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20.2.15 8:59 PM
(223.62.xxx.200)
개취니까요.
2. ..
'20.2.15 9:00 PM
(121.129.xxx.187)
개취 존중
3. ...
'20.2.15 9:01 PM
(211.178.xxx.187)
만추....탕웨이 데려다가 이렇게 밖에 못쓰나..아쉬웠어요...전...
4. ...
'20.2.15 9:02 PM
(223.62.xxx.186)
개취죠
5. 올..
'20.2.15 9:03 PM
(121.129.xxx.187)
외국에서의 한국감독에 대한 종전 인기도는
박찬욱> 김기덕> 홍상수= 이창동= 봉준호..
6. ...
'20.2.15 9:08 PM
(122.40.xxx.125)
전 이창동 감독이요..보고나면 심장이 아려요ㅜㅜ..
7. 저도 이창동
'20.2.15 9:11 PM
(175.223.xxx.247)
저도 이창동 감독 영화가 내취향이예요.
박하사탕 지금 나왔으면 상 좀 탔을듯
8. 아직은
'20.2.15 9:11 PM
(1.224.xxx.51)
저도 탕웨이 좋아해서 만추 저도 기대했는데
그냥 분위기만 그럴듯
완성도는 아쉽죠
9. .....
'20.2.15 9:12 PM
(210.0.xxx.31)
김기덕, 홍상수, 이창동은 해외 영화제, 그러니가 평론가들이 좋아하는 감독들이고, 박찬욱과 봉준호는 대중의 취향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기생충'은 평론가와 대중의 취향을 함께 저격했기 때문에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상은 물론이고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고 있는 거고요
10. ...
'20.2.15 9:17 PM
(1.224.xxx.51)
잔잔한 듯 하면서 현실을 파고드는 영화는
허진호나 김태용보다 이창동이죠
11. 원글
'20.2.15 9:19 PM
(39.113.xxx.221)
이창동 감독의 시도 인상깊게 봤어요. 버닝도 여운이 짙더라고요.
12. 000
'20.2.15 9:22 PM
(124.49.xxx.61)
알았어요~
13. 맞아요
'20.2.15 9:24 PM
(125.185.xxx.24)
-
삭제된댓글
개취니까 인정요.
전 봉준호는 좋은데 박찬호는 별로에요.
14. 끄덕끄덕
'20.2.15 9:25 PM
(125.185.xxx.24)
개취니까요 뭐.
근데 전 봉준호는 좋은데 박찬욱은 별로에요.
15. ...
'20.2.15 9:30 PM
(119.149.xxx.18)
저도 개인적으로 이창동 영화가 좋아요.
가슴 후벼파고 여운 오래가는...
박찬욱 영화는 저랑 너무 안맞아요.ㅡ.ㅡ;;
16. 개취존중
'20.2.15 9:30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만추 별루였어요 어서본듯한 내용이랑 장면 흠
17. 전 박찬욱을
'20.2.15 9:32 PM
(124.49.xxx.61)
더 좋아해요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것을 좋아해요.
18. 끄덕끄덕
'20.2.15 9:33 PM
(125.185.xxx.24)
아 그리고 저도 이창동 감독 좋아요.
초록물고기를 가장 좋아하고 다음은 밀양요.
19. ㄹㄹ
'20.2.15 9:35 PM
(1.224.xxx.51)
앗 저도 봉준호는 좋은데 박찬욱은 별로....
봉준호랑 이창동이 좋아요 ㅎ
20. 아루미
'20.2.15 9:47 PM
(182.214.xxx.219)
전 허진호감독 너무 좋아해요. 특히 봄날은 간다는
잔인 할 만큼 가슴 아프고 흘펐어요. 최고의 명작은 역시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였죠. 그 후 작품은. 음.. 개취니까요.
그리고 박찬욱 감독 영화 너무 좋아요!!!
21. 전
'20.2.15 9:56 PM
(180.233.xxx.20)
이창동 감독 영화는 다 좋고,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좋고요.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이 제일 좋고 전반적으로 다 좋고, 박찬욱 감독은 공동경비구역JSA 좋고 올드보이 싫고요. 홍상수 감독 영화 다 별로...김기덕 감독 피에타 잘 봤지만 내 맘속에서 아웃.언급하기 싫네요.
22. ...
'20.2.15 10:03 PM
(119.64.xxx.92)
봉준호 홍상수는 좋아하지만
김기덕 박찬욱 은 별로예요
웃긴게 좋음 ㅋㅋ
23. ..
'20.2.15 10:03 PM
(61.77.xxx.136)
저는 박찬욱>이창동=봉준호>허진호>홍상수
믿고보는 감독들인데 허진호는 이번에 천문으로 조금 감점ㅋ
24. 취향
'20.2.15 10:11 PM
(220.85.xxx.146)
이청동 감독 작품들이 문학성, 예술성 가장 높다 생각되고요,
허준호는 8월의 크리스마스만 좋아요. 이 작품은 고 유영길 촬영감독 역할이 컸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이준익 감독 좋아요.평범한 가운데 비범함이 느껴져요. 다작인 것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이나 홍상수 김기덕 감독은 상담 이나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분들로 보이는데 걍 혼자 영화 만들면서 풀고 있는것 같이 보여져요.
