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생충' 영화 속 이정은-조여정 문자메시지 보니… "역시 봉테일"

디텔 조회수 : 5,844
작성일 : 2020-02-15 21:55:54
조선일보 기사네요만...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21402532&utm_sour...

영화 ‘기생충’ 속 문광(이정은)과 연교(조여정)가 나눈 문자메시지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하실에 숨겨둔 남편을 위해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간곡히 애원하는 문광에게 연교는 부드러우면서도 단호하게 문광의 부탁을 거절하는 내용이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기생충 속 아무도 관심 없던 문자’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문광이 일가족(송강호 가족) 사기단 영상을 찍어 (연교에게) 보낼까 말까, 협박하고 있는 장면"이라며 "이 장면 속에 사모님(연교)와 문광의 문자 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광이 다시 가정부로 돌아가고 싶어 사모님에게 새벽에 문자를 보냈지만, 사모님이 아름다운 이별도 필요한 거라며 거절하는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문자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문광이 먼저 보낸 내용은 "사실이라 하더라두 저는 사모님 댁을 모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 사장님 드실 요리도 그렇고 여러모로 신경이 가는 부분이 많아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이 새벽에 메세지 드려요. 사모님 모쪼록 가까운 시일 내에 차나 한잔 하시면서 이야기 나누어요♥♥♥"다. 

그러나 연교는 부드럽게 답하면서도 칼같이 거절한다. 그는 "문광씨… 아름다운 이별도 때때로 우리 인생에 필요한 거겠죠?^^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요. 그럼 우리 문광씨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시길!!!♥♥♥♥"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봉테일(봉준호 디테일)"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진짜 연교가 보낸 것 같다. 말투는 해맑은데 내용은 칼같다", "밝은 어조지만 차 한잔 하자는 말에 의례적인 대답도 하지 않는 것이 현실 부잣집 사모님", "이런 문자까지 신경쓰다니, 봉준호 감독이 디테일까지 신경쓴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

내가 뭘 본건지...언제 문광이 연교에게 문자 보냈나요?
동영상으로까지 보냈음에도 연교는 정말 멍청한건지 뭔지 아름다운 이별을 논하고...

IP : 175.211.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20.2.15 9:58 PM (62.46.xxx.160)

    동영상 못보낸거고
    저 문자는 갑자기 쫒겨나고 남편걱정에 다시 돌아오려고 문자보낸거죠.
    조여정은 영혼없는 말투로 거절한거고.

  • 2. ..
    '20.2.15 9:58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동영상 보낸다고 영상 뛰우고 전송버튼 누르기 전에 얼마전 연교한테 보낸 문자 메세지 기록이 보였어요

  • 3. ..
    '20.2.15 9:59 PM (175.123.xxx.211)

    둥영상 띄우고. 전송버튼 누르기 전에 얼마전 연교한테. 문자 보낸 기록이. 보여진거에요

  • 4. ㅡㅡ
    '20.2.15 10:0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문자가 있긴했는데 보이지도 않았어요.

  • 5. 부산사람
    '20.2.16 7:18 AM (211.108.xxx.144) - 삭제된댓글

    사람을 인격을 가진 한 사람으로 대하지 않죠..그 사람이 하던 일은 또 다른 사람으로 대체 가능하니까요..인간에 대한 기본적 예의조차 없죠..

  • 6. 부산사람
    '20.2.16 7:23 AM (211.108.xxx.144)

    사람을 인격을 가진 한 사람으로 대하지 않죠..그 사람이 하던 일은 또 다른 사람으로 대체 가능하니까요..인간을 인간이 아닌 기능으로 대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040 일이안풀리니 열내요 22 ... 2020/02/15 6,274
1033039 사랑의 불시착..내일이 마지막회죠?? 8 zzz 2020/02/15 5,175
1033038 사랑의 불시착 보고 울었어요ㅜㅜ 44 .. 2020/02/15 16,264
1033037 집주인과 세입자의 관계 3 2020/02/15 2,365
1033036 투자자만 1조 넘게 날렸다···'막장 라임' 몰락의 전말 8 2020/02/15 3,102
1033035 펌)봉준호 감독 기사 3 ㅇㅇ 2020/02/15 2,299
1033034 드라마 불꽃 어케끝나나요? 20 ..... 2020/02/15 6,614
1033033 알릴레오. 이탄희판사. 12 ㄱㄴ 2020/02/15 1,841
1033032 네**에서 기생충 다운로드 받으려고 하는데요 8 .. 2020/02/15 1,927
1033031 비오는 밤, 아름다운 곡 하나 추천드려요 2 눈물 2020/02/15 1,717
1033030 추합 기다리는 우리 아이들위해 포기의사 꼭 밝혀주세요 13 추합 2020/02/15 3,541
1033029 매주 고구마를 굽고있어요 5 ........ 2020/02/15 3,659
1033028 순한데 강하지 않은 남자는 남편으로 어떨까요? 16 ㅠㅠ 2020/02/15 5,611
1033027 오이지가 군내나는데 1 ㅋㅋ 2020/02/15 1,792
1033026 개봉관에서만 5번 넘게 본 영화 있으세요? 11 ........ 2020/02/15 2,264
1033025 '기생충' 영화 속 이정은-조여정 문자메시지 보니… ".. 3 디텔 2020/02/15 5,844
1033024 영화 베를린에서 나온 트렌치 1 ㅇㅇ 2020/02/15 1,272
1033023 (기생충)민혁이라면 이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49 기생충 2020/02/15 2,191
1033022 남동생과 사이좋으신 분들 11 2020/02/15 3,638
1033021 봉준호의 기생충이 대단한 이유는.. 11 영화 이야기.. 2020/02/15 5,907
1033020 당근얘기나와서 ㅈ저도 궁금한거. 3 ..... 2020/02/15 1,970
1033019 로봇청소기 4년정도 지나면 성능이 확 떨어져요? 10 ... 2020/02/15 2,934
1033018 굴넣고 담은 김치요 5 .. 2020/02/15 1,808
1033017 올드미스다이어리 6 올미다 2020/02/15 1,611
1033016 개검이 말하는 법과 원칙은 개검과 돈있는 사람 보호인듯 개검 클라스.. 2020/02/15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