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참에 나이롱 환자 좀 근절했음 하네요
31번 환자 어떤 부류 사람인지 눈에 보여요
다 떠나서 나이롱 환자였던거는 진짜 처벌하고 싶어요
이게 보험료 올리는 주범이고 의료비 등등 결국 일반 국민 부담만 늘려요
진짜 많은 선의의 피해자 양산이에요
잠은 병원에서 낮엔 외출 이게 뭔가요? 나이롱 환자 받아주는 병원도 처벌같이 해야만 바뀔듯
1. 걸리면
'20.2.19 9:03 AM (211.192.xxx.148)병원도 한 달씩 임시로 문 닫아요.
2. 보험회사
'20.2.19 9:04 AM (14.45.xxx.221)에서 제대로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3. 돈뜯어내는
'20.2.19 9:1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거 동네방네 자랑하잖아요. 극혐.
보험회사는 보험료 올리면 되는대요. 아무 상관 안합니다.4. 정말
'20.2.19 9:13 AM (182.224.xxx.120)사람들 마인드도 뜯어고쳐야하지만..
보험회사의 규정들도 손봐야해요
실손보험 생기고나서는 감기라도 입원하고
정작 혜택받아볼까하는사람들은 바빠서 입원못하는데
1박2일 입원해야 보험비 나오는게 기본이라서요
그리고 병원 실습때보니 교통사고 환자들도 저 예전 운전 처음하던 80년대는
범퍼정도 스치는정도는 범퍼는 그러라고 있는거라고 이해해주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조금만 부딪혀도 병원와서 무조건 입원하는거보고 정말 운전 조심하게 되었어요.5. 요즘은
'20.2.19 9:23 AM (125.180.xxx.46)단속이 심해서 병원에서 길게 입원안시켜줘요
나이롱환자는 더더욱 안받구요
입원하면 외출금지구요
지방이 아직 느슨한거예요6. ㅡㅡ
'20.2.19 9:24 AM (14.45.xxx.213)여기 82에서도 다들 부추기잖아요. 사고 당했다 하면 무조건 병원가서 드러눕거나 한의원가서 침맞거나 도수치료 받아가 첩약 먹어라 등등.. 다들 모랄 해저드예요.
7. ....
'20.2.19 9:28 AM (175.192.xxx.52)당장 여기만해도 교통사고났다고 하면 입원하라고 부추기는 현실에서 퍽이나요. 이럴 때만 비난말고 평소에 온라인이든 주변 지인, 가족들한테든 똑같은 말좀 하시길. 물론 교통사고때 무조건 누워야 되는 시스템은 고쳐야 합니다만, 편승해서 부추기는 짓좀 말아요.
8. ㄷㄷ
'20.2.19 9:30 AM (118.130.xxx.61)정형외과 병원 가면 나이롱환자들이 너무 많아요.
9. 나이롱
'20.2.19 9:44 AM (113.199.xxx.100)옛말인거같아요
입원실 운영에 최저시급 맞추려면 타산이 안맞아
입원실 없애는 병원도 많습니다
그야말로 가라로 입원시키는 시대는 갔고요
병원에서도 증빙없이 환자 잡아두지 못해요
보험사도 이유없이 돈 퍼주지 않습니다
에휴10. ㅇㅇ
'20.2.19 9:54 AM (211.206.xxx.52)실손보험 있으니 과잉진료 많은거 같아요
실손보험료 이렇게 비싸지 않았거든요
자기 보험료 올라가는건데
좋다며 비타민 주사 주기적으로 맞는사람도 많아요11. 한방병원문제많음.
'20.2.19 9:55 AM (120.136.xxx.187)입원은 시켜놓고 증상심해지니까 딴 내과가라고했다면서
환자는 싸돌아다니게 또 내버려둠.12. 강서구
'20.2.19 1:51 PM (157.49.xxx.151)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보험료 타먹고 산다는 걸 자랑스레 떠벌리는 등촌3동 사는 홍 뭐시기 작가! 확 신고해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