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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불시착...옥의 티 찾아볼까요?

happ 조회수 : 5,535
작성일 : 2020-02-17 00:21:10
이제 끝이라 생각하니 헛헛해서요.
이렇게라도 하나씩 곱씹으며 한동안 마음
달래고 싶네요 ㅎ

제가 먼저 하나 풀께요.
스위스 기차서 내릴 때 윤세리 흰 운동화에 청바지 차림
이정혁이랑 다리에서 만나 사진 찍어줄 때는
니하이 블랙 부츠를 청바지 위에 올려 신음

당일 기차에서 내려 사진 찍으러 또 한쪽은 자살하러 간
일정이니 신발을 바꿔 신을 이유가 없다 보는데요 ㅎ
뭘 신든 이뻤고 이정혁이랑 잘 어울려서 흐뭇했죠.
IP : 115.161.xxx.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들
    '20.2.17 12:22 AM (211.193.xxx.134)

    드라마 잘 봤는데

    님 성격 좀 특이하시네

  • 2. ㅇㅇ
    '20.2.17 12:24 AM (58.137.xxx.10)

    옥에 티 그런 거 없습네다

  • 3. 북에
    '20.2.17 12:26 AM (222.102.xxx.237)

    오늘 남 북 포로??교환할때
    입은 은동이 옷
    왼쪽팔에 미 제국주의 국기가 딱 박힌 옷이더구만요
    혹시 설정??

  • 4. ㅇㅇ
    '20.2.17 12:29 AM (221.149.xxx.170)

    오~ 진짜 그렇네요.
    님이 말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텐데 드라마상
    하루만에 일어난 일이 맞는데 신발이
    부츠로 바꼈네요

  • 5. ㅇㅇ
    '20.2.17 12:30 AM (211.176.xxx.104)

    같은날인게 드라마상 맞나요? 그 다음날이나 다른날일수는요?

  • 6. ㅇㅇ
    '20.2.17 12:31 AM (211.176.xxx.104)

    아 그리고 구승준이 공항에서 단이 구하러갔을때 갑자기 장총이 어디서난건디 궁금해요 공항에서 짐들고 택시타고 갔는데..

  • 7. 또또
    '20.2.17 12:36 AM (14.32.xxx.99)

    남북 포로교환?갈때
    도로가 비와서 흠뻑 젖어있었는데
    갑자기 바짝 마른 땅에 해가 쨍쨍.
    다른날 이어서 촬영했나봐요.

  • 8. 현실 옥의티
    '20.2.17 12:39 AM (218.236.xxx.162)

    설 전에 기독자유당에서 국보법위반이라며 어이없게 고발한 것이 드라마에 안좋은영향을 끼치진 않았을지 내내 걱정됐어요

  • 9. 아쿠아
    '20.2.17 12:39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

    윤세리는 빠다치기로 남한가고 나머지는 부대원들이 도와줄거라고 리정혁은 샴푸등을 건네고 평양을 가요.
    그때 세리가 이름을 물어요. 나중에라도 은혜갚겠다고.. 근데 리정혁은 그럴필요없다고 이름을 안알려주죠.
    그뒤 숙박검열땜에 리정혁이 평양에서 급히 옵니다.동네아줌마들이 준 음식먹으며 둘이 술을 하는데 그때 세리가 리정혁씨~ 그러면서 말을 해요.
    정말로 빠다치기를 하는날 배위에서 윤세리가 마지막이라 알려주는거라며 내이름은 윤세리라고 했더니 현빈도 그때 리정혁이오 라고 알려줍니다.

  • 10. 마키에
    '20.2.17 12:42 AM (117.111.xxx.67)

    윤세리가 첨에 자기 집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 까지만 말했는데
    나중에 리정혁이 서울에서 재회했을 때 주소를 서울시 강남구 청담까지만 말했다고 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11. 총체적
    '20.2.17 12:44 AM (211.214.xxx.62) - 삭제된댓글

