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라닭 치킨 검정 부직포가방ᆢ
버리기엔 꾀 튼튼해보이고 예뻐서요
사용해보신분 계실까요?
포장비 줄이고 치킨값 쬐끔 내렸으면ᆢ싶어요 ㅎㅎ
1. ..
'20.2.20 2:12 AM (211.55.xxx.212)저 오늘 먹었는데요.
부직포가방 놀랐어요.
여행갈 때 신발 넣으면 될까요.2. 푸라닭
'20.2.20 2:14 AM (223.62.xxx.108)치킨 가방 버리기 아까워서 저도 여행갈때 신발 넣어 가려구요
3. 아하~
'20.2.20 2:16 AM (112.187.xxx.213)신발주머니 ~~~
감사드려요
저도 그렇게라도 쓰고싶어요4. 다른얘긴데
'20.2.20 3:09 AM (223.33.xxx.5)며칠전에 푸라닭 맛있다는 댓글들보고
시켜 먹었는데
맛도 그냥 그런데다가
식고 나니까 비린내가 토쏠릴정도로 나더군요
절대 음식 안버리는 남편이 억지로 먹어보다가
결국 두손들고 버렸어요5. 그런데
'20.2.20 3:46 AM (223.62.xxx.165)푸라닭 치킨 맛있긴 해요 특히 블랙알리오 마늘 들어가서 좋아요 치킨 입맛 까다로운 아들이 좋아해요 부직포 가방은 버리기 아깝더군요
6. ...
'20.2.20 4:03 AM (125.181.xxx.103)푸라닭 맛있다길래 한번 시켜먹어봤는데요
지금껏 먹어본 치킨중에 최악이었어요
포장만 거창하고 치킨맛은 신경도 안썼는지...
애들이랑 한입씩 먹다가 다 버렸네요7. 저요
'20.2.20 4:30 AM (59.6.xxx.181)저 그 부직포 가방 물건 넣고 잘~~쓰고 있어요 ㅎㅎ 처음 배달받고 럭셔리한 치킨 포장에 놀랬었네요~~맛은 독특하니 제입맛에 괜찮았는데 닭이 덜 익혀져서 먹다 찝찝했던 기억이 나네요...근데 가족들 이 다른 브랜드를 더 좋아해서 한번 배달하고 말았어요
8. 푸라닭
'20.2.20 6:28 AM (116.41.xxx.121)시켜먹으려고 했는데 리뷰가 갈려서 못시키겠더라구요
안익은채 시뻘건 닭보니 비위 상하고.. 양념들이 제스탈일거같아서 먹어보고싶은데 광고덕에 주문양이 폭팔적이라 대충하는 느낌들어서 잘못걸릴까봐 못먹고있네요 ㅎ9. ....
'20.2.20 7:11 AM (39.7.xxx.254)프랜차이즈도 지점마다 맛이 달라요.
직장에서 시킬때 맛있어서
집에서도 시키면 미안할정도로 맛 없는경우가
많았어요.10. .....
'20.2.20 7:36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우리 애는 푸라닭 먹고
토사곽란 만나서 그 이후로 절대 안 먹어요.
한동안 모든 치킨은 꼴도 보기 싫다더니
다른건 입에는 대는데
푸라닭은 광고만 봐도 속이 울렁거린대요.11. ㅇㅇ
'20.2.20 7:43 AM (218.39.xxx.46)지방에만 지점이 많던데
지방찬구가 극구 말렸어요
광고 써서 전국적인 체인망 하려고 맛있다는 바이럴도
같이 붙이너보더라구요
따라오는 부직포따위가 아니라
닭 자체가 맛있어야죠12. 사방에 적이네요
'20.2.20 7:58 AM (112.170.xxx.32)특히 블랙알리오 국내치킨브랜드 중 최고로 맛있던데 기존 업계에서치고 올라올까 경계하고 긴장하나 봐요 부산 경남에서 몇 년전부터 터를 닦고 전국적으로 규모 넓히려는 것 같은데 사업은 정글이네요
한정된 파이를 두고 기존 업체들이 얼마나 많나요 부정적인 댓글알바 고용해서 초판부터 아예 기어오르지못하게 밟으려는 건 아닌지..
푸라닭이든 무슨 새로운 브랜드 음식이든간에
딱 한번이라도 직접 드셔보시고 판단하면 좋겠습니다13. 토사곽란
'20.2.20 8:23 A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윗님은 진정 여기 댓글들이
경쟁 치킨집 관련자들이라고 생각하세요?
소비자의 반응이 이러면 닭의 퀄리티나
조리 과정의 문제점에 집중 하셔야지
딱 한 번이라도 드셔보라니
저희 애 두 번 시켜 먹었는데
두 번째 먹고 탈 났거든요.
닭다리 부분을 먹었는데
뼈쪽이 붉은 색이라고 이상하다고 애가 말했는데
이미 먹을만큼 먹은 상태였고
저도 이상타 생각했고 더 이상은 못 먹게 했는데
얼마 안있어 바로 증세가 나타나더라구요.14. ..
'20.2.20 8:37 AM (175.122.xxx.81) - 삭제된댓글어제 처음 블랙알리오 먹어보고
굽네치킨 스타일인가 싶던데..
특이하니 맛은 있더군요
잘안익어 오는 경우가 많나봐요15. 이렇게
'20.2.20 9:02 AM (211.206.xxx.180)대중이 인지하기 전에 2년 전인가 먹어봤는데 별로던데요.
아예 생각나지 않은 맛16. 지역차이가
'20.2.20 9:15 AM (121.155.xxx.196) - 삭제된댓글큰지 우리동네도 모르고 한번이나 시키지 두번은 못먹을맛
17. ...
'20.2.20 10:50 AM (223.62.xxx.48)상호나 포장에 신경쓰기전에
가장 기본인 맛에 집중하길
먹다가 우스개 소리로
여기도 골목식당 솔루션 받아야하는거 같은데 했어요
니맛도 내맛도 아니더라구요
아이디어는 좋은데 그게 맛있거나 또 먹고 싶지않은맛
한번 먹으면 생각 안날 맛이에요18. ㅇㅇ
'20.2.20 11:17 AM (223.33.xxx.26)지점차가 큰가, 어제 처음 먹고 맛있다고 그랬는데,
이글 먼저봤음 주문 안했을듯..
부직포는 이런거말고 가격을 좀 내려주지싶어요.
그냥 푸라닭으로 먹었는데 잘튀겼다싶게 오래 바삭하고
간도 잘 맞았어요.고추마요소스도 맛있고.
까타로운 고삼이도 맛있대서 좋았어요.19. ㅋㅋ
'20.2.20 11:46 AM (175.214.xxx.224)사방이 적 ㅋㅋ
푸라닭사업하시나요....?
전 그냥 그랬어요
뭐 최고~ 그런건 아니고 한두번 먹을만한맛
근데 너무 과한 포장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