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은 가는 곳이 일정하죠. 집-회사-운동 등등
어르신들은 가고 싶은 곳 마구 다녀요.
이번 동선에서도 그렇게 나오네요.특히 결혼식 등등 경조사 참석이 많죠.
활동성이 적은 어르신들은 감염도 안돼요.
젊은 사람들은 가는 곳이 일정하죠. 집-회사-운동 등등
어르신들은 가고 싶은 곳 마구 다녀요.
이번 동선에서도 그렇게 나오네요.특히 결혼식 등등 경조사 참석이 많죠.
활동성이 적은 어르신들은 감염도 안돼요.
울집 어른들도
집에 안 붙어 있어요
운동 맛사지 백화점 경로당 교회 식당 커피숍
얼마나 바쁜지
이 소란에 집에 좀 있으래도 개무시하고 돌아댕겨요
우리 시어머니보면
맨날 아프다면서
가만히 못있어요
경동시장에
백화점에 침 어디가 잘놓는다고
여기저기
지하철 무료라고 자랑하면서
그렇게 다니더라구요
전 이와중에 태극기 집회하는 것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그런 분들은 마스크도 잘 안 하고 정부지침에 따르지도 않죠
독단적 독선적인 사람들이니
다른 사람말을 귀담아 안 듣죠
맞아요, 학생들이나 직장인은 평일에 학교-집, 회사-집 대부분인데
저희 집 어르신들도 보면 동번서번 모임이 어찌나 많으신지 @@
그리 안 돌아 다니면
밤에 수면제 먹고 겨우 잠드신다네요
그게요님
글보니
늘 잠못잔다고 하신
코골이 소리때문에
식구들은 힘든데
늘 잠못잔다던 할머니 생각나요
나이먹고 할일없고 시간많고 지하철 공짜니.... 여기저기, 그냥,
요즘 시국에 3번이나 권햇으면 가보기라도 하지..
노인네 똥고집에 남한테 피해주는거 모르고 진짜 치료안해줬음 좋켔네요..
61세 여자면 한창 활동할때죠.
요양보호사, 가사도우미,베이비시터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