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딸이 했던 고급주택과외...(아래 고급주택과외얘기가 나와서 생각이나서리)

미국에서 조회수 : 7,796
작성일 : 2020-02-17 01:58:36
미국 3대 도시중 하나에요.
대략 5~6년전이었는데, 제딸 친구가 하버드교육학과 석사나와서 그도시에서 난다긴다
재벌급들자제들의 개인과외를 본인도 하면서(괜찮은집은 주로 자기가하고)
선생님들 주선도 하면서 학원비스름히 운영하는 미국인이었는데,
암튼 그 연줄로 그과외를 하게되었어요.

집이 고급동네이긴했지만, 밖에서보면 집은 예쁜데,대규모로 보이는집이 아니었습니다.(나중에 구경하러 그동네 그집골목 가봤지요)
앞에서는 보통싸이즈로 보여도 집뒷쪽으로 큰집으로, 들어가면 대반전이라고.
딸말에 의하면, 집안에 극장도있었고, 올림픽사이즈 실내수영장이 있다고 했어요.
하루는 대입에세이 도움주러 갑자기 시간이 잡혀서 갔는데, 아이가 방금 시간맞춰오느라 멀리서 자기네 개인자가비행기타고 
다른도시에 놀러갔다가 온거라더군요.
한국식으로 과목별과외도 하고, 돈있으면 어느나라나 비슷한가 싶었어요.
큰나라이니 부자라는 스케일이 다르다고 생각되었었습니다.

----------------------------------------------


과외소개시켜준 그 미국인친구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놀더니, 어릴때부터 사귀어 결혼한 남편이 시시해진건지, 암튼 과외했던집 중 재벌과
바람나서 이혼한건지, 이혼하고 사귄건지..결국은 재벌부인이 되었다네요.
IP : 221.148.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집에
    '20.2.17 2:08 AM (223.62.xxx.163)

    나고 자라면 어느정도 행복할지 궁금해지네요

  • 2. 당연하죠
    '20.2.17 2:15 A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미국 중국 인도 인구 많은 곳은 스케일이 다름니다
    중국에 별장으로유럽 성 지어 놓고 사는 사람 많아요.
    이건희급 부자가 수십만명.

  • 3. 기준이
    '20.2.17 9:43 AM (175.208.xxx.235)

    그들에겐 그게 일상이고 별 특별한게 아니죠.
    전 15년전에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 사장집으로 과외 다닌적있는데. 네이버에 이름 치면 그집 아빠이름 뜨는 수준,
    암튼 서래마을에 120평 빌라라 시큐리티 두번 통과하고 현관문앞에서 벨을 눌러도 집이 너무 넓으니 벨소리를 못듣는 경우가 많아서 아이한테 전화해야 문 열어줘요.
    가족들끼리도 핸드폰으로 얘기할때가 많고요. 엄마가 아이한테 학원 몇시에 가는지 물어보는데 핸드폰을해요.
    일하는 아줌마도 둘이고 운전기사도 둘이고, 아이 과외선생도 여럿이고 유학생이라 엄마가 애 스케줄 관리하는것도 만만치 않고요.
    그렇게 깔뜸하게 청돈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집에서 수업하고 22평 낡은 아파트인 내집으로 오면 참 상대적 박탈감이.
    집에오면 아직 꼬물거리는 두아이 돌보랴 밥하랴, 청소하랴
    그들의 세계 부럽긴 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499 오늘 엠비씨 뉴스 멋지네요 14 ㄴ ㄴ 2020/02/17 4,330
1031498 검찰총장 윤석열 아내 재력은? 9 ada 2020/02/17 2,385
1031497 주식하시는 분들은 보통 보유기간을 어느정도 예상하세요. 2 월요일 2020/02/17 1,734
1031496 방금 세미빌트인 냉장고 질렀어요. 11 오호 2020/02/17 3,228
1031495 중국의사는 간호사와 월급이 같다는데요 5 중국 2020/02/17 4,946
1031494 결국 저한테도 이런 날이.. 합격했어요^^♡ 55 추합 2020/02/17 23,587
1031493 추합전화 1시간전 8 추합 2020/02/17 3,425
1031492 천안아산역 지나는데 예전에 비해 많이 발전된거 같아요. 4 ㅇㅇㅇ 2020/02/17 1,720
1031491 무인모텔 좋더라구요(쓸데없이 긴글주의) 13 2020/02/17 6,457
1031490 뚜껑열다가 갈비뼈나 인대?손상이 있는거같은데요 3 눈보라 2020/02/17 1,614
1031489 펭수카드 계속 접수 상태였다가 신청 됐어요 왠지 기뻐요 ㅎㅎ ㅎ.. 4 ... 2020/02/17 1,269
1031488 아랫층 욕실천장서 물이샌대요 8 누수 2020/02/17 2,732
1031487 미국에서 어린이 폴로셔츠 사이즈 도와주세요. 1 폴로 2020/02/17 1,175
1031486 황당한 일 21 어의 없는 .. 2020/02/17 7,041
1031485 철학과 지망하던 아이가 국문과 전공하기 재미있을까요? 8 전공 2020/02/17 1,959
1031484 소독위해 집 밖 대기하던 30번 환자 인터뷰.. 보도준칙 어긴 .. 2 뉴스 2020/02/17 3,074
1031483 손담비는 참 이쁜데 웃는게 안 이쁘네요 14 ... 2020/02/17 11,139
1031482 머리좋고 뛰어났지만 식구들에게 발목잡힌 친구.. 12 똑똑 2020/02/17 6,092
1031481 코트 식구 빌려주시나요 23 코트 2020/02/17 4,834
1031480 착색된 휘슬러 냄비 어떻게 닦을까요? 19 ㅜㅜ 2020/02/17 2,961
1031479 보일러가 20년됐는데 가스비 많이 나올까요? 4 궁금하다 2020/02/17 2,150
1031478 이런 글을 적는 날이 오네요 최종합격전화 54 감사 2020/02/17 6,183
1031477 52세 동안 치과의사 라고 알려진 그분요 7 Ee 2020/02/17 8,428
1031476 손예진 우는연기 너무잘해서 계속 따라우네요. 5 2020/02/17 2,812
1031475 성화봉송 시작 J빌리지 토양 에서 세슘 1킬로그램 당 100만 .. 4 방사능 올림.. 2020/02/17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