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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꺼졌다…호주 산불 공식적으로 종료 선언
최근 24지점의 산불이 남아 있었지만 지난 6일부터 쏟아진 폭우로 전지역의 불길이 소멸되었다. 이번 폭우는 산불이 발생한 호주 동부지역에 골고루 비를 뿌렸다. 일부지역에서는 이틀만에 최고 400㎜의 비가 쏟아져 홍수피해가 속출했지만 마침내 산불을 종식시켰다.
호주 산불·물 부족 사태, 집중호우로 대부분 해소
https://news.v.daum.net/v/20200210092555783
이번 호우로 산불 수십 개가 단번에 꺼지고 오랜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이 대부분 해결됐다.
한편 단기간에 쏟아지고 있는 폭우로 인한 홍수 피해 역시 늘어나고 있다.
호주 산불은 7일 동안 내린 폭우,즉 자연이 꺼주었네요.
자연의 힘이란.....
1. 오ㅓ
'20.2.14 8:42 PM (125.252.xxx.13)정말 다행이에요 ㅠ
2. 음
'20.2.14 8:45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드디어 끝낱더군요.
당시 2,3월에 비가 와야 해결될 거라고 뉴스에서 봤는데 진짜 단비군요.
그 때 든 생각이 저렇게 급박한데 인공강우는 왜 사용하지 않을까 좀 의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또 홍수라니...ㅜㅜ
진짜 자연 앞에서 인간은 무기력한 존재 맞아요.ㅜㅜ3. 음
'20.2.14 8:46 PM (180.224.xxx.210)드디어 끝났더군요.
당시 2,3월에 비가 와야 해결될 거라고 뉴스에서 봤는데 진짜 단비군요.
그 때 든 생각이 저렇게 급박한데 인공강우는 왜 사용하지 않을까 좀 의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또 홍수라니...ㅜㅜ
진짜 자연 앞에서 인간은 무기력한 존재 맞아요.ㅜㅜ4. ㅇ
'20.2.14 8:47 PM (203.23.xxx.92)네. 웃기죠
산불로 내내 뉴스나오다
코로나 바이러스뜨고 뉴스줄어들더니
폭우내리고
코로나바이러스 뉴스만 나옵니다5. ㅠㅠ
'20.2.14 8:47 PM (210.0.xxx.31)추카추카~
호주 대륙이 다 타기 전에 꺼져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호주 산불 때문에 밀값이 오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들은 괜찮은가요?
수입소고기 값도 오르지 않을까 걱정되네요6. dd
'20.2.14 8:49 PM (59.6.xxx.232)와 드디어 꺼졌군요!
7. 언니
'20.2.14 8:59 PM (121.141.xxx.138)휴... 정말 다행이네요..
빨리 복구되길 기도합니다8. ㄷㄷㄷ
'20.2.14 9:00 PM (49.196.xxx.50)다행이긴 한데 여기는 뭐 대책을 세우려도 워낙 넓어놔서요
제가 사는 곳은 너무나 폭염이라 오늘 41도 찍었네요. 크리스마스 즈음 부터 계속 덥고 불나고.. 동부 불난 곳은 집에 재가 어디서 오는 지도 모르게 쌓이기도 했다고 들었어요9. 애휴
'20.2.14 9:51 PM (58.226.xxx.155)이제서야....
그래도 끝났으니 다행입니다.
얼마나 많은 자연이 파괴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