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8살까지 잘 살다
58살 이후 완전 망함 그뒤로 쭉 망함.. 이 낫나요
아님..
2. 38살까지 힘들다
38이후 말년까지 쭉 좋은 것 중 어느게 나은가요?
1. 58살까지 잘 살다
58살 이후 완전 망함 그뒤로 쭉 망함.. 이 낫나요
아님..
2. 38살까지 힘들다
38이후 말년까지 쭉 좋은 것 중 어느게 나은가요?
2번이 낫죠
말년운 좋은게 최고래욧
222222222222222222222
젊어 고생은 사서 하죠
2요 38세부터 돈쓰며 즐기기 좋은 시기
당연 2번이죠~~~~~~
이걸 질문이라고 하시는지 ..
진짜 몰라서 물으시나요?
무조건2번이지 왜물어봄
무조건2번 나이들어 돈없으면 비참해요ㅠ
아니 이게 질문이 되나요??? 당연히 2번이죠 젊어잘살다가 늙어서 망함 그냥 인생 헛산거죠...
말년복이 진짜복이거늘.............
님이 2번이고 누가 1번이라서 님이 워너인거 인증 받고 싶으신건 아니시죠?
2번이요ㅋ
무슨 이런 질문이.....ㅎㅎㅎㅎㅎ
젊을 때는 인생 역전을 꿈꿔 볼 수도 있지만
50대 넘으면 인생역전이 어려워요.
50대의 상황이 죽을 때 까지 죽 이어지는 것이 대부분인 듯
지금보다 가난했던 30대는 우울하지 않았고 희망이 있었는데
30대 보다 재산이 10배는 늘었어도 더 이상 바랄것 없는 인생이라
슬퍼요.
좋아야 다좋다
2번...
2번이 좋죠
1번은 자식들에게 민폐인 인생이죠.
2번이어야 자식들이 편히 살아요
38살이후 맞게 적으신건가요? 그럼 다 2번찍죠
둘다 58로 비교해야 조금 고민할듯요 요새100세 인생이라 그것도 고민 덜 할듯 싶지만.
26살에 10달된 아이두고 남편이 죽고
살던집은 시집에서 가져가고
몇년후 아버지 돌아가시고
아이 혼자두고 외국나와 돈벌고
30살에 재혼해서 41살에 이혼하고.
햐...참 숨가쁘게 살았네요.
50이 낼모레인 지금은 죽을때까지 돈걱정없게 건물도있고 자식들도 잘 자라서 좋은 직장다니고 좋은대학다니고 나이들었어도 십년간 운동 꾸준히해서 몸매좋고 맘도젊고 외국이라 나이 생각안하고 여전히 이거저거 도전하면서 제 사업하면서 아주 좋아요.
그런데 저 모든일을 지금 40대부터 겪는다면 차라리 죽을래요.
젊을때니까 뭣도모르고 견뎠지 나이들어서 할짓못돼요.
59세에 죽는다면 1번이죠
저는 무조건 2번이 낫다는 생각안들어요
20~30대 젊을때 누릴수 있는것과 감정과
40대에 느끼는 감정이 달라요
58세까지 잘 살다 망하면 죽어도 억울하지 않지만
38세까지 고생하고 살았으면 청춘이 아까워 억울할것같네요
젊었을 때 좀 초라하게 살아도 괜찮아요.
젊음이 커버해주니까...
하지만 나이들어서의 초라는
나랏님도 구제못합니다.
하여 벨런스 붕괴
원글은. .
찬란한 한 시절을 최고로 잘 보내고
이미 초라한 나이가 되면 그거 돈 좀 없어도 큰 박탈감은 없지 않을까.
이런 취지일 거에요
사람으로 태어남 1번이 낫죠
저는 지금이 너무 답이 없어서 ^^
1번이요.
유년기부터 좀 잘 살아서 남들하는 거 내가 해보고 먹어보고 가보고 입어도 보고 여러선택지로 고민도 해보고
58세부터 추억으로 근근히 살다가 빨리 죽죠 뭐.
1번은 자식까지 망하는 길입니다
2번이어야합니다
쓰잘머리 없는 공상이라니 ㅡ,.ㅡ
당연히 2번이죠
제가 생각해보니 2번인데요
늦게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사는데 행복해요
그 전까지 했던 고생들 만났던 이상한 사람들 생각하면
평안한 지금이 얼마나 좋은지
요즘 38살이면 완전 젊은거고
젊었을 때는 실패해도 희망이 있잖아요
건강도 에너지도 기회도 남아있고요.
60 다되어서 쫄딱 망하면 이제 병원갈일 밖에 없고 무슨 희망을 가지고 남은 여생을 살아가나요
이모가 50대후반 57인지 58인지 이모부때문에 무지무지 고생해서 이리저리 도망다니다시피 살았는데
아들딸 결혼 잘하면서 살림이 확 핀 경우예요.
딸은 부자집 의사한테 결혼하고 아들은 금융권에서 잘나가고 뒤늦게 이모부 하시는 일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저렇게 늦게 잘되어서 뭐하나 했는데 그런 세월이 10년이 넘어가니 저런 팔자 없다 싶네요.
상류층은 아니지만 해외여행다니면서 남부럽지 않게 사니 지난 고생한 세월이 있었나 싶대요.
두분다 모두 건강하시고 자식들이 안정되니. 이집안 경우 보면 말년복이 최고인가 싶기도 하고.
이모가 50대후반 57인지 58인지 까지 이모부때문에 무지무지 고생해서 이리저리 도망다니다시피 살았는데
아들딸 결혼 잘하면서 살림이 확 핀 경우예요.
딸은 부자집 의사랑 결혼하고 아들은 금융권에서 잘나가고
뒤늦게 이모부 하시는 일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저렇게 늦게 잘되어서 뭐하나 했는데 그런 세월이 10년이 넘어가니 저런 팔자 없다 싶네요.
상류층은 아니지만 해외여행다니면서 남부럽지 않게 사니 지난 고생한 세월이 있었나 싶대요.
두분다 모두 건강하시고 자식들이 안정되니. 이집안 경우 보면 말년복이 최고인가 싶기도 하고.
쓰잘머리 없는 공상이라니 22222
쓰잘머리없는 공상이라니 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