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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나이많은 여자한테 관심을 가질수 있나요?

2013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20-02-13 18:34:14


 저는 33살이고 직장동료 언니는 올해40살 미혼이에요
이 언니랑 같이다니면 제 또래로 보거나 제남친은 저보다 동생인줄 알았다고 할정도로 동안이긴 해요

언니랑 같은 동네살아서 주말마다 동네 초등학교에서 운동하거든요

근데 여기에 중딩 고딩 남자애들이 축구를 하는데 얘들이 이 언니를 진짜 빤히 쳐다봐요
어떤애들은 힐끔힐끔보구요

쳐다보는거야 이 언니가 예뻐서 그런가 보다 할텐데 이 언니한테 관심을 끌어볼려고 하는 행동이 너무 웃기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요

처음엔 언니랑 같은 속도로 막 수다 떨면서 운동했는데 계속 언니 쪽으로 공이 막 날라오는거에요 처음엔 우연인지 알았는데
한 고딩이 맨날 그래요
얘가 축구를 못하는 애냐 네버 진짜 축구선수급으로 잘하거든요
진짜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이젠 아예 따로 걸어요

근데 뒤에서 보고 있음 애들이 이 언니 한번 볼려고 괜히 얼쩡거리구요

저번주 주말에 관중석 계단?쪽에 앉아서 쉬고 있었거든요 거기 있으니까 축구하는게 되게 가까이서 보니까 구경하고 있었는데 애들이 축구하다가 언니를 힐끔보거나 아까 그 고딩은 축구하다 말고 서서 언니를 계속 쳐다보고 있는거에요

재밌는건 여기에 중딩 여자애들도 많은데 얘들한테는 관심도 없다는 거에요
제가 여기서 운동한지 진짜 오래됐거든요

그래서 애들 얼굴은 자세히는 몰라도 그동안 느낀점이 지들끼리 축구하다가 지들끼리 놀다가 그냥 가요 욕도 잘 안하고 되게 건전한느낌?

언니가 막 여신급으로 생긴건 아니고 키는 작은데 되게 차분하고 분위기있게 생겼어요
순수하고 귀엽기도 한데

단순히 예쁘다는 이유로 이럴 수 있나요?
아무리 동안이라도 30대로 보이는데
요즘 놀라움을 넘어서 남자란 동물은 다 똑같나 싶기도 하구요


IP : 211.220.xxx.8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랑스
    '20.2.13 6:36 PM (211.193.xxx.134)

    대통령

  • 2. ...
    '20.2.13 6:37 PM (125.177.xxx.43)

    그 나이엔 여자라는거 만으로 관심 가질수는 있어요
    더구나 이쁘장하고 분위기 있으면 ...
    뭐 어찌 해보자는건 아니고요

  • 3. ,,,,,
    '20.2.13 6:46 PM (121.152.xxx.26) - 삭제된댓글

    여중, 여고생들이 잘생긴 40대남자를 길거리에보면
    관심가지고 좀 쳐다볼수있지 않을까요?
    어찌 해보자는게 아니구요

  • 4. ㅇㅇ
    '20.2.13 6:53 PM (211.58.xxx.204)

    그냥 예쁘다기보다 자주보고그러니친근하고 친해지고싶나보죠
    그또래애들 덩치는커도 엄청순수해요 ㅋㅋ
    성인남자들처럼 예쁘다고사귀고싶으니 뭘어떻게하겠다는 생각자체를 잘못하고 모든게 서툰나이
    제가보기에 그냥 친해지고싶은것같아요

  • 5. ㅇㅇ
    '20.2.13 7:03 PM (218.51.xxx.239)

    본능인거죠. 그 언니분은 그걸 이끌어 내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것이구요.

  • 6. 자기 이모였음
    '20.2.13 7:06 PM (1.238.xxx.39)

    싶게 인상좋고 호감가게 생겼나 보죠.
    얘기도 잘 들어주고 칭찬만 해주고 그런 좋은 이모들 있잖아요.

  • 7. 글구
    '20.2.13 7:09 PM (1.238.xxx.39)

    애들은 나이 많은 사람 잘 몰라봐요.
    이쁘고 관리잘한 분은 그냥 20대 후반이나 30대초로 보겠죠.
    우린 행동, 말투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되지만요.
    저도 제가 지난 나이는 알아보는데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중
    동안이신 분들 나이 짐작은 잘 못하겠어요.

  • 8. ㅇㅇ
    '20.2.13 7:10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그럴수 있죠. 10대 여학생들 정우성 지나가면 난리나는 것처럼요.

