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중반에 눈이 시리고 눈물이 나고 눈을 자꾸 비비게 되는 원인을 알았어요. 그래서 처음엔 안과가서 수시로 뽑다가 너무 귀찮고 바빠서 제가 뽑았네요.
수술 하거나 그럴 정도 아니라 해서 이대로 살고 있는데 너무 불편하고 나중에 나이들어도 쭉 이렇게 살아야겠죠? 휴. 저처럼 이런 증상 있으신 분들 수술 하는게 좋을까요?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속눈썹이 눈을 찔러 수시로 뽑고 있는데.
속눈썹이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20-02-15 16:44:44
IP : 175.223.xxx.25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20.2.15 4:48 PM (218.101.xxx.31)50 중반인데 중학교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다래끼를 앓고 시력도 안 좋았는데 그때는 안과 가볼 생각을 못하다가 중3때 안과가서 아래 속눈썹이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고 바로 수술을 했어요.
그 이후 50넘을 때까지 다래끼 한번 안 생기고 눈물도 안나고 넘 편하게 살고 있어요.
알았다면 진작에 했을걸...하는 생각이 들어요.2. happ
'20.2.15 5:18 PM (115.161.xxx.24)보험처리 되는 수술이잖아요 안과수술 하는
외과의 따로 둔 큰 병원 가세요.
아님 눈썹펌 해도 되고요.3. ..
'20.2.15 5:20 PM (211.108.xxx.185)저도 아이 전신마취 부담이라 안해주고 있다가
아랫눈썹이 눈동자 너무 많이 찔러서 기스 난거
의사가 보여줘서 보*매병원에서 했는데
수술자국 티도 안나고 잘됐어요.
진작에 해줄껄 고생시켰다고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