팬들께는 죄송하네요
25. 취향
'20.2.15 10:14 PM
(220.85.xxx.146)
봉준호 감독은 재미도 있고 영리하게 열심히 만드는것 같아 좋은데, 가끔 좀 피곤하게 느꺼져서 많이 좋지는 않아요.
개취예요^^
26. 전 솔직히
'20.2.15 10:17 PM
(124.49.xxx.61)
괴물이랑 마더는 끝까지 못봤어요.
기생충은 봐도봐도 재밋지만..
27. 취존
'20.2.15 10:17 PM
(14.4.xxx.64)
취향이니까 그럴 수 있지요 저도 이창동 감독 이준익감독 봉준호감독 좋아합니다ㅜ
제가 원래도 영화가 쓰레기같다 느낀건 김기덕. 그 쓰레기내용영화를 몸소 실천하며 살아왔다는 데서 2차충격 먹구요
박찬욱 홍상수도 싫어요
220.85.146님 댓글 많이 동의합니다
28. ...
'20.2.15 10:20 PM
(119.64.xxx.92)
홍상수 팬이지만 동의해요 ㅋㅋㅋ
그게 영화 보는 재미죠 ㅋㅋ
29. .........
'20.2.15 10:21 PM
(180.71.xxx.169)
저는 나홍진 감독이 언젠가 한방 터뜨려줄거라 기대합니다.
추적자, 곡성은 정말 최고의 경지.
30. ‥
'20.2.15 10:25 PM
(27.167.xxx.132)
우리나라 감독들이 더욱 더 힘받으려면
각자 취향에 맞는 감독 열심히 응원합시다~!!!
한국영화 골고루 많이 봅시다~~!!!
31. 맞아요
'20.2.15 10:32 PM
(1.224.xxx.51)
추격자, 곡성도 잘만든 영화죠
32. .....
'20.2.15 10:40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ㅋㅋ탕웨이 데려와 만추 찍고 결혼에 성공했잖아요.
저는 김태용감독의 가족의 탄생 좋아해요.
혈연이 아닌 인연의 가족들...
그리고 한번씩 유튜브에서 탕웨이 만추노래 찾아들어요.탕웨이 목소리 너무 매력적입니다.
33. 아니요
'20.2.15 11:11 PM
(124.50.xxx.106)
박찬욱 김기덕 홍상수 싫어요
특히 김기덕 이넘은 해외에서 무슨 상 받았다고 해서 몇번 봤지만 보고나면 기분이 드러워짐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더니 변태 범죄자였어서 극혐
이 넘 감옥 안가고 멀쩡하게 살고 있다는거에 너무 화나요
34. 넘 좋아
'20.2.15 11:40 PM
(223.38.xxx.157)
위에 언급하신 감독님 모두 매력있죠.
윗님 저도 나홍진감독 차기작 기대중-
이창동 감독님 . 벌새 만든 김보라 감독.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영화 수준이 상당합니다^^
35. 매력
'20.2.16 1:53 AM
(112.168.xxx.237)
-
삭제된댓글
전 김태용, 허진호, 나홍진 감독님하고 모두 일 해봤어요.
근데 정말 성격이 딱 본인이 찍는 영화랑 같아요.
36. 매력
'20.2.16 1:56 AM
(112.168.xxx.237)
전 김태용, 허진호, 나홍진 감독님하고 모두 일 해봤어요.
근데 정말 성격이 딱 본인이 찍는 영화랑 같아요.
김태용 감독님은 대하는 순간 모든 여성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면서
김태용 감독님에게 관심을 갖게 되구요 스윗, 다정, 지적, 센스, 고독함? 암튼 매력 철철
허진호 감독님은 말수가 진짜 없으시고 좀 여운이 있으시달까?
나홍진 감독님은 말투나 눈빛 분위기가 좀.. 무서웠어요
37. 취저
'20.2.16 9:25 AM
(124.197.xxx.16)
저랑 같으세요 ^^
38. ..
'20.2.23 2:01 AM
(14.52.xxx.197)
전 박찬욱 영화 두번 보기 싫은데 별로 안 유명할 때 복수는 나의 것 보고 이 사람 천재구나 싶었어요 싫지만 영화 다 봤네요 ㅠ 그치만 박찬욱 감독 자체에 대해서는 팬이에요 (이 무슨 부조화인지 ㅎ) 봉준호 감독도 비슷한 케이스
완성도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를 두 번 보게 만드는 건 감태용 감독이요 만추는 볼 때마다 좀 허술하다 싶은데 자꾸 생각나서 몇번이나 다시 봤어요 왜 남의 포크 쓰냐 why why 하며 탕웨이가 우는 장면은 생각날 때 마다 돌려보고 볼때마다 눈물나요
39. ..
'20.2.23 2:07 AM
(14.52.xxx.197)
영화 만추를 보면서 이상하게 탕웨이랑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심성이 곱고 따뜻한 사람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나중에 둘이 결혼해서 진짜 놀랐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