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는 되었구요.재수해서 한의대 치대 수의를 바라보려고 합니다.올해 저의지역 간호대는 다 될 성적이였습니다.
현재 등록금 넣어놓고 하려는데 아예자퇴가 나을까요?자퇴해도 복학할수 있는 재 기회 다시 한번은 면접보고 기회있다하던데 애가 마음편하려면 걸어놓과하는게 나은가요?
그리고 남편은 저보고 재수한다고 다 성적오르다는 생각 말아라 합니다.
아주 비싼 재주 기숙재수 학원은 못보내요..돈 떄ㄴ문에 다들 재수 경험담 한번 들어보고 싶어 글 남깁니다.
초상위권 애들은 많이들 재수나 반수 성공하던데요
냉정히 말해서 원하는 곳 재수성공 힘들어요. 입학금넣고 재수하세요
반드시 걸어놓고 하셔야해요. 반수하면 될것 같지만 현역때보다 성적 더 떨어져서 더 못한 대학가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걸어놓으면 덜 불안해서 원서도 좀 더 상향으로 넣을 수도 있으니까 보험으로 꼭 걸어놓고 재수든 반수 시키세요. 울 아이도 다시 돌아 올 지도 모르니 1학기 최선을 다해 공부해서 학점 잘 따 놓고 6월 기말 후 강대 들어갈 겁니다.
..고3내내 그원하는 한의대 치대 수의대 갈 성적이 나왔나요?
아니면 계속 성적이 상승세여서 아이가 조금만 더 하면 갈거 같나요?
아이는 재수해서라도 꼭 거길 가고싶어하나요?
모두 예스라면 재수 꼭 하시고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간호대와 치대 한의대는 점수차가 커요. 의치한은 수능 진짜 잘봐야가능해요 요즘은 수의대도 굉장히 높구요. 그래도 꼭 한다면 지금 붙은곳 꼭 등록금 걸어놓고 하세요
간호대랑 한의대치대 차이 많이 나는데 올해 수능 폭망한 성적이었나요?
글만 봐서는 성적이 치대나 한의대 갈 수 있는 성적이 아닌 것 같은데...
너무 무모하지 않나요?
지금 지거국 간호대정시 논술성적다되고요
점점 상승세엿습니다
수학만좀 잘하는케이스였어요
누구는 자퇴하면 다시 그해말에 복학기회준다해서요
한학기 수강신청후 난리려고 생각하니 아쉬워서요
나중에 날린학점이 애발목잡을까싶어서요
수능이 잘했던수학부터 다 한등급이내려왔어요
폭망까지는 아니나 평소보다 못나왔는건 사실입니다
지거국 간호대 합격 실력으로는 의치한 힘들어요. 원래 수능이란게 상위권은 다 ~~자기실력보다 못한 점수로 지원하는거에요. 학교마다 자퇴 복학가능 여부는 달라서 직접 문의하셔야할겁니다.
걸어두고 하세요.
모두 수능 미만잡입니다.
아무리 모의 잘 나와도 수능 폭망 많아요.
재수한 아이 엄맙니다.
걸어두세요.
솔직히 의,치,한은 평소 모의 전과목 1등급, 수학은 그냥 잘한다가 아니라 만점에 수렴하는 아이들이 정시든 논술이든 경쟁하는 과들이에요.
상승세였다니 올릴 수 있겠지만,
보통은 지거국간호과 갈 성적이랑은 많이 차이 나는 과들이라 제 아이라면 걸어두고 재수시켜요. 반수 아니고 재수로요.
반수어림도없습니다 재수해야할판이여서 걸어둘건데 등록금내고 자퇴냐 그냥 올f냐가 고민입니다 혹 다시갈려면 올f받은경우b정도준대서요
하세요.
상승세였다고 해도 그 마지막 한문제 더 맞추는게 지금까지 성적 올린것보다 더더더 힘듭니다.
