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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층 애뛰는소리

진짜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20-02-17 23:17:20
이시간까지 뛰고난리났네요,

정말 너무 괴로워요

노이로제 걸릴것 같아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저 집내놨어요

집좀 빨리 매매되게 기도 좀 해주세요
더이상 여기에 하소연하기도 싫어요.
여러분들 절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미쳐 갈듯해요

여러분들 꼭 기도좀 부탁드려요
IP : 211.52.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7 11:22 PM (119.71.xxx.44)

    저희집같은 윗집인가봐요
    저도 집내놓았습니다...
    애있어서 1층 가야겠어요...

  • 2. ㅠㅠ
    '20.2.17 11:22 PM (180.71.xxx.26)

    항의해도 그대로인가요? 근데 층간소음 경험자로서 되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남이 불편해할 소음은 아예 일으키지 않는다는거...ㅠㅠ 층간소음은 진짜 정신을 피폐화시켜요. 빨리 집파시고 소음없는 곳으로 이시가시길...

  • 3. 원글
    '20.2.17 11:27 PM (211.52.xxx.84)

    제가 인터폰하고,찾아도 갔는데도 안통해요
    이틀후면 다시 원래데로 가더라구요
    사람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것 같아요.
    빨리 집이나 매매해서 탑층이라도 가고 싶어요

  • 4.
    '20.2.17 11:39 PM (110.70.xxx.158)

    저 그 마음 알아요
    진짜 소음도 힘들지만
    이어폰 껴도 안되는 그 쿵쿵 진동은 ㅠ

    진짜 내머리를 계속 치는것 같죠

    집 언능 거래되시길 바랄께요
    꼭 담번엔 절간같이 조용한곳으로 가시길..

  • 5. 원글
    '20.2.17 11:48 PM (211.52.xxx.84)

    저 인터폰했어요
    미칠것 같아서요....
    조용해지네요.
    이시간까지 애를 재우던가,뛰지못하게 해야는게 기본 예의 아닌가요?
    다른것 다 필요없고,빨리 집 매매됬슴 싶네요,제가 바라는건 그것 뿐이예요

  • 6. ...
    '20.2.18 12:11 AM (180.228.xxx.28)

    저 그 심정 알아요 얼마나 괴로우실지... 저도 여기 글 몇번 썼고 집 내놓고 팔리길 기도해 달라고도 글 올렸었어요. 결국 집 팔고 이사온지 두달 됐어요. 집 빨리 팔리길 기도할게요.

  • 7. 애들
    '20.2.18 12:44 AM (218.148.xxx.195) - 삭제된댓글

    몸무게 얼마 안 나가서 뛰어 봐야 안 울릴 것 같아도 애들 콩콩거리는 소리 정말 심하더라구요. 예전에 딸래미 둘인 집 아래층에 살아 봤는데 아우 진짜..

  • 8.
    '20.2.18 1:09 AM (116.32.xxx.28)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 되요
    인간이면 어찌 그럴까요?
    원글님 윗집 부모도 자기애 뛰는건 방치하면서 지금 중국욕하고 있겠죠? 민폐라고

  • 9.
    '20.2.18 3:18 AM (121.148.xxx.177)

    저도 층간소음으로 몇년고통 받다가 이사했어요 이젠 좀 살것같아요 원글님도 하루빨리 집팔려서 이사하길 기도드립니다

  • 10. 궁금이
    '20.2.18 4:39 PM (1.232.xxx.192)

    원글님 집 빨리 팔리고 다음번에는 조용하고 교양 있는 이웃을 만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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