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대 신촌 너무 기죽어요

어머니 조회수 : 22,768
작성일 : 2020-02-12 10:42:09
젊고 풋풋하고 마른 예쁜 어린 아가씨들이

샤방샤방 많지요 난 늙은 노처녀인데

그냥 그들을 바라만봐도 기죽어요

특히 화장품집 휴도폰집 앞에서 홍보하는

아가씨들이 저를 붙들고 투표하면 선물준다고

하나뽑으니 선물받아가세요 어머니

어머니 소리에 절망하고 돌아섰네요

홍대 신촌가기 겁나요 어머니 엄마소리 듣는게

너무 괴로워요
IP : 39.7.xxx.7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2 10:4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나보다 젊은 사람은 어디를 가도 있을텐데 그 때마다 기죽으며 살 건가요?
    그냥 내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저런 마인드의 사람은 청춘이라도 매력없어요

  • 2. ㅋㅋ기
    '20.2.12 10:44 AM (125.179.xxx.89)

    진솔한 얘기에 웃음도 있고 공감도있고 그래요

  • 3. ..
    '20.2.12 10:47 AM (222.237.xxx.88)

    좀 자존감을 가져요.
    님도 예쁘고 어리고 젊은시절이 분명히 있었어요.
    누구나 다 지나가는 젊은시절인데
    님은 없었던 것처럼 그걸로 왜 기가 죽어요?

  • 4. 하하
    '20.2.12 10:47 AM (14.32.xxx.163)

    갸들도 결국 다 늙어요.
    괴로워하지 마세요.
    노화는 살아있는 생명의 피할 수 없는 숙명입니다.
    지금 이순간을 가장 즐겁게 살아있음을 느끼며 즐겁게 사세요. ^^
    저는 늙는게 별로 아쉽지 않아요.
    아 참 힘들고 위험한 일들을 별 탈없이 잘 지내왔구나 하는 안도감도 있구요.
    지금 맛있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짜파구리도 있고 클릭 몇번이면 끝도 한도 없는 넷플릭스 영화, 드라마 즐길 수 있는 지금 이순간이 저는 행복하고 좋아요.

  • 5. ......
    '20.2.12 10:48 AM (121.179.xxx.151)

    그들도 다 언젠간 늙어요.

    화이팅 힘내세요!

  • 6. 00
    '20.2.12 10:48 AM (211.36.xxx.77) - 삭제된댓글

    공감안됨.

  • 7. ㅎㅎㅎ
    '20.2.12 10:49 AM (211.227.xxx.207)

    애들이 센스가 없네 님도 그러면 안봐요 아줌마 하고 가면 되죠. ㅎㅎㅎ

  • 8. 전혀;;
    '20.2.12 10:49 AM (39.7.xxx.209)

    대학생일 때 기억나고 좋던데;;

  • 9. 애들이
    '20.2.12 10:53 AM (175.123.xxx.2)

    어머님 하는거야,그럴수 있는데 나보다 훨씬 나이많은 여자점원이 어머님하는건 진짜 기분 더 나빠요

  • 10. 니들은
    '20.2.12 10:55 AM (180.226.xxx.59)

    늙어밧냐
    난 젊어밧다..
    그런 우스개 소리도 있잖아요

    어린 동생들 참 이쁘구나..하고 봐주세요^^

  • 11. ㅋㅋㅋ
    '20.2.12 10:55 AM (115.40.xxx.206)

    저도 어떤 아주머니 두 분이서 '어머니'하면서 전단지 주는데 개신교 관련 전단지더라구요. 그래서 손사래 치면서 난 댁들같은 자식둔 적 없습니다~ 하면서 째려보고 지나간적있어요~
    아가씨들이 그랫음 웃으면서 사양했을텐데.. 나랑 동년배거나 윗 세대 같은데 어머니라고 그래서 좀 짜증나긴하더라구요~~~

