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은 맘놓고 돌아 다니면 안되겠죠
1. 아직
'20.2.15 1:12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마스크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히 하면
일상생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2. 음
'20.2.15 1:21 PM (1.225.xxx.126)아직 조심해야죠.
마스크 쓰고 손 잘 닦고 ..
급한 일 아니면 아직은 자제해요.
안 되겠죠 가 맞아요.
않되겠죠 아닙니다3. 저도
'20.2.15 1:22 PM (180.230.xxx.96)확진자가 며칠째 안나오니까 슬슬 움직이고 싶은데
그래도 오늘은 미용실엔 가려구요
큰마트는 아직 못가지만요4. 더
'20.2.15 1:25 PM (125.15.xxx.187)기다리세요.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고
잠복기가 있는 전염병이라
누가 어찌 된 사람인지 모르니까
조금 더 기다려 보세요.5. 직장맘
'20.2.15 1:32 PM (1.225.xxx.57)저는 한 5월까지는 주말에라도 집콕하려구요. 서로 조심해서 나쁠 거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초딩 애들 있어서요..
6. ...
'20.2.15 1:34 PM (220.75.xxx.108)양쪽 나라가 나란히 저모양인데 아직 맘 놓기는 이르지 않아요?
7. ...
'20.2.15 1:59 PM (39.7.xxx.232)확진자가 안나와서 그렇지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어요.
전염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개인 위생 철저히 해야합니다.8. 저도
'20.2.15 2:13 PM (115.136.xxx.158)오늘 미용실 가려고요
담 주에 수술 받아야 되는데 한 동안 못 돌아다닐거
같아서 동네 미용실 후딱 갔다오려고요
아직까지는 확진자 이동 경로가 없는 지역이지만
양쪽 나라가 어수선하니 계속 조심해야죠9. ........
'20.2.15 2:14 PM (221.141.xxx.92)저 어제 미용실 다녀왔어요. 평일인데도 사람 많았어요. 디자이너분들 쉬고 계신분은 없더라구요. 대기하는 사람들은 마스크 쓰고 있었고 머리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조용한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 그랬어요. 저는 머리가 도저히 두고 볼 상태가 아니라 큰맘먹고 갔는데, 크게 동요안하고 조용히 일상을 지키고 계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신 미용실에서 주는 음료나 음식은 안먹고 제가 마실 음료 따로 텀블러에 담아갔어요.
10. 일없는 분들이야
'20.2.15 2:30 PM (218.101.xxx.31)이유없이 나돌아 다니는 건 자제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볼 일 보는 사람들은 일이주 전에 비하면 좀 덜 불안한채로 다니는 분위기예요.
그래도 밖에 나와보면 여전히 사람 많은 곳은 많고 다닐 사람들 다 다니고 그래요.
저는 감기 정도로 생각해서 손 잘씻고 사람많은 곳은 마스크 쓰고 다니고 사람 없는 곳은 안씁니다.
공기 전염이 아니라서.
코로나 뿐 아니라 각종 감기나 전염성 질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손 잘 씻고 기침할 때 소매나 옷깃으로 막고 마스크 쓰는 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11. 둥둥
'20.2.15 2:55 PM (39.7.xxx.88)마스크하고 다니세요.
볼일은 보고 다녀야죠.
나의 지출이 누군가의 수입이 됩니다
경제가 돌아야 코로나 사태 진정된 후에도
살아날수 있어요. 안그럼 다 죽는거죠.
마스크 손씻고 위생 신경쓰면 돼요.
암것도 안하고 집콕이 아니라요.12. ...
'20.2.15 4:24 PM (211.179.xxx.132)중국이 잠잠해져야 우리도 안전해요.
중국이 저 꼬라지인 한은
언제든 환자는 다시 생길수있고
지금은 동아시아 전체가 시한폭탄이라고 생각해야해요.
그 한가운데 있는 한국만 잘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중국이 잡혀야 한국도 안전권으로 접어든다고 봐야죠.13. 6769
'20.2.15 4:57 PM (211.179.xxx.129)손씻고 마스크쓰고 필요한 일은 해도 되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요.
사람이 꼭 코로나로만 아프고 죽는 것도 아니고
조심은 하되 일상은 유지하는게 좋을 듯요.14. 오늘
'20.2.15 5:24 PM (223.38.xxx.53)수영장
여름인줄..
몇 주 참았던 사람들이 다 튀어나오신 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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