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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아 자식이 생기는게 두렵고 무서운 저는 비정상일까요?

..... 조회수 : 4,817
작성일 : 2020-02-12 01:03:39
임신을 하면 내 몸이 불어나는게 두렵고, 한 생명을 낳아서
키우는게 흥미가 안생기고 즐겁지가 않을것 같은 생각이에요.
저 밑에 36인데 아들낳는법 알려달라는 글 보니까
전 두살 더 많은데 아무생각없는데. . 싶어요.
시집에서 애 가지라고 노골적으로 화내고 정색하고 불만가득하게
쳐다보거든요.
전 두렵고 무서워요. 내 애를 키운다는게 전혀 흥미가 안 생겨요..
어떡하죠.
IP : 27.119.xxx.16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0.2.12 1:04 AM (122.35.xxx.170)

    정상입니다.

  • 2. d...
    '20.2.12 1:04 AM (125.177.xxx.43)

    자기 치부를 보여주고 나면 멀어지더군요
    순수한 친구라 ,,, 글쎄요

  • 3. ㅡㅡㅡ
    '20.2.12 1:04 AM (70.106.xxx.240)

    그럴수도 있어요
    저 아는 분은 그래서 딩크로 살아요.

  • 4.
    '20.2.12 1:06 AM (211.36.xxx.119)

    남편과 미리 그런 협의없이 결혼하신건가요?
    겁나도 피임 안하면 아이생기잖아요.

  • 5. .....
    '20.2.12 1:07 AM (27.119.xxx.162)

    딩크로 살기에는요, 시부모님이 지금 화내고
    노려보고요. 그리고 피임하냐고 물어요.
    우린 많이 기다리고 있거던? 이랬어요.
    예전에 저한테 손주 봐달라고 하지마라고 말한적 있고요.

  • 6. ㅡㅡㅡ
    '20.2.12 1:07 AM (70.106.xxx.240)

    솔직히 임신 출산 육아 다 힘든과정인데
    두려운게 정상이죠.
    제 친구들 보면 멋모를땐 막 임신하고 싶어하다가
    입덧시작부터 난리나고 출산때 또 멘붕오고
    육아때 미칠려고 하고 ..
    전 절대 임신 추천이나 권하지 않아요 그래서
    무슨원망 들을라고

  • 7. 나름
    '20.2.12 1:07 AM (110.70.xxx.163) - 삭제된댓글

    책임감이 강해서 그런거 아닐끼요.
    한사람 인생을 만들고 최소 20년은 도와주어야 하는 일이니....
    육아 흥미는 낳으면 생길거에요 ㅎ

  • 8. ㅡㅡㅡ
    '20.2.12 1:09 AM (70.106.xxx.240)

    육아 흥미는 아무리 낳아 키워도 죽어도 안생기던데 ㅋㅋ
    나중에 애들 손주 손녀 낳으면 멀리 이사갈거에요 행여나 맡길까봐
    이제 애들이라면 질려버림

  • 9. ...
    '20.2.12 1:47 AM (86.130.xxx.31)

    그렇게 무섭고 두려운데 애를 어떻게 낳아 키우나요? 멀쩡한 사람도 아이낳고 산후우울증도 오는데요. 잘 생각해보시고 남편한과 상의해보세요. 시부모한테도 안낳을 거면 그냥 솔직히 말씀하세요.

  • 10. 절대로
    '20.2.12 1:49 AM (211.193.xxx.134)

    아이 가지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님 인생은 님이 사는겁니다

  • 11. 그런데
    '20.2.12 1:50 AM (211.193.xxx.134)

    남편 생각은요?

  • 12. 언제나
    '20.2.12 3:06 AM (175.206.xxx.119)

    젊은에 멈춰진 생활을 할것이라고 확신하시나요?
    인문학적 정리를 해보세요,

    오늘에 내가있기까지 그과정들을
    모르신다니 너무 이기적입니다.

    이는 내자신을 거부하는 모순입니다.

    이런 생각들은 병폐입니다.
    가정교육 사회교육이 잘못된 결과물 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 13. ㅇㅇ
    '20.2.12 3:29 AM (23.16.xxx.116)

    전 님과 같은 이유와 지금과 같은 안정적인 생활이 깨질까봐 딩크입니다.
    그래서 좋은 양로원 가기 위해 노후준비 열심히 하는 중이고요.
    남편과 합의된 것이기 때문에 양가 집안에는 각자 강하게 얘기했습니다.

