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불안감에 짓눌려요ㅠ

불안초조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20-02-18 10:36:56

지금 또 자꾸 불안하지고
뭔가 초조하고 가슴두근대고 그래서요

유년기 기억이 편안하지않고
강압적인 부모님 밑에서
굉장히 스트레스받고 억압받으며 컸어요
가슴속 울분도 많고요


근데 이게 40대 되어서
심리건강에 확 뒤통수 치며
나타나는 건지..

어떤 계기없이도 불안초조해요
층간소음진동 이런걸로 고통받은 것도
한몫했을 수도 있고요


지금 좀 쉬어보고자 침대에 누윘는데
왜 이렇게 불안초조한지..ㅠ

누가 몽둥이 들고 쫓아올것만 같고..

제일 속상한건 ..
뭔가 즐거운일을 시도하기가 싫어져요


마음 안정되는 약이라도 있으면
먹어보고싶네요



IP : 39.7.xxx.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8 10:40 AM (223.38.xxx.146)

    정신과 가셔서 신경안정제 타드세요. 심해지면 불면증에 공황장애 올수도 있어요..저도 39에 갑자기 발현되네요ㅠ 트라우마로 남기전에 초장에 치료하세요

  • 2. ㄷㄷ
    '20.2.18 10:41 AM (221.149.xxx.124)

    저도 늘 그래요. 한순간도 편안한 적이 없었던 듯....

  • 3. 집에
    '20.2.18 10:43 AM (39.7.xxx.56)

    스틸녹스있는데
    이거라도먹어볼까요?

    이건 전에 교통사고로 입원했을때
    무서워서 잠못잘때 받은거거든요
    먹지 않고 갈무리해놨어요

  • 4. 일단 민간요법
    '20.2.18 10:45 AM (183.97.xxx.27)

    열기를 아래로 내리면 낫다고 하니, 반신욕(집 혹은 대중목욕탕)하시면 좀 효과 있어요.
    명상도 시도해 보시지요.
    다음엔 체질에 맞는 음식들 골라보세요. 제철음식이면 더 좋지요. 굴, 아구. 톳, 시금치 등이요.

  • 5. 약 드세요
    '20.2.18 10:45 AM (221.153.xxx.103)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증상 얘기하고 약 드세요.
    스틸녹스 지금 그냥 드시지 마시구요 이건 수면제.
    약 드시면 편안해지실 거에요.

  • 6. ㅇㅇ
    '20.2.18 10:46 AM (223.38.xxx.235)

    수면제나 유도제보다는 신경안정제가 더 안전하고 끊기도 쉬울거에요
    의사 처방에 맡기고 약하게 항불안제 항우울제 한알씩 처방받아 2주만 견디면서 드셔보세요..곧 좋아져요

  • 7. ㅡㅡㅡ
    '20.2.18 10:48 AM (183.96.xxx.55)

    병원가세요~
    아무거나 막 드실게 아니라...
    자기에게 맞는 약 찾으면 굉장히 편안해지고 의욕도 돌아옵니다.
    방치하면 점점 더 안좋아져요, 혼자 극복될 일이 아니랍니다.

  • 8.
    '20.2.18 10:49 AM (39.7.xxx.56)

    정신과 가보라는말씀이시죠?
    그리해볼께요

    근데 이 스틸녹스
    지금 한알먹고 자면 이 불안감은 없어지겠죠?
    갑자기 유혹을 느껴요
    불안할바에야 차라리 자는게 낫지 않나 싶고..

  • 9. 이렇 때
    '20.2.18 10:49 AM (123.213.xxx.169)

    몸을 움직여서 관심을 따른 곳에 쏟아 봅니다..
    기억은 형체가 없이 날 건드리는 것!! 움직이면 그 시간 또 지나 가고
    또 나타나면 ..다시 움직이고..
    그러다 보면..붙잡고 있는 자신이 화가 나서 확 놓아 버리는 날 옵니다,,
    자신을 믿어 보세요...

  • 10. 원글
    '20.2.18 10:52 AM (39.7.xxx.56) - 삭제된댓글

    아 윗님 좋은 말씀 감사해요
    갑자기 눈물나려 하네요ㅠ

    진짜 나를 괴롭히는 기억들을 확 놔버리는
    그런날이 오면 좋겠어요

    근데 이게 진짜 가능한건지 궁금해요
    과연 경험해보신분이 계실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485 Yuji언니는 국민대에서 박사한건가요?? 3 .. 2020/02/18 2,487
1031484 포드앤페라리 영화 추천해주신 분~~! 9 동작구민 2020/02/18 2,114
1031483 마카롱여사 아세요? 그 분이 쓰는 조리도구가 궁금해요. 9 궁금 2020/02/18 10,134
1031482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이 쓴 전설적인 논문.jpg 31 ... 2020/02/18 4,738
1031481 계약직인지 정규직인지 물어보셨어요? 확실히 알고 계시나요? 2 며느리가 2020/02/18 1,444
1031480 불안감에 짓눌려요ㅠ 9 불안초조 2020/02/18 2,204
1031479 중개업자들 이야기가 나왔길래 9 .... 2020/02/18 1,576
1031478 치즈 나이프중에 끝이 위로 뾰족한거요 Aaaa 2020/02/18 672
1031477 알콘렌즈 써보신분 2 . . 2020/02/18 901
1031476 사랑의 불시착에서 윤세리 영어 알려주세요 1 영어 2020/02/18 3,085
1031475 지금 당장 한마디 하고 싶은 말 있나요. 28 ㅇㅇ 2020/02/18 2,403
1031474 카레가루 넣어서 밥을 지어도 되나요 2 카레 2020/02/18 3,068
1031473 식품 건조기에서 만든 음식으로만 강아지 사료 대체 가능할까요? 7 식품 건조기.. 2020/02/18 1,159
1031472 추워서 외출할 엄두가 안나요 4 지금 2020/02/18 1,811
1031471 중국 미의 기준이 깡마른건가요? 9 랄라 2020/02/18 2,720
1031470 우울하고 불안하 마음을 둘 곳이 없어요. 다들 이렇게 사세요? 20 2020/02/18 4,147
1031469 어떻게 다들 영유를 턱턱 보내는 걸까요. 43 ... 2020/02/18 7,983
1031468 대구에 확진자 발생 23 꿈먹는이 2020/02/18 4,695
1031467 캐리어를 택배로 받으면 얼마나 나올까요? 2 택배비 2020/02/18 1,227
1031466 미래통합당의 분홍색은 아무래도.... 3 zzz 2020/02/18 1,124
1031465 나씨 왜 지금 조용한거예요?? 18 .. 2020/02/18 3,054
1031464 남산의 부장들 이제 봤는데 독재뿐 아니라 돈독에 비열하기까지 했.. 6 남산의 부장.. 2020/02/18 1,537
1031463 [단독] 경찰, 주광덕 통신기록 확보 7 .. 2020/02/18 1,932
1031462 아무노래 챌린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19 깐따삐약 2020/02/18 3,724
1031461 탄수화물 줄이면 덜 졸릴까요 14 ㅇㅇ 2020/02/18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