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갔다와서 격리

격리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20-02-20 13:27:25
며칠이나 나가지말아야할까요
사흘째인데ᆢᆢ열 기침 다른증상 아무것도없는데ᆢ
공항서마주친사람이 확진자라도 있었을까봐서 자가격리하고있어요
IP : 114.204.xxx.13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부부는
    '20.2.20 1:30 PM (1.177.xxx.11)

    2주 했어요. 꼭 필요한 은행 볼일 보러 갈때는 마스크 착용하고.
    동남아 여행 아니고 미국 여행이었지만 혹시나 해서.

  • 2. 윗님
    '20.2.20 1:32 PM (14.52.xxx.225)

    직장도 안가셨나요?

  • 3. 지인
    '20.2.20 1:33 PM (118.139.xxx.63)

    한달전 호주 한달 다녀왔는데 그동네도 중국인이 얼마나 많던지.....그.더운날 마스크하고 다녔고 한국 와서도 2주 자가격리 들어가더라구요.
    아이들은 학교 못가고...학교에서 오지말라 함.

  • 4. 아...^^;;
    '20.2.20 1:33 PM (1.177.xxx.11)

    은퇴부부라 방콕이 가능했어요.

  • 5. 원글
    '20.2.20 1:33 PM (114.204.xxx.137)

    2주나요?저도미국인데ᆢ사람만나는건 최대 안해야겠네요

  • 6. ...
    '20.2.20 1:34 PM (121.165.xxx.231)

    고생하시네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7. ㅇㅇㅇ
    '20.2.20 1:41 PM (180.229.xxx.210)

    저도 2주 자가격리하고 있는데요. 외식은 어떡하나요? 마트나 은행은 마스크 쓰고 가면 될까요?

  • 8. 저희도
    '20.2.20 1:42 PM (112.151.xxx.122)

    15일 했어요
    아무증상 없었는데
    비지니스룸에서 스친 기침심하게 하던 사람이 자꾸 생각나서요

  • 9. 와우~
    '20.2.20 2:02 PM (119.207.xxx.228)

    스스로 격리하시는 분들,
    정말 멋집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못주고 살 망정
    민폐끼치고 살지는 말아야 할텐데 말이죠.
    대구 신천지 패거리들 보고있자니,
    자가격리하시는 분들이
    더욱 더 대단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10. ㅇㅇㅇ님
    '20.2.20 2:07 PM (112.151.xxx.122)

    저희는 외식은 안했구요
    배달음식만 몇번 시켰어요
    마트는 두번갔었는데 가서는 필요한것만 사고
    바로 돌아왔어요
    마트갈때 장갑도 꼭 끼고 갔어요
    돌아와서도 바로 손씻었어요
    덕분에 냉동실에 많이 정리됐어요 ㅎㅎㅎ

  • 11. 배달음식도
    '20.2.20 2:08 PM (112.151.xxx.122)

    벨만 누르시고
    문앞에 둬달라고 했어요
    혹시 오해하셨을까봐 걱정됐지만
    자가격리중이라고 말씀은 안드렸어요 ㅎㅎㅎ

  • 12. 감염도감염이지만
    '20.2.20 2:09 PM (175.211.xxx.106)

    한국이 세계적인 확진자 숫자라서 한국인 보면 다들 벌레 보듯 피하고 차별할것 같은데요?

  • 13. 저도 2주 자가격리
    '20.2.20 2:10 PM (222.111.xxx.145)

    시간은 지났어도 2월초에 딸아이와 유럽갔다와서 자체격리
    2주했습니다. 왠지 모르는 불안감(기내에 혹시? 돌아다니면서 중국인 만남 등)으로 집콕!
    주변인들이 만나자고 성화였지만 나중에 개념시민 되었어요~

  • 14. 자가격리
    '20.2.20 2:14 PM (211.215.xxx.107)

    칭찬해드려요
    고맙습니다

  • 15. 11
    '20.2.20 3:04 PM (1.127.xxx.119)

    중국다녀온거 아님 지금 국내가 더 위험한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614 남편이 코로나 진정 되었다고 지방 시댁에 가자고 하네요 48 벌써 2020/04/27 6,671
1068613 동네언니 너무 만나고 오면 힘드네요... 23 djgb 2020/04/27 7,521
1068612 새싹보리 질문이요~ 보리보리 2020/04/27 718
1068611 경복궁역 숯불치킨아시나요? 수배합니다. 10 치킨 2020/04/27 1,256
1068610 초중고 학생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 6 급식 2020/04/27 1,723
1068609 검찰주장만 받아쓰는 언론 4 ㄱㄴ 2020/04/27 634
1068608 오늘발표 신규 확진자 10명 15 꿈먹는이 2020/04/27 3,289
1068607 근데요...개학반대하시는 분들은 애들 학원도 안보내시겠죠? 19 ... 2020/04/27 2,125
1068606 한국 사위 호건 "생각없이 지껄이지 마라" 트.. 4 뉴스 2020/04/27 2,404
1068605 파리의노트르담, 토지..좋아하는분 책 추천 12 2020/04/27 914
1068604 혹시 국민은행 ㅇㅇ 2020/04/27 591
1068603 저 바본가봐요 2 23 2020/04/27 909
1068602 냉장고에 양파 보관 어떻게 하시나요? 6 ... 2020/04/27 2,240
1068601 강원도 아스파라거스 1분만에 매진 16 바보 2020/04/27 2,035
1068600 암 치료 목적으로 구충제 복용해보신 분들께 질문 2 질문 2020/04/27 1,269
1068599 중 1 남학생 실내화~ 어느 브랜드가 좋을까요 11 중1 맘 2020/04/27 1,056
1068598 개학하게되면 증상없어도 학생들 다 검사받았으면좋겠어요 23 ㅁㅁ 2020/04/27 2,107
1068597 엔틱가구, 자개가구 잘 아시는분? 7 안녕 2020/04/27 1,426
1068596 남편 바지 단추부분에 립스틱 자국 9 궁금이 2020/04/27 6,148
1068595 이불터는 윗집 정말 짜증납니다. 11 ... 2020/04/27 3,756
1068594 고3때문에 개학을 해야만 한다는게 좀 이상해요 21 ... 2020/04/27 2,494
1068593 변기뚜껑의 투명 창 4 . . . .. 2020/04/27 1,570
1068592 감개무량 드디어 제 방이 생겼어요 3 진이엄마 2020/04/27 1,466
1068591 코로나 19가 내게 끼친 영향 13 으흠 2020/04/27 2,694
1068590 40대인데 근력 생기는 운동이 뭘까요 14 .. 2020/04/27 4,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