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1020#_enliple
A씨는 “격리된 14일을 시간으로 따지면 336시간인데, 1년 365일 보다 길게 느껴지는 순간순간이 많아 그야말로 나 자신과 싸우는 시간이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이라 참 다행이라 절실하게 느꼈고, 국가와 아산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고 안전하게 가족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돼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의료·심리상담·화장실 봉사..묵묵히 자리지킨 '아산 도우미들'
https://news.v.daum.net/v/20200215152039902
의료진, 경찰인재개발원 24시간 상주하며 교민 돌봐
공무원·보건소 직원·방역 인력·경찰 모두 '숨은 영웅'
주민 엽성식씨, 자비로 이동식 화장실 설치하고 매일 청소까지 궂은 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한교민 A씨, 영화 같았던 격리생활 14일…대한민국 국민이라 다행
... 조회수 : 3,094
작성일 : 2020-02-15 20:00:10
IP : 211.215.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감
'20.2.15 8:08 PM (223.33.xxx.93) - 삭제된댓글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행입니다.
2. 동감
'20.2.15 8:08 PM (223.33.xxx.93)대한민국 국민이라서 다행입니다.
3. 자신이
'20.2.15 8:14 PM (59.4.xxx.58)국가로부터 배려받고 있다는 경험만큼 살아가는 동안 절절한 게 있을까요.
4. 국가
'20.2.15 8:38 PM (116.125.xxx.199)국가가 국민을 보호 하는 걸 두눈으로 우린 보고 있네요
5. ...
'20.2.15 9:08 PM (121.165.xxx.231)궂은 일 묵묵히 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솔선수범해주신 주민은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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