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걸 먹지 못한다는게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20-02-16 13:27:25
삶의질이 한참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남들은 저렇게 단걸 실컷 먹고싶은대로 먹고
병걱정없이 살다니 좋겠다 부럽다 이런느낌이 들어요
단맛을 배제하니 음식은 그외의 맛으로만 먹는데
사실 조금이라도 달아야 맛이란게 느껴지잖아요
솔직히 종이씹는 맛이예요 ㅋㅋ
건강이 간당간당한 상황이라 의지로 참는데
단것 중독되면 마약같은 중독성이라더니 장난 아니예요
뇌는 자꾸 도파민 내줄께 단거 가져와 명령 내리는데
주변에는 엄청 또 널려있어서요
사카린이니 아스파탐 스테비아도 써 보았는데 후폭풍 쎄더만요
폭식이 찾아오네요 괴로워하면서 위 불편한데도 먹는 기분이란....그래서 또 못먹어요
아무튼 어렵지만 해야하는 일이니 어쩔수없네요 병상에 누워 남은 인생 보낼래 단 거 안 먹을래 하면 후자가 백배나으니까요
그정도로 제가 좀 심각하긴해요
IP : 220.126.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6 1:30 PM (49.169.xxx.133)

    봉준호감독도 불안하면 단거먹는다고 하던데 단거의 위력은 크죠. 과일당이나 초콜릿 정도의 당으로 저는 타협합니다.

  • 2. ...
    '20.2.16 1:32 PM (59.15.xxx.61)

    나도 당뇨로 단것 안먹으려고 노력해요.
    그렇게 마음 먹으니 단것이 별로 안당겨요.
    그리고 입에 단게 들어오면 거부감도 들고...
    자기 뇌를 세뇌시키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밥 떡 빵을 다 거부하지는 못해도
    떡 한개, 빵도 한조각 정도면 만족해요.

  • 3. 단맛을
    '20.2.16 1:43 PM (116.45.xxx.45)

    싫어해 보세요.
    저는 과일도 단 건 너무 싫거든요.
    달면 느끼해지고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음식 본연의 맛도 안 느껴지고요.

  • 4. 봉감독
    '20.2.16 1:48 PM (112.154.xxx.195)

    뱃살, 얼굴색보면 건강이 많이 걱정됩니다
    당 앞에는 장사가 없거든요
    우리 혀의 돌기가 3개월인가? 주기로 빠졌다가 새로 난대요
    그래서 당을 찾는 습관만 바꾸면 이 사이에 얼마든지 입맛을 바꿀 수 있다네요
    당을 못먹어서 삶의 질이 떨어질 정도면 호르몬의 대사에 이상이 생긴거라고 하니 전반적으로 건강 체크를 해보세요
    호르몬은 너무나도 중요한 건강 마스터키거든요

  • 5. 마약
    '20.2.16 2:00 PM (112.167.xxx.92)

    빵 떡 과자 아이스크림에 저가형 화학당 때려 부어요 때려 넣는 이유는 쉬 중독되라고 다시 자꾸 찾으라고

    또 그걸 먹어왔던 우리라서 그 당의 쾌락을 잊지를 못하죠 그만큼 끈어내기가 쉽지 않아요
    지금도 달달한 라떼마시면서 아 행복하다 이러고 있는걸요ㅎ

  • 6. ...
    '20.2.16 2:19 PM (175.193.xxx.126)

    무슨기분이지 알것 같아요
    저도 그 단맛에 중독이라서요
    차라리 님처럼 강제적상황이 오면 좋겠어요

  • 7. ..
    '20.2.16 3:08 PM (211.108.xxx.185)

    몇개월만 해보세요.
    인스턴트 음식 외식 치킨 피자 안먹고
    밀가루는 우리밀로 빵은 쌀식빵으로
    몇개월만 하면 쌀식빵에 토마토만 썰어 넣어도
    토마토케찹 넣은거 같이 입맛이 순해져요.
    단것도 별로 안땡기구요

