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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좋아하고 자주 마시는 사람 오래 못사시는것 같아요

조회수 : 1,691
작성일 : 2025-12-12 12:56:24

담배가 몸에 안좋다는데 

담배도 담배지만 

제 주변은 술 자주 마신 분들 일찍 가시더라구요

특히 늘 눈충혈되있고 얼굴 뻘겋게 된분들 오래 사신 분들이 없어오

IP : 219.255.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2 12:59 PM (211.46.xxx.53)

    케바케예요.... 저 아시는분 매일 소주 한병씩 드시는 남자분 계신데 80넘어까지 건강히 생존해계세요... 술 입에도 안대시는분 빨리 돌아가실수도 있구요.

  • 2. Fg
    '25.12.12 1:09 PM (121.142.xxx.174)

    저 아는분 식사 거의 안하시고 막걸리로 사시는데
    93세... 평생 알콜중독 중증.

  • 3. ..
    '25.12.12 1:16 PM (210.178.xxx.60)

    술 자주 마시는 사람이 더 오래 살아요.
    술 담배 상관없이 그냥 타고 나는 거에요.

  • 4. 근데
    '25.12.12 1:16 PM (124.49.xxx.205)

    매일 소주 마시던 분들은 다 일찍 돌아가셨어요

  • 5. ..
    '25.12.12 1:19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오래 살면 그것도 문제

  • 6. ---
    '25.12.12 1:24 PM (175.199.xxx.125)

    93살 이신 저희 친정아버지께서는 아직도 담배를 피우세요...

    늘 ~~하신 말씀이 술마시던 친구들은 진즉에 죽었다고.....담배보다 술이 더 안좋다네요..ㅎ

  • 7. ..
    '25.12.12 1:32 PM (221.151.xxx.37)

    매일 소주 마시고 담배 두갑피우시던 아버지 84에 돌아가심.

  • 8. ...
    '25.12.12 1:33 PM (175.122.xxx.191)

    식사 때마다 반주를 즐겨하던 친구 시어머니 90 넘어서도 정정하세요
    술 엄청 좋아하십니다

    그 유전인자를 받은 아들 즉 친구의 남편
    학교 선생님인데 퇴근하고 매일매일 2~3병은 기본
    60넘은 요즘은 조금 덜 마신다고 하네요

  • 9. 술고래
    '25.12.12 2:07 PM (61.82.xxx.146)

    술고래 시아버지
    과음과 반주로 매일 소주 드시던 시아버지
    94세 돌아가시는 날까지 소주 드시고
    집에서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무병장수!

    2번째 주자
    시작은아버지 89세에 돌아가셨어요
    내가 형보다 술을 덜 먹어 일찍 죽는다는 명언을 남기셨죠

    3번째 주자
    시작은아버지(막내) 86세 생존해 계시지만 오늘내일 하세요
    운전하는 직업이라 삼형제중 술 제일 적게 드셨어요

  • 10. ㅎㅎ
    '25.12.12 3:06 PM (222.121.xxx.186)

    울 친정 아버지 술고래 셨는데 80중반부터는 몸생각하셔서
    막걸리로 갈아타서 돌아가실때(93세) 까지 드셨어요

  • 11. 글쎄요
    '25.12.12 3:16 PM (112.153.xxx.225)

    술먹고 노는게 좋아서 결혼 안한 제 친구
    엄청 건강해요
    술먹으려고 운동해요
    몸도 완전 날씬하고요
    타고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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