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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기생충 재개봉 보러갔는데 옆관객때문에 정말 혈압이 ㅜ

^^ 조회수 : 4,740
작성일 : 2020-02-15 19:52:16
영화얘기가 아니라 관람매너얘기예요
오늘같은 일은 첨이라ㅜ

젊은사람들은 개봉때 거의 봐서 그런지
오늘은 50대이상 관객들이 많았어요
노인들도 많았고
오늘 자리운이 없었는지
제 바로 옆에 노부부가 앉았는데 70대쯤
되보이시는데
바로 옆할머니 영화시작부터 혼잣말을 그렇게 하고
쯧쯧쯧 혀를 차고 왜 드라마볼때 계속 tv랑 대화하는
할머니 있잖아요 계속 쯧쯧 끌끗 혀차고 어이구
저렇게 살아야되나 혼자 추임새넣고 나중엔 할아버지까지
가세해서 죽었어 아직 안죽었네
연교가족이 캠핑가고나서 거실에서 먹고 마시고 할땐
어이구 잘한다 그러고 비가와서 집이 다잠길땐 쯧쯧 혀를
1분간을 차요
이재미들 모인 체육관 장면에선 이재민이 저렇게 많네
그러고 정말 생중계를 해요
첨 진짜 제가 봉변을 당한기분에 노인혐오가 생길 지경이네요
참다 중간에 할머니 쉿!!하라고 하고 싶은걸 얼마나 참았는지
영화에 집중할려고 애쓰며 봤는데
그 할머니 대사가 아직도 떠오르네요ㅜ

IP : 211.36.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0.2.15 7:55 PM (220.84.xxx.14)

    저 그거 알아요. 몇년전에 전국노래자랑? 암튼 그런 영화 보러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많이 오셨더라고요. 앞자리랑 중간자리 자리도
    엄청 떨어졌는데 앞에분이 아이고 어떻해 하니 중간자리에서 그러게요~ 어쩌고 저쩌고 티비 보며 만담하듯 하더라고료
    나이들면 티비 보면서 왜그리 말이 많은지

  • 2. 아이고
    '20.2.15 7:56 PM (223.38.xxx.79)

    정말 제대로 봉변 당하셨네요.
    영화관람 자격이 없는 사람들인데
    본인들은 모르겠죠

  • 3. ㅇㅇ
    '20.2.15 7:57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전 맘마미아 뮤지컬 보러가서
    옆은 노래 따라부르고
    그것도 잘아는 부분만
    아이 헤버 드림 이부분 크게 따라하고
    나머지는 나나나;;;
    옆 할머니는
    아휴 저건 막장 드라마라고
    혀차시고
    아 이런 진상들의 향연이라니~~~

  • 4. ..
    '20.2.15 7:57 PM (58.230.xxx.18)

    그런 사람이라면 영화이해도도 떨어질듯요.
    왜 좋은 영화인지 보고나서도 절대 이해못할듯.

  • 5. zzz
    '20.2.15 7:58 PM (119.70.xxx.175)

    근데 저런 사람들 정말 많아요.
    지난번 영화보러 갔는데 앞자리 앉은 아주머니가
    혼자 계속 영화 보면서 얘기함..ㅋㅋㅋㅋ

  • 6. ..
    '20.2.15 8:03 PM (175.192.xxx.175)

    노인만 그러는거 아니에요. 저 오래전 디어헌터 보는데 아가씨 둘이 왔는데 하나는 이미 본 영화고 다른 하나는 처음 보는 건가봐요. 이미 본 아가씨가 계속 1분 앞에 일어날 일을 설명 내지는 중계를 하는데... 결정적으로 러시안 룰렛 장면 결과까지...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 7. ....
    '20.2.15 8:13 PM (121.66.xxx.171)

    제가 그래서 극장을 못가요

  • 8. ㅇㅇㅇ
    '20.2.15 8:20 P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할머니 대사...ㅋㅋ
    집중 안되고 속상하셨겠어요.
    그좋은 영화를...ㅠ

  • 9. 40대정도
    '20.2.15 8:40 PM (218.236.xxx.93)

    되보이는 아짐도 그러더라구요
    정말 짜증이 짜증이
    지 남편한테
    어머나어머나 머하러 저러냐 에고 저러니까 사기당하지
    아주 두시간 내내 입이 안쉬더군요
    무슨 장애 같아요

  • 10.
    '20.2.15 8:51 PM (27.167.xxx.132)

    조용히 좀 해주세요
    말합니다

  • 11.
    '20.2.15 8:53 PM (210.99.xxx.244)

    옆에서 히히덕거리며 말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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