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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신천지 본부’ 신도 1명, 이상증상으로 신종 코로나 검사 

코로나 조회수 : 5,513
작성일 : 2020-02-20 04:34:29
http://naver.me/xnGLZMme
IP : 116.127.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로나
    '20.2.20 4:34 AM (116.127.xxx.224)

    http://naver.me/xnGLZMme

  • 2. ㅇㅇ
    '20.2.20 5:15 AM (59.6.xxx.232)

    신천지 확진자가 서울에서 100 여명이랑 세미나를 가졌다는데
    그 100 여명은 적어도 수도권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일꺼아녜요.

    이쯤되면 대구 수도권 포함 전국에 이미 다 번졌다고 봐야해요.
    각자 관리들 잘하자구요.

  • 3. 신천지가
    '20.2.20 6:30 AM (58.120.xxx.107)

    신천지는 전국에 교회(? 집회장소가 맞는 말인 듯)가 몇개 없고 전국에서 모여서 집회갖지요
    신천지 내에서 감염되었다는 건 전국적으로 퍼트렸다는 겁니다.

    사이비 종교의 특성을 잘 살려서 전국적으로 감염시키는 슈퍼 전파자 역할을 하네요.

  • 4. ..
    '20.2.20 7:51 AM (183.101.xxx.115)

    신천지 찾아보다 느낀게 이들은 사회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대상을 주로 포교하는거 같아요.
    나이든 주부라던가 취업이 어려운 젊은이들
    종교라는게 사교모임과도 같잖아요.
    거기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서로 상처?를 숨길수 있고
    위로받을수 있으니 혹 했을거에요.
    그들은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줄 모르는거죠.
    교인들과 어울리며 자기들세상이 꿈의 세상인거마냥
    환상에 젖어 살수 있으니 최상이었겠죠.

  • 5. 아파트 상가에
    '20.2.20 9:07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신천지 교회가 있어요.
    얘들은 흰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주로 입고 시도 때도 없이 모여서 뭔가를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 건물 한 개층만 그들이 사용해 왔었는데
    원래 쓰던 한 층 바로 밑에 한 층, 그리고 지하에 있던 헬스클럽까지 인수해서 지하층까지 현재 쓰고 있더라고요.
    시도 때도 없이 그 건물에서 쏟아져 나오는 떼거지들, 언제나 바글바글 합니다.
    처음 이사와서 그 차림새며 넘 붐비는 사람들 때문에 저 곳이 뭘까 의아심을 갖게 돼서 유심히 지켜 본 결과 신천지교회라는 간판을 보고 소름이 돋았었어요.
    왜 때문에 젊은 애들까지 바글바글 한 것일까~ 그게 제 관심을 끌었던 이유였고
    매일 매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듭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세 개층으로 늘어난 신천지 교회의 집회장소,
    교회라는 간판은 한 개층에만 있고 나머지 두 개층은 그들이 예배와는 무관하게 사용하는 장소 같더라고요.
    헬스클럽이 지하에 있을 때 다녔었다가, 다른 곳으로 옮긴 후 연중무휴, 24시까지 운영되는 곳이어서 다시 옮길까 싶어 들어갔다가 헬스클럽이 아닌 책걸상이 몇 개 있고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뭘까 싶어 물어보니 신천지에서 쓰고 있다하여 본의 아니게 보게 된 광경~

    입출입을 통제하거나 하지도 않았고 엘베타고 내려가면 바로 그 공간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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