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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1번 (병)*천지 청도 갔었대요 아놔

미쳐 조회수 : 5,953
작성일 : 2020-02-20 14:16:53
아니라고 하더니
2월 초에 31번이 청도 갔었다고 하네요

지금 청도에도 환자 두명 나왔죠

지금 경북 초토화네요
너무 속상합니다 ㅠ
IP : 119.149.xxx.4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20 2:18 PM (112.167.xxx.245)

    갔으면 갔다고 해야지 왜...

  • 2. ㅇㅇ
    '20.2.20 2:19 PM (183.106.xxx.38)

    신천지 얘들이 문제인게 동선을 안밝히는거에요 ..정말이지..때려죽이고 싶네요

  • 3. ..
    '20.2.20 2:19 PM (180.66.xxx.164)

    미치ㄴ 진짜 많이도 싸돌아다녔네~~ 그렇게 돌아다니니 어디서 병을 옮은지도 모르지 에혀~

  • 4. 그럼
    '20.2.20 2:19 PM (221.166.xxx.129)

    31번이 청도 병원에 미용 봉사하러가서
    두명 확진자된건가요?

  • 5. 그 2명은
    '20.2.20 2:21 PM (125.132.xxx.178)

    청도 확진 2명은 킹뭐시기 호텔에 갔었는데 나간적 없다고 거짓말한 거 아니었던가요?

    진짜...이 사람들은 입을 열면 진실이라는게 있는 건지...

  • 6. 예라이
    '20.2.20 2:21 PM (58.239.xxx.115)

    쳐죽인뇬
    죽어도 안갔다 거짓말 해놓고

  • 7. ... .
    '20.2.20 2:21 PM (106.102.xxx.152)

    왜 안밝히고
    일하는 사람들 이리힘들게하나요

  • 8. 신천지
    '20.2.20 2:22 PM (59.17.xxx.111) - 삭제된댓글

    교리가 혹시 거짓말하기인가요?
    뭔놈의 거짓말은 ㅠㅠ

  • 9. 아효
    '20.2.20 2:23 PM (119.149.xxx.47)

    브리핑이에요

    31번째 환자가 2월 초 청도 지역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어 당시 청도 대남병원 등에 두 발생 사례와 공통적으로 연계된 감염원이 있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 청도 대남병원 환자 및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전수 검체검사를 포함한 역학 조사와 방역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 10. 저사람
    '20.2.20 2:24 PM (219.251.xxx.213)

    뭔가요? 나라 절단 내네

  • 11. 아..
    '20.2.20 2:24 PM (211.186.xxx.120)

    거짓이 일상인가봐요 이 종교집단은..

  • 12. 지금
    '20.2.20 2:24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카드 GPS 내역 다 검사하고 있나봐요. 진짜 슈퍼 전파자네요.

  • 13. . .. .
    '20.2.20 2:26 PM (106.102.xxx.152)

    뭐지. 무슨 영화에서보던
    다른나라에서 심은 첩자같다.

  • 14. .....
    '20.2.20 2:28 PM (125.252.xxx.13)

    왜 안밝히고
    일하는 사람들 이리힘들게하나요22222
    입만 열면 거짓말
    그 종교에서는 거짓말만 가르치나보네

  • 15. 근데
    '20.2.20 2:29 PM (211.204.xxx.195)

    청도환자는 입원만 하고있었고 병문안 내역도 없었다던데
    어떻게 걸렸을까요?

  • 16. ㅇㅇ
    '20.2.20 2:29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신천지 나름 고위직으로 관련 일로 간듯.
    이외에도 어마어마 하겠네요
    빨리 핸폰 위치추적 살펴야

  • 17.
    '20.2.20 2:32 PM (211.192.xxx.183)

    청도 환자들이 31번 갔던 뷔페에
    갔었대요.
    외출할 수있답니다.

  • 18.
    '20.2.20 2:36 PM (223.38.xxx.164)

    미친 ㄴ 욕이 안나올수가 없어요

  • 19. ...
    '20.2.20 2:37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전cbs 기자 말에 의하면
    제일 위, 그러니까 교주와 교단에서 지금처럼 적극적으로 대처를 안하면
    교인들은 계속 저렇게 거짓말하고 포교 활동도 한답니다.
    성적순으로 구원받는다 세뇌되어 있어
    아프다고 티를 절대 안내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포교활동을 해요.
    사실 코로나가 그리 강력한 바이러스는 아니고 개인이 위생 철저히 하면 되는데 (거긴 마스크끼고 예배보면 안된다함)
    세뇌 당하고 영혼까지 저당 잡힌데다
    가족 몰래 믿음을 가지는 경우도 엄청 많아 앞으로 어찌될지 걱정입니다.

  • 20. ...
    '20.2.20 2:43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애초에 신천지에서 밝힌 예배 신도 수도 거짓말일거라고 하네요. 그것보다 훨~~씬 많고
    또 비밀스런 장소에서 포교와 교육을 하기때문에 아마 교단의 협조 없으면 방역도 힘들거라합니다.

  • 21. 루비
    '20.2.20 3:01 PM (180.71.xxx.182)

    청도가 본거지라고요 ㅡㅡ

  • 22. ....
    '20.2.20 3:07 PM (1.237.xxx.189)

    걸릴려면 재수없게 저렇게 걸리네요
    병원에 있는 사람이 나돌아 다닐일이 뭐가 있다고
    어쩌다 부페한번 갔는데 미친년이 거기 있어

  • 23. 청도이만희고향
    '20.2.20 3:16 PM (125.132.xxx.178)

    청도가 이만희고향이라 성지라면서요....31번 환자 정황상 청도서 감염된 것 같다는데...청도가 미싱링크일 수도 있겠어요.

  • 24. 병0천지
    '20.2.20 3:18 PM (110.70.xxx.100)

    사이비 종교 하나가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드네요

  • 25. ...
    '20.2.20 3:24 PM (223.62.xxx.67)

    아니.이건 미친ㄴ
    진짜,..

  • 26. 타임머신
    '20.2.20 3:34 PM (175.223.xxx.90) - 삭제된댓글

    청도는 소싸움이 유명한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몇년전 KTX타고 봉하마을 가는중 창밖으로
    청도를 알리는 광고판이 나오고 바로
    조그만 다리가 보이더라구요.
    그 다리 양쪽 난간으로
    새마을 깃발이 펄럭이는

  • 27. 타임머신
    '20.2.20 3:39 PM (175.223.xxx.90)

    청도는 소싸움이 유명한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몇년전 KTX타고 봉하마을 가는중 창밖으로
    청도를 알리는 광고판이 나오고 바로
    조그만 다리가 보이더라구요.
    그 다리 양쪽 난간으로 새마을 깃발이 펄럭이는데
    마치 갑자기 1970년대로 타임슬립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네요.

  • 28. 질본
    '20.2.20 4:01 PM (119.149.xxx.47)

    질본에서 휴대전화 추적해서 청도 갔다는 걸 확인했대여
    가뜩이나 할일 많은 질본 사람들 웰케 괴롭히나요 이 할매는

  • 29. 좋은말로하니
    '20.2.20 6:10 PM (122.37.xxx.124)

    죽일년이 간이 부어 거짓말이나 하고있죠
    혼자 죽던가
    바이러스 퍼뜨리고도 저지랄 떠는거 지켜봐야하는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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