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1 영어과외 시작했는데

제목없음 조회수 : 3,795
작성일 : 2020-02-15 16:51:07
미국서 박사학위 받기전 한국에 머무르는 20대 학생인데요
시간당 2만원을 부르네요
솔깃해서 수업 시작했는데

아직 순수해서인지
돈도 저렴
너무 열성적이고
2시간 수업이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문법설명이 너무 쉽고
수업방식도 너무 맘에 들어요
회화위주에 쌤도 너무 친절


얼마전까지 힘든일들이 많아서
그래 공부나해보자 알아봤는데
너무 좋은 쌤을 만나서 벅차네요
IP : 211.36.xxx.22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5 4:52 PM (175.223.xxx.180)

    홍보 그만

  • 2. 원글
    '20.2.15 4:53 PM (211.36.xxx.227)

    뭔 홍보요ㅎㅎㅎㅎ

  • 3. ㅇㅇ
    '20.2.15 4:54 PM (211.173.xxx.152) - 삭제된댓글

    서울이시면 소개좀해주세요 정말로...

  • 4. 싸네요
    '20.2.15 4:55 PM (112.166.xxx.65)

    열심히 하세여!

  • 5. 원글
    '20.2.15 4:55 PM (211.36.xxx.227)

    서울 아니에요ㅠ
    여기 지방ㅠ

  • 6. ...
    '20.2.15 4:5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소개해달라 댓글달지 마세요
    82쿡 금지사항입니다

  • 7. ....
    '20.2.15 4:57 PM (175.223.xxx.180)

    댁 남편이 그 원어민이죠? 광고는 돈내고 하셔

  • 8. 잘됐네요
    '20.2.15 4:58 PM (112.169.xxx.189)

    사십넘어서 하는 외국어공부
    사실 시간과 돈 대비해서
    학습효과는 미미할테지만
    뭐든 배움은 좋은거죠^^

  • 9. ㅇㅇ
    '20.2.15 4:58 PM (211.173.xxx.152) - 삭제된댓글

    아쉽네요 아무래도 지방이라 좀 싼가보네요..좋은선생 만나기 힘든데 잘배우세요.전 미국인이 동네아줌마 모으고 돈받더니 튀었어요 ㅋㅋ어이상실이었는데 그 아줌마들이랑 몇년째 만나서 잘놀고 ㅋㅋ새로운모임된거있죠.암튼 맘에맞는 선생만나기 힘든데 영어일취월장하시기 바래요~

  • 10. ㅇㅇ
    '20.2.15 5:00 PM (223.38.xxx.93)

    좋은 선생님 만나는것도 복이죠.
    선생님 구하는 분들은 숨고에서 구하세요!!

  • 11. 부럽
    '20.2.15 5:00 PM (58.124.xxx.213)

    저도 지방인데 배우고 싶네요.

  • 12.
    '20.2.15 5:56 PM (210.99.xxx.244)

    어디세요? 저도 소개받고싶어요

  • 13. 원글
    '20.2.15 6:05 PM (211.36.xxx.227)

    지역은 노코멘트할게요ㅋ 홍보댓글 넘 황당ㅋㅋ
    여튼 젊은쌤 미국가기전에 열심히 배워볼게요

  • 14. ㅇㅇ
    '20.2.15 7:56 PM (59.14.xxx.40) - 삭제된댓글

    이제 과외샘도 안 믿고, 저도 남의 자식도 안 가르칩니다. 내 자식 직접 가르치는게 가장 경제적이라는 걸 깨닫게 된 중등맘입니다

  • 15. 그럼
    '20.2.15 8:56 PM (14.45.xxx.185)

    재미교포인가요??? 어디서 구하셨어요?? 알려주세요.

  • 16. 인생지금부터
    '20.2.15 10:26 PM (121.133.xxx.99)

    댓글들 왜이럼?? 영어공부 안해본 사람들인가벼..

    운좋으면 그런 좋은 선생님 만나죠..
    전 학원 강사를 너무 좋은 사람 만나서 4년 넘게 꾸준히 다녔어요..
    영어공부가 이렇게 재밌을수 있구나...대학원진학도 고민했어요.ㅎㅎㅎ
    하지만,,재밌고 즐거운것과 실력 향상이 항상 비례하지는 않아..영어 실력은 정말 더디게 향상되더라구요.
    그래도 참 보람있고 좋았어요.
    그 강사가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그만뒀지만..
    그 4년동안 고정멤버들이 꽤 되어서,,지금도 그분들이랑 만나서 밥먹어요..
    다양한 연령대이지만 너무 좋은 친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4928 부동산이 수요 공급론이 먹힐까요 ? 4 겨울 03:17:09 146
1754927 스타일러 아직도 잘 쓰시나요? 2 스타일러 03:02:14 398
1754926 남편 술마시고 거실에 오바이트…진짜… 8 ㅇ ㅏ .... 02:42:14 559
1754925 비만 남편요 3 ㅇㅇ 02:24:14 445
1754924 쿠데타 모의 브라질 전 대통령 징역 27년 3개월 1 .. 02:22:36 353
1754923 2억으로 14억 벌었다는글 보고 이해가.. 1 @@@ 02:03:35 916
1754922 중학생 코로나일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ㅜㅜ 2 ㅇㅇㅇ 01:47:07 621
1754921 우리나라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사람 수 6 ........ 01:41:43 1,332
1754920 제 기준엔 이상한 지인이 잘 나가서 참 부러워요 5 부러워 01:41:02 922
1754919 프사 없음의 의미? 10 ... 01:23:37 1,337
1754918 너무너무 살 빼고 싶지만 식탐때문에 ㅠㅠ 12 식탐 01:08:48 1,151
1754917 미인인지 아닌지는 8 ㅎㄹㅅㄱ 01:07:22 945
1754916 와. 챗gpt 대화 정말 도움이 되네요 14 ... 01:06:12 1,743
1754915 사주좀 부탁드려요 1 ㅁㅁㅁ 00:59:37 323
1754914 이혼하고 혼자사는분들 계신가요 12 82 00:54:25 1,755
1754913 승진도 하고 사람들이 좋아해주기도 해줬음하는 마음 4 아이스 00:52:48 547
1754912 띄어쓰기 봐 주세요 7 .. 00:51:06 321
1754911 셀프 염색 하시는 분들 17 헤어 00:40:32 1,743
1754910 밤 먹으면 왜 살이 쪄요? 15 ㅠㅠ 00:32:06 1,768
1754909 "물 차올라 사람 필요"…숨진 해경의 마지막 .. 8 ........ 00:27:43 1,665
1754908 대구가서 막창을 먹었는데 ........ 00:26:26 666
1754907 사우나 다녀와서 온몸이 가려운데 1 ㅡㅡ 00:26:12 582
1754906 딸, 미국식 아침식사는 싫다고? 44 지수 00:22:59 3,152
1754905 그것이 알고싶다 홍씨요.. 이웃여자 12 .... 00:21:33 2,705
1754904 고양이는 이런데 강아지도 이런가요? 3 ........ 00:20:03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