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55에 둘째가 대학가는데요
1. 축하드립니다!
'20.2.12 2:31 PM (116.126.xxx.128)고생하셨어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고
본인 삶을 즐기세요~♡2. 아
'20.2.12 2:32 PM (116.126.xxx.128)늙지 않으셨어요^^
주변에 원글님 나이 지인분들, 신나게 사십니다!3. 저는
'20.2.12 2:34 PM (106.102.xxx.183)57세요
아직 꼬맹이 키우고 있습니다ㅎㅎ4. rainforest
'20.2.12 2:38 PM (220.117.xxx.114)저는 60에 막내 대학가요. 으...
5. missh
'20.2.12 2:43 PM (106.102.xxx.197)55세면 전 애 12살요 ㅠㅠㅠ
6. 모야
'20.2.12 2:44 PM (104.205.xxx.9)전 58세에 대학가요. 외동이에요
7. ...
'20.2.12 2:44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제가 37에 둘째 낳았는데 비슷하시네요 ㅠㅠ
8. 요즘 대입은
'20.2.12 2:45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오십대 엄마가 치르는 듯
9. ㅋ
'20.2.12 3:08 PM (223.38.xxx.71)저랑 비슷하시군요.. 둘째 이뿌지만 아직 입시까지 한참남아 갑갑하기도 하네요 ^^;;
10. 저도 지금
'20.2.12 3:15 PM (124.49.xxx.61)같이 게임하고 있어요.
가끔은 잡기 놀이도...쿵쿵쿵 나가자니 안나간데요. 답답해요11. 늦동이
'20.2.12 3:18 PM (124.53.xxx.142) - 삭제된댓글환갑도 한참지나 막내 대학들어간 지인
누구보다 씩씩하고 똑똑해서
우리 멤버에서 제일 연상에 리더지만
아래로 띠동갑부터 일곱 여섯 넷 둘 이런식으로 다
연하지만 그녀를 능가할 사람 없어요.대단해요.
사고가 틀에 안박히고 젊어 얼굴 주름 이외는우리들과 하등 차이가 없어요.12. ㅇㅇ
'20.2.12 3:50 PM (175.203.xxx.110)저랑 동갑 이시네요..저도 둘째 딸 대학 들어가요..작년에 입학한 큰 딸있고 앞으로 5년은 많이 벌어야 해요..의대생도 있어서리..
13. 단아함
'20.2.12 7:11 PM (61.98.xxx.144)전 3년 남았네요
내나이 51세
55세부터는 겨우내 따뜻한 동남아 갈 계획이예요
60부터 가려했는데 그럼 몇번 못갈것 같아서^^14. ...
'20.2.12 11:38 PM (58.238.xxx.221)부럽네요.저도 그때가 둘째 성인되는데 까마득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끝나려는지 정말 너무 후회되요.. 깜냐이 아닌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