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화의 생명을 살려 준 것은 ‘홍세화의 프랑스’가 아니라 ‘홍세화의 서울대’라는 것입니다."
Tolerance!
이 단어를 ‘톨러런스’ 읽으면......
“상식이 부족하군요, ‘똘레랑스’라고 해야죠.^^”하는 힐문이 들어옵니다. 다 홍세화 덕분입니다.
프랑스에는 똘레랑스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홍세화는 프랑스에는 똘레랑스가 있다고, 이 남한 민중 5,000만명을 속이는 거대한 사깃질을 쳐 주었습니다. 누굴 위해서? - 그 답은 회원여러분이......
홍세화를 살려 준 것은 똘레랑스가 아니라, 파리 택시기사가 남한에 오자마자 중요일간지의 ‘기획위원’이 될 수 있도록, 그 신문사의 구성원 대다수가 동문이고, 그를 핍박하거나 응원한 여론주도층이 모두 동문인 학교, 바로 그 ‘서울대’가 홍세화를 악어의 입에서 살려준 것입니다.
귀환이후 그의 행보는 대체 누구를 위한 활동입니까?
대체 누가 누구를 교양시키고, 학습시키고 있는 것입니까?
그가 부르짖는 것이 정말 그 땅에 존재했다고, 그는 진짜 믿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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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을 권합니다.
조금 길어요 ㅋ
http://cafe.daum.net/Bestdresser/KLlu/322124?q=홍세화,홍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