  • 12. 그냥
    '20.2.12 10:55 AM (112.164.xxx.96) - 삭제된댓글

    애들 눈에는 그런겁니다,
    집에 가서 보는 엄마랑 비슷한 나이로 보이는 거지요

    제가 노처녀일때 아이를 물어보면 조카나이를 말했어요
    결혼 안하고 아이 안 낳은건 내 사정일뿐이지요
    늦게 결혼해서 늦게 아이를 낳은 입장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나이에 많이들 할머니가 되어있어요, 50대중반,

  • 13. 자괴감공화국될라!
    '20.2.12 11:02 AM (175.211.xxx.106)

    역시나 남하고 비교하는 문화가 이 나라에 만연해 있단게 슬프네요.
    강남 사는 사람들 보고 , 부잣집에 시집 간 친구 보고, 봉준호 아카데미상 탄거 보고, 젊은 여자들 보고 자괴감...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게 슬프네요.
    P.S. 나이 좀 있는 여자들에게 그 '어머님'이란 명칭 좀 삼가해야 해요. 이즘에 어머니 아닌 싱글들이 얼마나 많은데 !

  • 14. ???
    '20.2.12 11:04 AM (203.142.xxx.11)

    기가 죽을건 없지만 젊은이들을 볼때마다
    아 젊음이 저리 예쁜것 이였다니 ~~
    생김생김 이 정말 이뿌게 생겼다기보단
    말그대로 젊은 그들이 부럽고 이뻐보이더라구요

  • 15. ㅠㅠ
    '20.2.12 11:09 AM (223.33.xxx.189)

    제 나이 39세 아이 유치원생이라 당연히 어머니인데도 어머니 소리 들으면 조금 움찔하게 되더라고요.
    돌 애기 엄마도 어머니고 20대 후반도 어머니 많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16. ...
    '20.2.12 11:12 AM (218.156.xxx.164)

    오늘이 나의 가장 젊은날이라잖아요.
    내일보다 젊은 오늘이 그래도 나아요.

  • 17. ㅁㅁㅁㅁ
    '20.2.12 11:13 AM (119.70.xxx.213)

    참 생각도없네요 어머니라니

  • 18.
    '20.2.12 11:18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어머니 소리에 ᆢ빵터짐ᆢ뭘 기죽어요 걍 무시하세요

  • 19. 사십대?
    '20.2.12 11:20 AM (218.154.xxx.140)

    노후준비 하셔야할 나이니 어머니 맞아요..

  • 20. 진짜?
    '20.2.12 11:20 AM (210.217.xxx.103)

    돈 없고 아직 많이 보고 많이 먹어보고 그런 경험이 적어 촌스럽고 그런 애들...이 부럽나요
    전혀 전..
    전40대 딱 중반인데. 지금의 풍요가 너무 좋아요. 돈도 꽤 있고. 좋은 차로 다니고. 맛있는 거 딱 알아보고 그래서 20대가 전혀 부럽지 않은데.......

  • 21. ㅇㅇ
    '20.2.12 11:20 AM (223.39.xxx.252) - 삭제된댓글

    그런소리 하나하나가 다 귀에 거슬리나요??
    그사람들이 하루에 수백명한테 들이댈탠데
    얼굴 자세히 보고 생각하고 얘기 해야하나요
    그냥 딱 보고 부르는거죠 별 생각 없이..
    저라면 자극받아서 뭔가 변화를 줘볼까 할거 같은데요..

  • 22. 어머니
    '20.2.12 11:22 AM (112.167.xxx.92)

    같아서 어머니라고 하는데 왜 그래요ㅉ 늙은 노처녀면 충분히 듣는것을

    난 젊은애들 보면 상큼하니 나도 저런때가 있었지 하며 웃음지어지더구만 기 죽는다는 님이 뭐랄까 저거해보임

    님이 기가 죽는다란 것은 젊은그들과 님을 비교한다는건데 비교를 해도 할만한 상대와 해야지 바보도 아니고 비교 대상 차제가 되냐말이에요 늙은 님이 어찌 2030대 젊은애들과 비교한단 자체가ㅉㅉ

    정신 차려요 그들과 님은 비교선상이 아예 아닌것을

  • 23.
    '20.2.12 11:23 AM (175.117.xxx.158)

    20대 특유의 풋풋함이 이쁜거지ᆢ빈티 줄줄나는 애들도 널림
    님은 돈으로 꾸미고 이쁨커버하심이ᆢ

  • 24. 음..
    '20.2.12 11:23 AM (14.34.xxx.144)

    저는 홍대쪽으로 한번씩 나가거든요.

