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청첩장이 두개나 와있네요
축하를 하러 가야 하는데 어째 불편하네요
어제 대학병원 다녀오는데
남편하고 그랬네요
병문안 자제하고 없에는 분위기가 되었음 한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기회에 병문안 결혼식들 간소화 했음 해요
코로나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20-02-14 18:52:04
IP : 223.62.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2.14 6:55 PM (112.222.xxx.180)결혼식 상가 이런 구식 제도들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2. 흠흠
'20.2.14 7:01 PM (125.179.xxx.41)결혼식, 상조문화, 명절 문화 등등
구시대풍습들좀 바뀌었으면...3. 푸른바다
'20.2.14 7:10 PM (223.62.xxx.157)장례식은 가족장으로 합시다
4. ᆢ
'20.2.14 7:41 PM (175.197.xxx.81)대찬성이요!
5. ...
'20.2.14 7:56 PM (119.64.xxx.182)신종플루 이후 아이는 병문안에 안데려갔어요. 병문안이란 문화가 애들대엔 아예 없어질 지도 몰라요.
6. ᆢ
'20.2.14 7:56 PM (125.130.xxx.189)맞아요
특히 상가집 ᆢ
결혼식도 부모 친구들은
안가기 ᆢ7. ㅎ
'20.2.14 10:02 PM (221.138.xxx.133) - 삭제된댓글82수준 많이 떨어졌네요.
걸핏하면 이혼하라고 하고
시집이랑 연 끊고 지내는 사람도 많고
학부모 동네 사람들이랑 가까이 할 필요 없다는 조언하더만
결혼 상가 병문안 문화
사람들 수준따라 계속 변화하고 있잖아요
축하하고 위로하고 하는 일이 싹다 없어져야 하나요?8. ᆢ
'20.2.15 12:31 AM (125.130.xxx.189)윗님 ᆢ그게 세상이 변해가고
세대 차이 나는거지 82수준
떨어지는거는 아니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