  • 8.
    '20.2.16 5:54 PM (119.70.xxx.90)

    작정하고 끊으니 금새 좋아지던던요
    암생각없이 설탕 물엿 달달한 불고기해먹고
    달달해야 맛있는 갈비찜에
    달달한 우엉조림 등등 음식하며 넣던 설탕 확 줄이고
    두번세번 생각하고 단것넣고 양파나 배로 단맛추가하고
    가끔 입에넣던 초콜렛도 끊었어요
    단것들은 생각밖에 잘 끊어집디다
    장에 안좋은놈들 먹이로 쓰여서 나쁜세균 밥이 된대요
    전 이상수치 나오진 않지만 장상태가 별로인듯하여
    끊어보고있어요
    당이 암의 원인이란 얘기도 있죠
    설탕뿐아니라 밥도 밀가루도 정제탄수는 싹 끊어야해요

  • 9.
    '20.2.16 5:57 PM (119.70.xxx.90)

    혈당올려 인슐린 자극하는것들을 배제해야해요
    허기가지고 자꾸 먹게하니
    좋은 지방으로 그 부분을 채우면 배부름이 오래가고 혈당도 안정돼요 식욕잡힐때까지 당분간 저탄고지 충분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1088 북한에 소금이 비싼이유 6 ... 2020/02/16 3,564
1031087 마트에서 파는 멸치다시팩 몸에 안좋겠죠..??ㅜㅜ 9 ,, 2020/02/16 4,089
1031086 기생충 지하실남자..또오해영에 나왔었는데., 7 기억 2020/02/16 3,384
1031085 저도 조개다시* 사봤어요 7 소가 2020/02/16 4,695
1031084 양준일 랩핑버스가 뭔가요? 5 궁금 2020/02/16 2,466
1031083 아까 열린음악회에 민해경 8 2020/02/16 3,067
1031082 콩나물국 맨날 실패하다가 성공했는데 6 2020/02/16 3,930
1031081 30만원 머리나 7만원 머리나 같다니.. 14 뭐야 2020/02/16 8,939
1031080 한-중 우호관계를 획기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이긴 한데!.. 4 꺾은붓 2020/02/16 916
1031079 기생충잡담) 가장 무섭고 괴기스런 장면~~? 13 으스스 2020/02/16 4,984
1031078 방탄 보컬라인들이 쓴 개인 믹스태입은 별로지 않아요? 18 ........ 2020/02/16 3,043
1031077 친구가 아가 낳았어요 10 47세 2020/02/16 3,587
1031076 마흔에 편입해요 9 로라아슐리 2020/02/16 3,809
1031075 한국영화가 잔인함이 주는 불쾌감이 강해요 62 포포 2020/02/16 7,562
1031074 펑할께요 6 궁금하다 2020/02/16 1,622
1031073 냥이 두마리가 2 우리집 2020/02/16 1,540
1031072 초등아이 자기 주도학습 2 초등맘 2020/02/16 1,373
1031071 부모중에 이런 부모들도 나쁜거죠? 1 나이 2020/02/16 1,685
1031070 기생충 에서 누구 연기가 젤 인상적이셨나요? 32 영화 2020/02/16 5,864
1031069 가난이 유전되는 이유중 하나가 63 ㅇㅇ 2020/02/16 31,882
1031068 일본의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 혐한서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8 ㅇㅇㅇ 2020/02/16 1,542
1031067 돌아온 봉준호 "코로나 극복 중인 국민들께 박수&quo.. 7 멋져 2020/02/16 3,137
1031066 명란찌개 6 .. 2020/02/16 2,268
1031065 이거 보셨나요? 싸만코 광고 메이킹 영상(feat. 펭수) 2 ... 2020/02/16 1,338
1031064 눈보라 휘몰아치는 바다를 보고 왔어요 7 간만에겨울 2020/02/16 2,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