    진짜 젊음의 활력이 느껴지고 다들 너~~무 이쁘고 건강해보이고 아름다워 보인다고 할까요?

    그래서 저는 구경하는 마음으로 가는데도
    기죽는거보다는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긴해요.

    내가 물흐리는 느낌?이 좀 들어서요.

    하지만 그래도 젊은 사람들 구경하면 기분이 좋아요. ㅎㅎㅎ

  • 25. zz
    '20.2.12 11:27 AM (121.136.xxx.137)

    저도 홍대 누비고 다닌 시절이 있던터라
    홍대앞 가보니 옛기억도 슬금슬금..
    그리고 늙어버린 제가..씁쓸하고..

    지금 파릇파릇한 애들 모두..다 늙을거에요.
    그걸로 위안을..
    물론 전 더 늙겠지만..ㅋㅋ

  • 26. ㄴㄴ
    '20.2.12 11:32 AM (125.176.xxx.131)

    신촌. 홍대엔 고급스러운 애들 1도없어요.

  • 27. ㄴ22222
    '20.2.12 11:36 AM (223.38.xxx.44)

    그동네 칙칙해서 한번 가보고 안가요 ㅎㅎ
    글고 어머니라고 할때 뭐라고 해주시지 그랬어요.
    길거리서 도우미하는 애들중에 양아치들 많아요.
    일일히 신경쓰지면 병납니다.

  • 28. 에구
    '20.2.12 11:47 A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한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하네요 ㅎㅎ
    어머니
    오십 다된 저도 어머니 소리 듣기 싫은데
    하물며 미혼처자는 오죽할까요

  • 29. 홍대
    '20.2.12 11:50 AM (175.211.xxx.81)

    신촌이 기죽을 곳은 아닌데요
    자주 가는데.애들이야 젊지만 뚱뚱한 여자애들도 많고
    전 홍대만 가면 뚱뚱한 여자들이 많다는걸 느껴요.

  • 30.
    '20.2.12 12:37 PM (39.7.xxx.137)

    여자애들 보는건 괜찮은데
    젊고 잘생기고 키 큰 20대 남자애들 볼때
    넘 서글퍼요.
    이제 저런 훈남들과는 연애도 못하겠구나...
    ㅠㅠ
    유부녀 이모뻘이라...

    제가 좀 많이 예뻐서
    20대때 저런 훈남들한테 둘러쌓여
    공주대접만 받으며
    살았었기에
    그 상실감이 더 크네요.

  • 31. 어머니라
    '20.2.12 1:16 PM (117.111.xxx.241) - 삭제된댓글

    하는 애들은 머리 텅텅빈 돌대가리다 하고 잊어버려요

  • 32. 홍대
    '20.2.12 5:18 PM (211.221.xxx.98)

    공연 보러 한번씩 가는데, 갈 때마다 기분 좋아요.
    에너지도 느껴지고 젊은이들 구경하는 것만 해도 좋아서요.
    키오스크 쓰는 음식점에서 주문하려고 하는데, 젊은 알바 아이가 빛의 속도로 제 옆에 와서 도와주더라구요.
    제가 51세거든요.
    그 정도는 혼자 할 수 있는데ㅋㅋ
    제 아이도 대학 졸업했으니 그 애는 아마 제가 엄마 뻘로 보였겠죠
    그래서 그랬나보다 하고 넘겨요.

