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를 사랑한 건 아니었지요?
한국판에서 도나 역 채정안 배우가 연기한 인물은 상사인 변호사(장동건 분)에 대해 동지적 의리와 함께 인간적 사심이 보이던데요.
뜬금없이 이게 왜 궁금한지 모르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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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슈츠에서 하비 비서 도나는
ㅠㅠ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20-02-15 14:29:01
IP : 175.114.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2.15 2:41 PM (180.224.xxx.42)짝사랑 아닌가요?
2. 음..
'20.2.15 2:53 PM (219.249.xxx.146)사랑의 감정이었던거 같아요
사내연애는 안한다는 원칙에 퇴사하고 둘이 하룻밤을 보내고
그다음에 하비가 찾아왔을때 기대에 찬 눈으로 도나가 하비를 보죠
근데 하비가 일자리를 제의하니 실망스럽게 흔들리던 눈빛 ㅜㅜ
그다음부턴 감정을 숨기고 비서로서 충실히 보좌를 하지만..
하비는 도나에게 느끼는 감정의 8이 의리라면
도나는 8이 사랑이라고 생각되었어요
개인적느낌입니다^^3. 와우~
'20.2.15 4:00 PM (175.114.xxx.64)219님 이렇게 디테일하게~!!
둘이 하룻밤을 보냈었나요?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 일이 있었다면 도나의 감정은 사랑 맞네요.
180님..짝사랑도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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