재수는 찬성입니다만 쌩재수는 반대입니다
무조건 걸어놔야해요 재수하면 성적오르지만 수능때 보면 대부분 잘 못 보더라구요
올해 한의대 입결도 많이 올랐던데
자꾸 끊어져서 죄송요 내년부터 교과과정이 싹 바뀌는데 의치한 갈 정도로 성적 올릴수 있을까요 보통 날고기는 애들이 한해 수능 실수하면 독하게 공부해서 다음해 의대 가곤 하거든요
교과과정이 올보다 쉽다는 말이있어요
우리애가 까다롭단부분이많이빠진다고 기회 더달라하네요
애아빠는 재수해봐서 지금간호대성적인데 다시 더높은곳 오르기힘들다하더군요
그래도 안해보면 너무 미련남을거같아서요독해야하는군요
따님이 원한다면 시켜주세요 안그럼 나중에 미련이 많이남아요 독해야하는거노당연한 말인데 최상위권인 의치한을 가려고 한다니 걱정인거죠 보통 학교다닐때 완전 전교권 될 정도로 어느정도 공부의 신 같은 애들이 가터라구요
다들 걸어두고 재수하거나 지거국 간호대 정시 갈 성적으로
아무리 상승세였어도 치한수 어렵다고 하는데 원글님은
그냥 재수 시키고 싶은신 거 같네요.
현실적으로 진짜 어렵습니다.
꼭 재수 시킬거면 반드시 등록하고 하세요.
왜자꾸 답글다냐면 저도 경험자거든요 애가 첫해 치대를 정시로 갔는데 의대가겠다고 사수를 했어요 그 기간동안 주위 비슷한 애들 많이 봐왔는데 조금만 올리면 되는 그 한끗차를 극복하기가 너무 어럽더라구요 수능당일날 실수 한문제라도 하면 안되구요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더 안되요 강남의 쪽집게 과외 기본이고 돈으로 거의 처바르다시피하고 물심양면 집안의 지원도 따라야하구요 입시학원도 대치동 비싼 의치한 전문학원가도 될동말동이예요
원하면 해야죠.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원은 못해준다하시고요. 그런데 지거국 간호대와 의치한은 파이가 너무 큰데요.
원하면 해야죠. 그런데 남편 말씀이 옳긴해요
답글감사해요
그런데 치대가 더 나을수도 왜 의대를 굳이고집하시는건지?
자본주의사회에서 치대가 나을수있어요
저희도 경험으로요
의대소원성취하셨다면 촉하드려요
자꾸달아주셔도됩니다
작년 아실만한 상위권 기숙학원에서 재수 시킨 엄마입니다
아이 주변에 재수로 성적 극적으로 올린 친구 거의 없고
현역 성적 유지하면 잘했다...하네요
다들 삼수 각 재고 있다고...
재수 후 정시 뚫으셔야 할 것 같은데 치,한,수 정시 많이 힘들어요
한 과목만 삐끗해도 1년 고생 물거품됩니다
일단 등록은 하시고 부디 현실적으로,
잘 생각해보세요
의치한 입시 다시 찾아보세요.
입시를 너무 모르시는것 같네요.
수능이 다 한등급씩 내려와서 안타까운게 아니고 그게 정상입니다.
수능은 모의고사에서 다 한등급씩 내려와요.
어쨌든 간호대는 등록하고 재수를 하든 뭘하든 하세요.
의치한 이리어려운건 수시때문이지요?
원하면 해야죠.
악담 아니고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 등급씩은 많이들 내려가요.
의치한 어려운게 수시 때문이라니요??
많이뽑으니 정시로 가기가 너무 점수가 높아진건아닌가싶어서요
또 인원이 정시배당 인원이 너무적으니
네 솔직히 안해보면 후회할까싶어서요
그래도 길이너무 멀어보여요
원글님 입시에 대한 기본지식을 좀 더 쌓으시고 재수 결정하세요. 치대가 의대보다 못한건 사실이예요. 그리고 의대가 어려운건 수시, 정시 할것 없이 최상위층이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이지 수시는 쉽고 정시는 어려운 그런 수준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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