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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인데 얄미운 남편

흥흥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20-02-15 11:39:15
제가 지난 주부터 식이조절 중이에요.
탄수화물은 거의 안 먹고 단백질 조금과 채소 과일 조금씩.
5일쯤은 거의 안 먹다가 그 후로는 두 끼는 챙겨먹는 중이고요.
열흘 쯤 됐는데 4키로 넘게 감량했고ㅡ 티는 안 남ㅠㅠ
우선 계획은 쭉 하려고 하지만 제가 워낙 요요달인이라...

아까 남편하고 아이들만 아점 차려주고
전 샐러드랑 고구마 반쪽 과일 몇 조각 이렇게 먹고 있었는데
남편이 보더니 먹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먹고 그 이상 움직이면 된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라고요.

흥! 누가 모르나? ㅡ 남편은 결혼 13년이 지났지만 예복이 아직도 맞는 자기절제 1인자.

제가 당신이 다이어트에 대해 뭘 아냐. 다이어트는 식이가 9고 운동이 1이다. 이렇게 빼놓고 근육운동을 꾸준히 하면 된다.. 블라블라.
당신이 다이어트에 대해 뭘 아냐. 해 본 적이나 있냐..
그러자 갑자기 실실 웃으며 하는 말.
ㅡ당신 다이어트 해본 적이 진짜 있어?
ㅡ그럼. 난 고등학교 때부터 다이어트 시작한 전문가라고.
ㅡ그래? 성공한 적은 있어? 성공을 해야 전문가지.

졌습니다. 얄미워요ㅜㅜ




IP : 221.138.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5 11:43 AM (119.64.xxx.178)

    참 얄밉네요 꼰대같아요
    말을 무슨 학생 가르치는 선생님처럼 하는지
    저같음 그렇게 가르치고 싶으면 지금부터 공부를 해서 선생님이
    되던가 왜 집에서 나한테 그러나?하겠어요

  • 2. 대단
    '20.2.15 11:59 AM (121.174.xxx.172)

    아무리 많이 움직여도 식단 조절안하면 살 더
    찐다는걸 모르나봐요
    저 이틀전에 2만보 걸었고 집에 와서 밥반공기도
    안먹었는데도 몸무게 오히려 늘었어요
    나이들면 아무리 움직이고 활동적으로 해도
    먹는거 소식 안하면 절대 안빠져요

  • 3. 호이
    '20.2.15 12:20 PM (222.232.xxx.194)

    요요의 달인이신 이유가 식단을 평생 유지못하기 때문이잖나요?
    돈스파이크가 체중감량하다가 요요와서 체중이 세자리수라고 그러잖아요
    체중감량만 안했어도 살안쪘을거라고요. 저는 돈스파이크 말이 맞다고 생각해요.
    식이로 살이 빠지는건 맞지만 요요가 오니까
    살안찌는 체질로 바꾸시는 게 더 필요해 보여요

  • 4. 네..
    '20.2.15 12:30 PM (221.138.xxx.195)

    돈스파이크만큼 비만은 아니에요..

    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는 체질이기도 하고
    적게 먹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먹고픈거 미치도록 먹지도 못 해요. 항상 신경쓰여서요.
    늦둥이 아이 초등 입학 앞두고
    나이도 많은 엄마가 퉁퉁한 모습인게 싫어
    급?다이어트 중입니다ㅋ
    성격이 푸근하지 못한데 몸매만 푸근한 게 싫어서요.
    우선 보름쯤 남았으니 더 달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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