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추합 마지막 날이 내일이네요.
원하시는 곳 잘 선택하셔서 포기하는 대학에는 오늘 포기신청 부탁해요.
그리고 내일 전화받기 전에 지원, 포기 미리 정하셔서 전화오면 바로 알려주세요.
다음번호에게 바로 기회가 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포기지연으로 추가모집으로 넘어가니
대기하는 어린 애들 짠한 마음 생각하셔서...
제발 부탁드려요.
이런글 지겨우실수 있어요. 저도 굳이 이런글 올리나 했을 때가 있었네요.
제 교만했던 맘 아이들 키우면서 땅 파고 들어 갈 정도로 겸손해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추합 마지막 날
제발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20-02-16 11:58:23
IP : 112.152.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니까요
'20.2.16 12:30 PM (61.253.xxx.184)원래도 잘난척하지 않았는데
입시 치르보니
겸손이 뭔지
인생이 뭔지
생각하게 되네요2. **
'20.2.16 12:41 PM (112.148.xxx.4)그러게요..저도 재수포함 세번의 입시를 통해
겸손해지고 남의 일에도 같이 아파하고
기도하게 되는 성숙함도 이루는 장점도 있네요.
간절한 마음이 꼭 좋은 결과가 되어
감사의 과정이 되길 기도합니다.3. 기원합니다
'20.2.16 1:02 PM (1.245.xxx.189) - 삭제된댓글맞아요 아이 입시 겪으며 교만 따위 집어던지게 되더군요. 님! 꼭 좋은소식 함께하길 기원할께요. 화이팅
4. ..
'20.2.16 4:17 PM (58.143.xxx.5)빠른 포기와 결정 부탁드려요..
5일째 예비 1번이라 거의 포기 상태예요... ㅜㅜ5. 맞아요
'20.2.16 4:49 PM (180.67.xxx.10)추합 5명은 돌줄알았는데 우리애 1명만됐어요
그마음 알기에 뒤 학생 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미리 충분히 생각해서 정해놓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