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걱정
1. 아
'20.2.14 11:5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어쩌나요.
호텔은 미성년자끼리 숙박이 안되는데...
그래도 바로 옆에 '더디자이너스 호텔 청량리'라고 있거든요.
거기 데스크에 전화해서 미성년자 숙박 처리 해달라고
관련서류 필요하면 보내겠다고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거기 동네 위험한곳이라 어디든 빨리 들어가는게 좋겠어요2. 근데
'20.2.14 11:5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목적지가 어디예요
찾아보니 0시 51분까지도 출발하는거 있거든요3. 헐
'20.2.14 11:5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고1 여자아이들 2묭이 막기차를 놓쳤다는소리잖아요
어쩌노
어디서자요?
사람많은 찜질방이요
찾아보라고해요
인터넷검색4. 차라리
'20.2.14 11:59 PM (112.166.xxx.65)큰 찜질방에서 있다가
첫차 타고 오는게 안전하지.않을지요?5. 기레기아웃
'20.2.15 12:00 A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아휴 걱정되시겠어요 잘 아시는 분들 좀 도와주시길
6. ...
'20.2.15 12:0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https://blog.naver.com/jungk81/220044916836
찜질방 가까이에 있네요.7. ...
'20.2.15 12:00 AM (220.75.xxx.108)청량리 근처 사시는 분이 괜찮은 찜질방 이름이라도 알려주심 좋을텐데요...
8. 목적지가
'20.2.15 12:03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어느역인지 알려주세요,
9. 원글
'20.2.15 12:05 AM (49.174.xxx.221)안산에 친구의 친척분이 계셔서 지금 안산으로 출발했다네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에구
'20.2.15 12:06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다행입니다.
11. 으휴
'20.2.15 12:09 AM (221.147.xxx.118)얼라들이 엄마 걱정 겁나게 시키네요
안산까지도 가까운 길이 아닌데
이 밤중에 ㅠㅠ
나쁜뜻아니라ㅡ원글님 배포가 대단하신거같아요
전 서울간다고 했을때부터
공부안하고 어디
싸돌아다니냐고 안된다고 할거같은데 ㅠ12. 기레기아웃
'20.2.15 12:11 AM (183.96.xxx.241)아휴 다행이네요 !
13. 어휴
'20.2.15 12:13 AM (1.231.xxx.157)안산이면 너무 먼데요?
거기까진 차가 있대요?
족히 2시간 걸릴텐데...14. 그러게요
'20.2.15 12:15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안산가는 열차는 끊겼는데 애들끼리 택시를 탔다는걸까요????
15. ..
'20.2.15 12:29 AM (1.229.xxx.132)82는 이렇게 도움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재가 다 감사하네요16. 미성년자면
'20.2.15 12:31 AM (218.37.xxx.22)찜질방도 못들어가지 않나요?
17. ....
'20.2.15 12:31 AM (1.237.xxx.189)근처 숙박이 낫죠
택시 탈바엔18. 안산은 너무
'20.2.15 12:39 AM (125.187.xxx.25)먼데요..ㅠㅠ
19. 시간을 보니
'20.2.15 12:43 AM (211.36.xxx.17) - 삭제된댓글전철 탔겠네요
시간 충분합니다20. 플럼스카페
'20.2.15 12:56 AM (220.79.xxx.41)만나신거죠? 그 어른요.
청량리가 괜히 이름높은데가 아니어요.
아가들이 밤에 다니면 안 됩니다!21. 원글
'20.2.15 12:57 AM (49.174.xxx.221)잠깐 아이와 통화가 안돼 진땀났네요. 휴ㅡ
다행히 아이친구 이모님께서 잠실에 사신다고 거기로 이동중이래요.따뜻한 엄마맘으로 내 일처럼 함께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보내시길요 ^^22. 경찰의 도움
'20.2.15 8:13 AM (218.51.xxx.22)혹시나 이런경우가 생기면
경찰의 도움을 받으시는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