  • 9. ....
    '20.2.13 7:1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중고생들이 선생님 좋아하는거는 봤는데 아무 상관없는 동네 아주머니른 이쁘다는 이유로 좋아한다구요?
    연예인인줄 알고 신기해서 그러는거도 아니구요?
    특이하긴 하네요

  • 10. ....
    '20.2.13 7:14 PM (121.190.xxx.9)

    그게 관심갖고 좋아서라기 보다는
    호르몬(성적본능)때문아닐까요?

    그 미혼 언니는 남친있는지 궁금하네요..

  • 11. 댓글이
    '20.2.13 7:34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더 이상한데.. 무슨 친해지고 싶거나 이모 같아서
    중고딩 남자 애들이 저런 행동을 하나요...
    유명한 여자 연예인이나 오면 할 법한 행동인데.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분위기가 있나봐요. 대학생이라면 이해하지만 나이가 마흔이라는 게 놀랍네요.

  • 12. 아주 특이
    '20.2.13 7:40 PM (122.177.xxx.191)

    애들은 아이유도 나이 알아봐요.
    그 학생이 특이한거 같아요

  • 13. ..
    '20.2.13 7:46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40초 싱글인데 어떤 여자분이 본인 아들이 대학생인데
    저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봤다고 눈이부시다 했다며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제가 20대로 보이는 정도는 아니라
    그 애가 저를 이성으로 보진 않았을 거에요

  • 14. ..
    '20.2.13 7:47 PM (223.62.xxx.245)

    40초 중반에 가까운 싱글이에요
    어떤 여자분이 본인 아들이 대학생인데
    저렇게 예쁜 사람은 처음 봤다고 눈이부시다 했다며
    이야기해주시더라구요
    제가 20대로 보이는 정도는 아니라
    그 애가 저를 이성으로 보진 않았을 거에요

  • 15. ㅇㅇ
    '20.2.13 7:56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좀 아니 많이 이상하긴 하네요
    10대 청소년이 관심 가지는 40대라니
    뭔가 독특한 느낌이 나는 여자분인가봐요
    여자들은 못느끼지만 남자들의 시선을 끄는 뭔가가
    있나봐요
    영화 데미지의 여주인공같은 성적 느낌이 강한타입일까요

  • 16. 47528
    '20.2.13 8:04 PM (122.42.xxx.228)

    저로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군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애들 입장에서는 아주머니로 생각할 것 같은데요...

  • 17. ...
    '20.2.13 8:04 PM (223.62.xxx.55)

    큰아들 학원갔다가 친구들이 놀라서
    니네 엄마 심은하보다 더 이쁘다고 몰려와 이야기한적도.
    아들 친구가 제 옷 선물 보낸적도 있네요.

  • 18. ㅡㅡㅡ
    '20.2.13 9:09 PM (70.106.xxx.240)

    신기하네요

  • 19. ..
    '20.2.13 9:38 PM (223.39.xxx.149)

    제 또래한테 이쁘다는 말 잘 못 들어봤어요.
    근데 딸 초등때 친구들이 너희엄마 연애인같다.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남자아이가 이모는 이모가 아니라 누나야..했다며 그 엄마가 이야기해주더라구요...저는 초등한테만 칭찬받아요...나이마다 취향이 있나보다...

  • 20.
    '20.2.13 9:50 PM (121.148.xxx.177)

    대부분 관심없어요 아이들눈에는 그냥 아줌마로 보이죠

  • 21. 여자로보기보담
    '20.2.13 10:12 PM (175.211.xxx.106)

    그냥 미인 보면 눈 돌아가는 남자라는 동물적 본능이겠죠.
    유럽에선 사실 나이와 상관없이 여자로서 훅 가는 경우도 가끔 있던데요...직접 경험한바..

  • 22. ㅇㅇ
    '20.2.13 10:53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관심 가질수 있죠~
    33살 님보다 어려보인담서요
    그정도면 10대들 입장에선 학교 젊은 선생님 또래로 본단 얘긴데 당ㅇ연히 쳐다보고 관심 가질거 같은데요??
    당장 뭘 어떻게 해보겠다 가 아니라요

  • 23. ㅎㅎ
    '20.2.14 9:37 AM (180.70.xxx.229)

    아예 없다고 볼 순없겠죠.

    저도 비슷한 것을 호주 어떤 동네 헬스장에서 느껴봤어요.
    한국에서는 전혀 주목 못 받는 외모인데
    호주 동네 헬스장 우연히 운동하러 갔다가 거기 중학생이나 됨직한 남자애들이 저를 계속 힐끗거리면서 주목을 끄는 행동을 계속하더라고요.
    뭔가 말 한번 걸어보고 싶어서 주변을 맴도는 느낌.

    외국인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그냥 느낌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성으로서 호기심 느끼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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