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외고나 그냥 외고에 영어 교사분들은
그럼 그냥 임용고시 통과하신분들인가요
아님 그거 플러스 해외유학 경험이 있거나 그런분들인가요
영어로 토론, 에세이등을 가르치려면
해외에서 학교를 다녔던 분이 아닐까 해서요
용인외고나 그냥 외고에 영어 교사분들은
그럼 그냥 임용고시 통과하신분들인가요
아님 그거 플러스 해외유학 경험이 있거나 그런분들인가요
영어로 토론, 에세이등을 가르치려면
해외에서 학교를 다녔던 분이 아닐까 해서요
빼고 정교사들은 무조건 임용패스한분들이예요
학생들이 공부잘하는 학생들이니
젊고 실력있는 교사들이 가죠
자연 학벌이 좋고 본인들도 외고 출신이거나
전공 외국어 자연스럽게 하는교사들이예요
사립이라 임용패스 못한 교사들도 있지않나요?
어쨌거나 교사보다 아이들이 훨씬 영어를 잘해요
옛날 영어교사들은 그럴지 모르지만
요새 임용되거나 계약직 들어온 젊은 선생님들은 진짜 실력 어마어마해요.
저렇게 열심히 하시고 저렇게 잘하는 분들 정교사좀 시켜주지 싶은 분들 얼마나 많았는데요.
옛날에 교사된 사람들이 문제가 많아요.
모르겠는데 저 외고 다닐 때는
영어 교사들 중에 실력떨어지는 사람은 이사장 친척이었어요
사학법 왜 개혁 안하나
기간제 쌤들이 더 실력 출중하고 애들한테도 아주 열심히 도와주는 분들 많았어요.
임용패스는 못했지만 학벌은 좋은 선생님이 대부분이었어요
수업은 대부분 아이들이 발표형식으로 다하고 선생님은 부족한 부분 체크만 해주는 방식이라 참 편하게 수업한다싶던데 대신 시험문제 출제가 상당히 힘든 작업같았어요
국제고말고 외고는 다 사립입니다 사립고 교사는 실력여부를 떠나서 임용시험 붙은 사람들 아닙니다
임용시험은 공무원이 되는 교사임용시험입니다
임용시험 붙은 공립고 교사보다 실력이 뛰어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교사들중 실력 자신있어야 외고로 내신내요
좀 낫지만 전체적으로 그닥ㅜㅜ
공립도 있죠..
가족중에 최근 사립간 아이가 있는데 최고 학부고 임용패스했어요.
외고는 다 사립이라 생각했는데, 공립도 있었네요. 사립은 임용고사와 관계없이 재단에서 뽑고, 공립은 임용고사 패스한 사람이 가겠죠. 과고는 공립이라 아이학교쌤 보니 일반고에서 가르치다 과고로 발령나 가기도 하더군요.
반반인것 같아요..사립외고인데 몇년째 똑같은 본인이 만든 교재가지고 똑같은 학년 톡같은 내용 수업하는 선생님도 있고, 정말 아이들이 리스펙하는 실력의 선생님도 계시고... 그런데 진짜 아이들이 저런실력가지고 결국 외고생 가르치는건 너무 아깝지않냐? 하던 선생님은 기간제교사셨던건지 이번학기 다른학교로 옮기신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