  • 33. ㅇㅇㅇ
    '20.2.12 5:52 PM (175.201.xxx.212)

    젊고 예쁜 애들이 그러면 귀엽지 않나요?
    반대로 누가봐도 억척스럽고 추레한 어르신들이
    '아줌마!' 부르는 게 전 기분 나쁘더라고요;;;

  • 34. ..
    '20.2.12 6:39 PM (223.39.xxx.31)

    기분좋게 걸으세요~
    그들 사이에서 내 나이를 살짝 잊어보세요.
    화장품집 핸드폰집 앞을 잽싸게 지나치구요

  • 35. 나이든
    '20.2.12 6:53 PM (117.111.xxx.168)

    할줌마들이 어머니~이러는거 은근히 엿먹이는거에요
    보니까 자기보단 어린데, 보니 나이는 약간 보이는 것같고
    너도 늙었네~?이렇게 약올리는거...
    나이들어 맘도 곱지않은 모지리니 그냥 한번 째려보고 무시하세요

  • 36. ㅡㅡㅡㅡㅡ
    '20.2.12 7:06 PM (175.223.xxx.23)

    뭘기죽어요
    20대랑경쟁해요?

  • 37. ㅡㅡㅡㅡㅡ
    '20.2.12 7:07 PM (175.223.xxx.23)

    고것들 우끼네 어머니라니.

  • 38. ....
    '20.2.12 7:16 PM (218.150.xxx.126)

    오늘은 내 남은 삶 중 가장 젊은 날
    어께 펴고 다니세요

    그래도 안돼면 연령대 높은 모임에 가면
    아직 애기네~ 소리 들어요

  • 39. 아직
    '20.2.12 7:53 PM (211.214.xxx.62)

    젊고 이쁘신가봅니다.
    그들과 나를 비교하다니.

  • 40. 할머니
    '20.2.12 8:51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오십대 후반.
    지금은 어머니 소리 듣지만 곧 할머니하고 부르겠죠.
    어머니란 소리가 그리울래나?

  • 41. 무조건
    '20.2.12 9:13 PM (14.40.xxx.172)

    어머니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죠

    고객님 하면 될것을 어머니라뇨

    그 홍보하는 처자들 개념이 좀 많이 딸려요
    어쩌겠어요
    원글이가 그냥 봐넘기세요

  • 42. 연예인도
    '20.2.12 9:27 PM (203.254.xxx.226)

    아니면서 뭐가 괴로워요.

    늙으니..
    어머니 소리 듣는 거 당연한 걸.

    받아들이세요.

  • 43. ㅇㅇ
    '20.2.12 9:30 PM (211.36.xxx.17)

    어떻게 하다보니 50대 아줌마들이
    홍대 앞에서 만나게 됐어요
    예전에 살던 곳과 가깝고 모교도 가까워서
    추억에 잠긴 건.. 5분..
    5분 넘어가니 으... 기빨려..
    젊은이들 기에 눌려본 건 또 처음이었어요

  • 44. 홍시
    '20.2.12 9:59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제눈으로 봤을땐 어머니로 보여
    어머니라 했는데
    어찌 어머니라 생각했느냐 물으신다면
    어머니로 보여 어머니라 생각한것인데...

  • 45. 결혼
    '20.2.12 10:25 PM (125.177.xxx.106)

    안했는데 어머니라 그러면 속상하긴 할 거같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기혼 미혼 가릴 것없이 나이 들어가니...

  • 46. 글고
    '20.2.12 10:30 PM (125.177.xxx.106)

    젊은 애들이 아줌마라 부르면 싫어하는 사람들 많으니
    더 친근하게 부른다고 어머니라 하는 거같기는 하던데..
    어머니 돼본 적 없는 사람은 좀 이상하긴 할 듯해요.
    참 우리나라는 호칭이 애매한 경우가 많은데 저는
    그런 경우는 그냥 고객님이라고 부르는게 좋겠어요.

  • 47. 내눈에
    '20.2.12 10:36 PM (14.40.xxx.172)

    그리 보인다고 사물을 지칭하는것도 아닌 사람의 신분에 해당하는 말인데
    그리 마음대로 나불대는건 아니죠
    예의는 쌈싸먹었니

  • 48. 내비도
    '20.2.13 1:19 AM (175.192.xxx.44)

    자존감은요, 남과 비교해 손색없는 무엇이 아니라, 온전한 자신만의 세계와 가치에 대한 독립적 에너지예요.
    질량은 밀도와 부피에 영향을 받지만, 그것들에 의해 그 고유 단위를 훼손받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인간은 스스로를 훼손하는 군요.