    난국이던데 옥의티를 찾으시니 할말이.
    주인공 세번이나 죽은것처럼 낚더니 다음회에 보란듯이 살리는거 지치고
    땅굴로 넘어온 북한군을 국정원에 잡아놨는데
    도망쳐서 윤세리 병원으로 가는거 하나 제재못하고
    청와대도 아닌 대기업사모님과 수시로 전화통화하면서 사랑의작대기 놔주고
    윤세리 패혈증으로 사망했는데 살려놨더니 다음날 발딱 일어나 리정혁 쫒아가고
    기사 다 놔두고 대기업 사모님이 와일드한 운전으로 제재 하나없이 판문점 통과하고
    불시착해서 북한에 떨어진건 설정이라 그러려니했는데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해서 리정혁이 코앞에 착륙하는데선 실소를 금할수가 없던데요.
    로맨스물은 다 이런가요?
    배우들 이쁘니 차라리 화보를 찍지 이렇게 유치한 드라마가 다있나.
    개연성 심하게 떨어져서 보기힘들던데 이렇게 몰입하는 분들 많은게 신기해요.

  • 12.
    '20.2.17 12:58 AM (211.214.xxx.62)

    총체적 난국이던데 옥의티를 찾으시니.
    북한에서 윤세리가 입던 새옷들이 어디서 났는지에 비하면 장총은 애교죠.
    금방 생각나는것만 얘기해도 주인공을 세번이나 죽은것처럼 낚더니
    다음회에 보란듯이 살리는거 지치고
    땅굴로 넘어온 북한군 국정원에 잡아놓고도
    윤세리 병원으로 저리 쉽게 빠져나가는거 실화냐 싶고요
    대기업사모님이 청와대급인지 국정원직원과 수시로 통화하면서 사랑의작대기 놔주고
    윤세리 패혈증으로 사망했는데 겨우 살려놨더니 다음날 발딱 일어나 리정혁 쫒아가고
    기사 다 놔두고 대기업 사모님이 와일드한 운전으로 막힘없이 판문점 통과하고
    불시착해서 북한에 떨어진건 설정이라 그렇다치고
    스위스에서 패러글라이딩으로 리정혁이 코앞에 착륙하는데선 실소를 금할수가 없던데요.
    로맨스물은 다 이런가요? 하이틴로맨스도 이정도는 아닐거 같아요.
    배우들 이쁘면 그냥 화보를 찍지.
    남한의 돈많은 재벌녀와 북한 고위간부아들의 끝없는 우연, 돈과 권력으로 쟁취한 사랑.
    개연성 심하게 떨어져서 보기힘들던데 이렇게 몰입하는 분들 많은게 신기해요

  • 13. 현실 옥의티2
    '20.2.17 1:06 AM (218.236.xxx.162)

    첫방부터 종방후까지 끊임없이 달리는 악플들~

  • 14. 오~
    '20.2.17 2:57 AM (175.116.xxx.188)

    저도 부츠 신었던게 생각나요

  • 15. 파랑
    '20.2.17 6:35 AM (122.37.xxx.188)

    음 님은 다큐나 뉴스를 보세요
    그 성격으로 어찌 드라마를 보나요 시간아깝게
    스토리는 또 다 꿰고 있네 ㅎ 왜보지?

  • 16.
    '20.2.17 8:24 AM (218.236.xxx.162)

    세리 엄마가 직접 운전했을까요~?
    국가의 비공식 일정이었고, 세리와의 관계회복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봤어요 옆에 있어달라는 정혁이의 부탁 들어준 것이고 정혁이도 조금은 안심했겠다 싶네요

  • 17. 초럭셔리 제비
    '20.2.17 8:26 A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

    세리 옷들은 반지 전당포에 맡긴 돈으로 세리가 직접, 나머지는 정혁이가 사줬겠죠~ 우리나라로 와서 은혜 갚았잖아요^^

  • 18. 초럭셔리 제비
    '20.2.17 8:31 AM (218.236.xxx.162)

    세리 옷들은 시계 전당포에 맡긴 돈으로 세리가 직접, 나머지는 정혁이가 사줬겠죠~ 우리나라로 와서 은혜 갚았잖아요^^

  • 19. 저도 옥의 티 발견
    '20.2.17 10:26 AM (59.11.xxx.52)

    북한에서 현빈이 총에 맞은 곳은 등인데 왜 깁스를 하고 있는 것인지...남한에서 세리에게 자랑하는 장면에서는 왜 앞이라고 하는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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