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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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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88인데 결혼할 남자 없으면 많이 늦었나요?

.. 조회수 : 4,283
작성일 : 2020-02-18 14:33:26
그리고 33살이라고 하고 사는데 34으로 보는 사람 많은가요?
IP : 223.62.xxx.1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8 2:34 PM (1.231.xxx.157)

    많이 늦긴요

    그 나이에도 아예 생각없는 미혼들이 더 많던데요

  • 2. ...
    '20.2.18 2:35 PM (182.209.xxx.39)

    빠른년생.. 20대 초반까진 한살 올리다가
    그후엔 내리더라구요ㅎㅎ
    33살 맞구요~
    아직 안늦었어요 이제 시작이에요

  • 3. 나이
    '20.2.18 2:35 PM (180.69.xxx.126)

    능력좋거나 외모가 출중하면야 아무때나 결혼해도되는데 그렇지못하면 20대에 만난남자들보다 못한 남자들만 만나다 나중에 대부분 품절되면 키작고 못생긴 남자만 남아 있어서 못가게되는거져 내외모가 괜찮네 이러고있으면 또래남자는 더 어린여자 만나고..

  • 4. 못가면
    '20.2.18 2:37 PM (1.231.xxx.157)

    말죠 뭐
    그깟 결혼이 뭐라고 나이에 떠밀려서...

  • 5. ㅇㅇ
    '20.2.18 2:38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

    33살이나 34살이나...

  • 6. ..
    '20.2.18 2:39 PM (211.177.xxx.159)

    33살이 많이 늦은건 아니죠.

  • 7.
    '20.2.18 2:45 PM (58.238.xxx.19)

    늦은건 아닌데... 경각심을 갖고 있을필욘 있어요...
    거기서 방심하다 2~3년 훅 가면 엄청 늦어져요...
    만날 남자 급이 확 떨어집니다.
    지금 열심히 찾아서 남자없으면... 앞으론 남자찾기 더 힘들어지신다보면돼요...
    저 84년생이에요. 제 주변 지인들 보면 그래요..
    그나이때 못가면... 가기쉽지않아요~

  • 8. 확인 사살
    '20.2.18 2:47 PM (125.142.xxx.145)

    이런 건 일부러 물어 보는 건가요?

  • 9. ?
    '20.2.18 3:01 PM (27.162.xxx.63) - 삭제된댓글

    결혼 생각 있으면
    부지런히 노력할 시기네요.

  • 10. 언니
    '20.2.18 3:04 PM (112.162.xxx.107)

    여자는 출산도 생각해야 되니까,
    결혼 생각 있으면 서두르세요.ㅋㅋ
    83년생인데, 저 또래 주변 여자들
    애 안낳는다고 해요.
    저도 좀 잘 찾아볼걸 후회해요.

  • 11. ㅇㅇ
    '20.2.18 3:11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33살이라고 하고 사는게 아니고 33살이 맞아요~
    빠른은 학번이 빠른거지 나이가 한살 더 많아지는거 아니니까요~
    진성 33살이니 한살이라도 더 당당해집시다!!! ㅋㅋ

  • 12. 33살
    '20.2.18 3:22 PM (125.177.xxx.43)

    적령기 지나가는 느낌이죠
    이삼년 금방 가거든요

  • 13. 부럽네요
    '20.2.18 6:08 PM (39.123.xxx.212)

    제 인생 황금기나이가 30~34살이었던거같아요
    가장 예쁠 나이예요
    그래도 결혼생각 있으시면 이사람 저사람 만나면서 바쁘게 사시고 항상 예쁘게 꾸미고 다니세요
    전 그나이에 퇴근하고 피곤해서 집에서 쓰러져 자고 싶은데도 지인이나 친구들이 부르면 무조건 밖으로 나갔어요
    소개팅도 거절안하고 무조건 했어요
    35살까지 10명 이상 지겨울만큼 연애도 해보고 결국 지금 남편 만나서 37살 12월30일에 결혼해서 2년 신혼즐기다 지금 40살에 만삭되서 곧 태어날 아기 기다려요
    기회될수록 사람은 많이 만나보세요
    저희 남편 저보다 1살 많은데 비혼주의였어요
    저도 연애가 좋아서 만나는 동안 결혼에 대한 조급증이 전혀 없었는데 남편이 2년째 되던날 청혼하더라구요
    능력, 외모, 인품 모든게 다 뛰어난 사람이 제 평생 짝이 되었다는게 가끔은 믿기지 않아서 옆에서 자는 남편얼굴 한참 쓰다듬기도 하고 너무 좋아서 가끔 눈물이 나오기도해요
    원글님 나이면 아직 한창이니 꼭 좋은사람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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