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덕에 세계 영화관객들 보는데
의외로 다들 관객수가 많지않더라구요.
우리나라는 1년에도 천만영화가 심심찮게 나오는데...ㅋㅋㅋ
영화관이 많아서인가요
아니면 드라마, 영화, 케이팝 등등 기본적으로
대중문화에 관심들이 많아서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기생충 덕에 세계 영화관객들 보는데
의외로 다들 관객수가 많지않더라구요.
우리나라는 1년에도 천만영화가 심심찮게 나오는데...ㅋㅋㅋ
영화관이 많아서인가요
아니면 드라마, 영화, 케이팝 등등 기본적으로
대중문화에 관심들이 많아서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천만 영화는 상영관 독점도 한 몫을 해서..
많이 본다기보다 취향이 다양하고, 대중적이래요.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면 다른나라에서도 성공한다고 보고 마케팅한다는 소린 들었어요. 우리나라에서 릴리즈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천만영화는 상영관 독점이 크고
영화를 많이 보는 이유는 다른 취미활동이 별로 없어서 라고 들었어요.
한국 영화 시장이 세계4위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헐리우드에서도 한국 시장 무시 못한다고 해요
세계적인 대작도 가끔은 미국과 동시 개방해요
우리나라 영화시장 엄청큽니다 세계 탑급
그래서 세계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먼저 상영하는 영화도 많아요
관객 반응 본다고..
외국배우들도 예전엔 일본 들렸다가 시간나면 우리나라 는데
지금은 우리나라 먼저와요
호주 경우 영화 표가 $20부터라 잘 안가지네요.
애들 영화 좀 보여 줄래도 비싸서리..
영화관객수가 일본보다도 많대요
인구수는 일본이 2.5배인데도
레이디스 데이에도 2만원 넘어요.
우리나라 국민들 문화적 욕구가 크기도 하지만
별일 없음 영화나 볼까??싶게 곳곳에 영화관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취미활동이 없다라고 그래서 영화많이 본다는 말 동의 못해요.
미국에서 14년 살다 돌아왔는데 뭐 미국 평범한 사람들도 딱히 뭐 별 삶의 치미활동하며 산다는 느낌 못받았어요. 한국보다는 더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정도인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요즘엔 이거저거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고 주말에 캠핑다니는 사람도 많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이것저것 많이 배우는 사람도 많고 요리잘하는 사람도 많고 카페가서 책 열심히 읽는 사람도 많고.
영화보는 사람이 많은건 저 위댓글처럼 극장표가 싸고 극장 접근성이 좋은게 큰거 같아요.
우리나라 극장표가 지금은 많이 올랐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만원도 안했잖아요.
서울같은 경우는 극장 접근성이 좋아서 예전엔 20-30년 전만해도 영화한편 보려면
화장도 하고 외출하듯이 작정하고 나갔지만 요즘은 그냥 주말이나 저녁먹고 영화나 보고 올까 하고 나가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취미활동이 없다라고 그래서 영화많이 본다는 말 동의 못해요.
미국에서 14년 살다 돌아왔는데 뭐 미국 평범한 사람들도 딱히 특별한 취미활동하며 산다는 느낌 못받았어요. 한국보다는 더 조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정도인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요즘엔 이거저거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도 많고 주말에 캠핑다니는 사람도 많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이것저것 많이 배우는 사람도 많고 요리잘하는 사람도 많고 카페가서 책 열심히 읽는 사람도 많고.
영화보는 사람이 많은건 저 위댓글처럼 극장표가 싸고 극장 접근성이 좋은게 큰거 같아요.
우리나라 극장표가 지금은 많이 올랐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만원도 안했잖아요.
서울같은 경우는 극장 접근성이 좋아서 예전엔 20-30년 전만해도 영화한편 보려면
화장도 하고 외출하듯이 작정하고 나갔지만 요즘은 그냥 주말이나 저녁먹고 영화나 보고 올까 하고 나가잖아요.
봤나? 한국인들이 유독 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