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물에 빠져 흐느적한 닭보다는 튀긴 치킨 쪽이 좋아서요
삼계탕에 들어간 닭고기는 특유의 맛을 못살리는거 같아요.
저는 물에 빠져 흐느적한 닭보다는 튀긴 치킨 쪽이 좋아서요
삼계탕에 들어간 닭고기는 특유의 맛을 못살리는거 같아요.
싫어하더라구요.
저도 이상하게.....금방 한 닭 아니면 못먹겠더라구요. 누린내도 나고
튀긴것만 먹었는데
정말 수십년 살고 몇년전에 알았어요
제가 닭을 싫어하더라구요.
인간관계도 어려운 이유가
이건 82보고 알았는데
인간을 싫어하더라구요 ㅋㅋ
대학생 아들이 안먹는데요
물어보니 맛이 없대요..그냥 밍밍하다고
치킨은 아주 잘먹어요
조류공포증있어서 치킨도 안 좋아하는데
삼계탕은 원형 그대로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
더 더 싫어해요
대체로 종류불문
물에 빠진 고기를 싫어하고요
모임에성 한방 약재넣고 백숙 먹었는데, 뿅갔어요.
드물게 물에빠진닭도 맛있더라구요. 힘도나구요.
저도 삼계탕 싫어해요
국물맛도 이상하고 고기식감도 흐물하고 진짜 싫어해요
대학생 아들이 삼계탕 안먹는데요
물어보니 맛이 없대요..그냥 밍밍하다고
치킨은 아주 잘먹어요
닭도리탕 해주면 밥 두공기 먹구요.
국물 뽀얗 음식을 전 안먹어요
사골국 삼계탕
빨갛게 양념된 국물은 먹는데 뽀얀 국물은 안먹히네요
예전에 과외 갔다 사골에 밥말아 주시는데 장말 눈 꼭 감고 먹었던 기억^^;;
어쩔수 없을땐 먹는데 부러는 절대 안먹어요
어릴때부터 닭요리는 안먹어요. 튀기는 치킨은 냄새랑 양념은 괜찮은데 닭고기 자체가 저한테는 맛이 없구요. 물에빠진 고기류도 싫어하는게 이상하게 그런류는 특유의 그 육류 냄새가 나서 싫더라구요.
돼지고기도 삼겹살 굽는 냄새는 좋고, 맛있는데 삶으면 나는 냄새는 좀 역겹구요. 쇠고기도 마찬가지. 닭도..
밍밍.흐물해서...저도 같은 이유예요.
보양식이라해도 맛이 뚜렷하지가 않고, 먹을때 식감이 영~
시골스럽고 토속적인 음식 같아요.
저는 의외로 맑은 곰탕, 설렁탕은 또 좋아합니다.
투명하게 구수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거 같아서요.
밍밍.흐물해서...저도 같은 이유예요.
보양식이라해도 맛이 뚜렷하지가 않고, 먹을때 식감이 영~
시골스럽고 토속적인 음식 같아요.
삶은 돼지고지도 냄새나고 맛이 없구요.
저는 의외로 맑은 곰탕, 설렁탕은 또 좋아합니다.
투명하게 구수하면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거 같아서요.
그냥 싫어요.
다른 이유예요.
물에 빠져 있어서가 아니라 살아있는 닭 형태 그대로 있는 모습이 끔찍해서요. 치킨은 아주 가끔 먹은데 항상 꺼림찍한게...시골로 이사와서 길 건너편 커다란 할머니 식당엔 온갖 종류의 탕을 메뉴로 하는데 그 마당 구석엔 아주 비좁은 닭장에 닭 열댓마리가 있어요. 점심때쯤이면 닭이 꽥 꽥 거리는 소리가 들리곤 하는데 아! 또 닭 잡는구나! 닭 죽이는 상상때문에 괴로워요.
우리집 남자들은 물에 빠진 고기 자체를 싫어해요.
삼계탕,백숙은 물론이고 곰탕,설렁탕,수육도 별로래요.
빠진 고기, 즉 설렁탕, 수육, 도가니..
다 좋아합니다만 삼계탕은 싫어요
누가 해주거나 사줘서 먹으면
또 먹을땐 나름 맛있는데
스스로 먼저 먹겠댜 생각은 1도 해본적 없구요
근데 삼계탕 딱 떠올리면
저도 모르게 이마를 찌푸리게 되네요
치킨은 튀김좋아해서 잘 먹는데
아민 조류고기를 그냥 안좋아하나봐요.
오리에 대한 반응도 똑같거든요
먹으면 먹는데 생각만으로도 인상구겨지는 거요
어릴때 홍제동고모댁에 놀러가면 유진상가안에 닭잡는 집이 있었어요. 지금 중국처럼 산닭 철장에 칸칸이 넣어놓고 골라 잡아 끓는물에 데쳐 털 뽑아주는.. 1층 상가안이라 문열고 들어가면 닭비린내 응축된 수증기가 확~ 그 이후부터 닭안먹어요. 무슨 한약재를 넣어도 한입만 먹어도 닭비린내가 숨쉴때 마다 나거든요. 입에 넣자마자 구역질 올라와서 먹을 수도 없지만요.
닭은 튀긴 것만 먹어요.
닭의 물에 불은 껍질을 보면 입맛이 확 떨어져요.
빠뜨린 닭이건 기름에 빠뜨린 닭이건
퓨린이 많아 안먹어요
설렁탕 삼계탕등 하얀국물 별로요..
칼칼 우거지 종류좋아해요
음식 죄다 안먹어요.
그나마 해물이면 좀 먹는데 기름기 고깃국물에 소,돼지,닭고기가 둥둥 떠있는 탕류는 다 싫어요.
닭이 싫어서 그래요
울엄마도 싫어해서 닭국물은 안해주셔서 못먹고 자랐으니
지금도 닭국물 별로예요 다른식구들 멕여요
치킨도 한조각 거들까말까
그나마 국물없는닭은 좀 낫죠
곰탕은 좋아해요
그리고 소돼지닭 고기냄새에 민감해요
내장쪽 절대안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