 해야하는 거 맞나요? 4 답답 2020/04/27 2,076
1068802 중학교 학교쌤 상담전화받으셨나요? 12 zz 2020/04/27 2,146
1068801 10시 5분 MBC 스트레이트 합니다. 1 본방사수 .. 2020/04/27 1,404
1068800 세인트제임스 티셔츠 사이즈 얼마 입으세요? 4 사이즈 2020/04/27 2,371
1068799 데일리와인 뭐 드세요? 35 ... 2020/04/27 3,678
1068798 40대 노산 조리원 후 산후도우미 필요할까요? 15 나무하늘 2020/04/27 3,576
1068797 이하나매력있지않나요 13 ㅇㅇ 2020/04/27 2,545
1068796 초등학교 5학년때 여교사한테 두들겨 맞은적이 있어요. 50 ㅇㅇ 2020/04/27 4,940
1068795 향수 잘 아시는 분들 31 도와주세요 2020/04/27 3,752
1068794 채소 가지의 요리법 어떤게 맛있어요? 13 Ee 2020/04/27 2,637
1068793 나이들면 정말 남편 밖에 없나요? 26 2020/04/27 7,886
1068792 코로나에 두번 운 재미교포들, 녹색바구니에 또 '눈시울' 7 감동이물결처.. 2020/04/27 2,145
1068791 지금 세계테마기행 재밌네요 2 .. 2020/04/27 1,646
1068790 전두환에게 존칭하는 연합뉴스TV 3 .. 2020/04/27 1,270
1068789 황금 연휴 최악의 시나리오 7 2020/04/27 4,323
1068788 일반고에서 과기원 가는거 많이 어렵나요? 4 .. 2020/04/27 2,084
1068787 요즘은 거치기간 없이 대출받아야하나요? 6 ㅇㅇ 2020/04/27 1,473
1068786 우리집 고양이 애정결핍 인걸까요? 5 냥님모시는집.. 2020/04/27 1,663
1068785 60대 꼰대들 보다가 이치현씨 보니 눈이 정화 되네요 19 .. 2020/04/27 4,046
1068784 송윤아 "불륜? 도덕적으로 나쁜 일 안 했다고 자부&q.. 98 내로남불 2020/04/27 21,447
1068783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근처 식당 추천해주세요 1 감떨어져 2020/04/27 1,606
1068782 요즘 대학생들 인스타 거의 다 하는 분위기인가요? 5 2020/04/27 1,953
1068781 애들 개학하면 급식 바로 할까요? 설마 도시락 싸는건 아닌지 14 도시락이 공.. 2020/04/27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