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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세화의 프랑스, 홍세화의 서울대

,,,, 조회수 : 3,032
작성일 : 2020-02-16 23:40:40

"홍세화의 생명을 살려 준 것은 ‘홍세화의 프랑스’가 아니라 ‘홍세화의 서울대’라는 것입니다."


Tolerance!

이 단어를 ‘톨러런스’ 읽으면......

“상식이 부족하군요, ‘똘레랑스’라고 해야죠.^^”하는 힐문이 들어옵니다. 다 홍세화 덕분입니다.


프랑스에는 똘레랑스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홍세화는 프랑스에는 똘레랑스가 있다고, 이 남한 민중 5,000만명을 속이는 거대한 사깃질을 쳐 주었습니다.  누굴 위해서?  - 그 답은 회원여러분이......


홍세화를 살려 준 것은 똘레랑스가 아니라, 파리 택시기사가 남한에 오자마자 중요일간지의 ‘기획위원’이 될 수 있도록, 그 신문사의 구성원 대다수가 동문이고, 그를 핍박하거나 응원한 여론주도층이 모두 동문인 학교, 바로 그 ‘서울대’가 홍세화를 악어의 입에서 살려준 것입니다.


귀환이후 그의 행보는 대체 누구를 위한 활동입니까?

대체 누가 누구를 교양시키고, 학습시키고 있는 것입니까?

그가 부르짖는 것이 정말 그 땅에 존재했다고, 그는 진짜 믿고 있을까요?

-----------------------------------------


일독을 권합니다.


조금 길어요 ㅋ


http://cafe.daum.net/Bestdresser/KLlu/322124?q=홍세화,홍세화


IP : 115.90.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2.16 11:44 PM (27.167.xxx.132)

    홍세화나 홍정욱이나
    학벌과 책 한권으로 세상을 속여먹는 사기꾼
    그러고 보니 홍씨네 둘다

  • 2. 훙준표도
    '20.2.16 11:46 PM (211.193.xxx.167)

    있음

  • 3. 홍문종
    '20.2.17 12:04 AM (221.150.xxx.179)

    대한애국당 국회의원도 계심

  • 4. 홍상수
    '20.2.17 12:24 AM (93.82.xxx.142)

    늙은 놈.

  • 5. ...
    '20.2.17 8:17 A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

    속았다 생각함
    살면서 배신감 느끼는 저자
    공지영, 진중권, 홍세화, 홍정욱
    책 재목만 봐도 분노가 올라
    다 폐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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