  • 49. 에이
    '20.2.13 1:38 AM (125.178.xxx.37)

    님도 그 시절 겪어봤잖아요.
    왜그러셩

  • 50. ...
    '20.2.13 2:10 AM (211.36.xxx.44)

    애초에 풋풋한 젊음은 무슨수를 써도 못이겨요

  • 51. ...
    '20.2.13 8:33 AM (70.79.xxx.153)

    그 알바생들이 센스가 없는 걸로. ㅎㅎ
    그냥 고객님 했으면 될텐데 말이죠.

  • 52. 그냥
    '20.2.13 9:36 AM (111.99.xxx.246)

    그럴 소리를 들을 나이구나 해야죠.
    기죽을 필요 전혀없어요

  • 53. 그래도마케팅인데
    '20.2.13 10:33 AM (211.227.xxx.89)

    여성용품 홍보하면서 어머니라니...
    업주의 종업원 교육 실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4479 남편이 별로면 가르쳐서 살아야한다는 생각 36 Y 2020/02/12 4,366
1034478 커튼과 블라인드 고민중 입니다 6 이사 앞두고.. 2020/02/12 1,910
1034477 마스크 끼고 일하니 의외로 편하네요 11 마눌 2020/02/12 4,124
1034476 제 아이는 밤이 주식이예요. 24 다람쥐 2020/02/12 7,382
1034475 고혈압 약값 매달 얼마 드나요?? 11 진짜 2020/02/12 3,810
1034474 신속 진단시약 1개 추가 승인…1일 공급량 '5천→1만명' 늘어.. 1 .. 2020/02/12 665
1034473 우한폐렴에 아가들도 죽어 나가는데 영상이 사실일까요 15 슬퍼요 2020/02/12 3,176
1034472 요양병원에 계시는 환자들..가끔 자녀들이 집으로 모셔가기도 하나.. 10 외출외박 2020/02/12 3,983
1034471 허재 싫어하지만 이건 진짜 속시원하네요. 8 허재 2020/02/12 5,163
1034470 미드 루시퍼에 한국어로 루시퍼 노래나와요 ㅎ 7 ㅋㅋ 2020/02/12 2,411
1034469 미드 기생충 송강호 역할에 마크 러팔로 물망 7 ........ 2020/02/12 2,984
1034468 ㅇ ㅏ ㅇ ㅣ폰 단체문자 긴문자 누락.. 12 dna 2020/02/12 2,889
1034467 윤석열 검찰은 왜 수사기록 열람 등사를 못하게 할까! 15 바르게 2020/02/12 1,302
1034466 늦은 점심이 고민이네요. 뭐드셨나요? 21 고민 2020/02/12 2,612
1034465 깍두기 멸치액젓? 5 비전맘 2020/02/12 1,473
1034464 나스컨실러 대용품 있을까요? 4 추천 2020/02/12 1,548
1034463 눈에 환장했어요 눈볼수 있는곳 어디일까요? 9 .... 2020/02/12 1,276
1034462 학벌 좀 차이나는 소개는 해주면 그러려나요? 63 .... 2020/02/12 8,749
1034461 아카시아꿀 ,밤꿀,잡꿀 중에 6 허니 2020/02/12 3,267
1034460 잘 놀래는데 1 2020/02/12 576
1034459 누구를 사랑하는 일은 힘든일 15 ..., 2020/02/12 3,086
1034458 고등아이 무릎과 어깨가 아프다는데 대학병원 정형외과 가는게 맞나.. 4 정형외과 2020/02/12 744
1034457 저는 55에 둘째가 대학가는데요 11 123 2020/02/12 5,986
1034456 이런 문체를 뭐라고 하나요? 1 .... 2020/02/12 603
1034455 김대중대통령님 선견지명 12 ㄱㄴ 2020/02/12 2,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