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애뛰는소리
정말 너무 괴로워요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저 집내놨어요
집좀 빨리 매매되게 기도 좀 해주세요
더이상 여기에 하소연하기도 싫어요.
여러분들 절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미쳐 갈듯해요
여러분들 꼭 기도좀 부탁드려요
1. ...
'20.2.17 11:22 PM (119.71.xxx.44)저희집같은 윗집인가봐요
저도 집내놓았습니다...
애있어서 1층 가야겠어요...2. ㅠㅠ
'20.2.17 11:22 PM (180.71.xxx.26)항의해도 그대로인가요? 근데 층간소음 경험자로서 되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남이 불편해할 소음은 아예 일으키지 않는다는거...ㅠㅠ 층간소음은 진짜 정신을 피폐화시켜요. 빨리 집파시고 소음없는 곳으로 이시가시길...
3. 원글
'20.2.17 11:27 PM (211.52.xxx.84)제가 인터폰하고,찾아도 갔는데도 안통해요
이틀후면 다시 원래데로 가더라구요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것 같아요.
빨리 집이나 매매해서 탑층이라도 가고 싶어요4. 와
'20.2.17 11:39 PM (110.70.xxx.158)저 그 마음 알아요
진짜 소음도 힘들지만
이어폰 껴도 안되는 그 쿵쿵 진동은 ㅠ
진짜 내머리를 계속 치는것 같죠
집 언능 거래되시길 바랄께요
꼭 담번엔 절간같이 조용한곳으로 가시길..5. 원글
'20.2.17 11:48 PM (211.52.xxx.84)저 인터폰했어요
미칠것 같아서요....
조용해지네요.
이시간까지 애를 재우던가,뛰지못하게 해야는게 기본 예의 아닌가요?
다른것 다 필요없고,빨리 집 매매됬슴 싶네요,제가 바라는건 그것 뿐이예요6. ...
'20.2.18 12:11 AM (180.228.xxx.28)저 그 심정 알아요 얼마나 괴로우실지... 저도 여기 글 몇번 썼고 집 내놓고 팔리길 기도해 달라고도 글 올렸었어요. 결국 집 팔고 이사온지 두달 됐어요. 집 빨리 팔리길 기도할게요.
7. 애들
'20.2.18 12:44 A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몸무게 얼마 안 나가서 뛰어 봐야 안 울릴 것 같아도 애들 콩콩거리는 소리 정말 심하더라구요. 예전에 딸래미 둘인 집 아래층에 살아 봤는데 아우 진짜..
8. ㅡ
'20.2.18 1:09 AM (116.32.xxx.28) - 삭제된댓글이해가 안 되요
인간이면 어찌 그럴까요?
원글님 윗집 부모도 자기애 뛰는건 방치하면서 지금 중국욕하고 있겠죠? 민폐라고9. ㅇ
'20.2.18 3:18 AM (121.148.xxx.177)저도 층간소음으로 몇년고통 받다가 이사했어요 이젠 좀 살것같아요 원글님도 하루빨리 집팔려서 이사하길 기도드립니다
10. 궁금이
'20.2.18 4:39 PM (1.232.xxx.192)원글님 집 빨리 팔리고 다음번에는 조용하고 교양 있는 이웃을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