    양가어른들은 당연 아이를 원하시고 당신들이 키운다고 하는데 전 그것 또한 싫습니다. 그래서 해택만 받고 어른들이 생각하는 의무는 빼기 싫어서 상속에서도 빠지기로 했습니다. 결혼시에도 집 사주신다는데 안받았고요.
    그래도 사는데 지장 없고 둘이서 벌어 그런지 매년 여행가고 사고 싶은것 사면서 사는데도 오천만원 정도는 저축하며 여유롭게 지냅니다. 30년뒤에 노인이 될 때는 꽤 많이 모아놓고 병원비랑 양로원할 수 있겠구나 싶습니다. 저희의 이런 모습에 이젠 어른들도 그러려니~ 하고 있지요.
    님이 단호하게 아이를 낳지 않겠다 하면 양가어른들도 달라지실 거예요. 아이는 정말 낳고 싶은 사람들이 낳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14. ㅡㅡ
    '20.2.12 3:31 AM (58.176.xxx.60)

    정상이에요
    애 둘이나 낳아봤지만 생각만해도 너무 두렵고 아프고 다시하기싫은 경험이고요
    육아도 살면서 겪은 가장 큰 고생입니다
    애는 이쁘지만 육아는 익숙해지지않아요
    걍 낳지마셈

  • 15. . .
    '20.2.12 4:01 AM (175.119.xxx.68)

    아이낳아서 아이 행복하게 해줄 자신 없으면 진짜 가지지 마세요.
    진짜요

  • 16. ...
    '20.2.12 4:22 AM (223.62.xxx.248) - 삭제된댓글

    책임감이 강해서 그런거 아닐끼요.
    한사람 인생을 만들고 최소 20년은 도와주어야 하는 일이니...2222

  • 17. 시부모님
    '20.2.12 4:41 AM (112.168.xxx.51)

    폭력적이시네요 왜 남의 여자한테 자기 욕구를 투영시켜서 화를 내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 18. ...
    '20.2.12 5:32 AM (70.79.xxx.153) - 삭제된댓글

    이상한거 아니에요. 사람이 어떻게 모두 자식을 원할 수가 있겠어요.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거지.

    정말 가지고 싶어서 낳은 아이도 키우는게 힘든데
    억지로 하지는 마세요. 제발. 애가 불쌍해져요.

    제 친구가 넌 왜 안나? 동물데려다 키우지말고 애나 낳으라고하다가
    제가 진심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정말 좋으냐고. 아이를 정말 간절히 원해서 낳은 친구라서.

    친구가 말하기를 낳아서 정말 너무 행복할 때도 있지만,
    너무 말 안듣고 힘들게 하면 또 좋은 것 많은 아니기에
    솔직히 말해서 제가 정말 원하는게 아니면 낳는거 비추천한다 하더군요.

    그래서 남편과 상의하고 고심 끝에 아이는 가지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아이를 좋아하고 어디가나 어릴 때 부터 아이들이 저를 좋아하고 따르고 했지만
    전 그 한생명을 온전히 100% 다 해줄 수 있는 상황인가 생각했을 때 아니라서
    그렇다면 차라리 낳지 않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그냥 아이 없이 딩크로 살아요.
    결혼 17년차인데 만족합니다.

    남이 뭐라한다고 낳지마시고, 원글님이 진심으로 원하실 때 낳으세요.

  • 19. ...
    '20.2.12 5:33 AM (70.79.xxx.153)

    이상한거 아니에요. 사람이 어떻게 모두 자식을 원할 수가 있겠어요.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거지.

    정말 가지고 싶어서 낳은 아이도 키우는게 힘든데
    억지로 하지는 마세요. 제발. 애가 불쌍해져요.

    제 친구가 넌 왜 안나? 동물데려다 키우지말고 애나 낳으라고하다가
    제가 진심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정말 좋으냐고. 아이를 정말 간절히 원해서 낳은 친구라서.

    친구가 말하기를 낳아서 정말 너무 행복할 때도 있지만,
    너무 말 안듣고 힘들게 하면 또 좋은 것 만은 아니기에
    솔직히 말해서 제가 정말 원하는게 아니면 낳는거 비추천한다 하더군요.

    그래서 남편과 상의하고 고심 끝에 아이는 가지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어요.
    아이를 좋아하고 어디가나 어릴 때 부터 아이들이 저를 좋아하고 따르고 했지만
    전 그 한생명을 온전히 100% 다 해줄 수 있는 상황인가 생각했을 때 아니라서
    그렇다면 차라리 낳지 않는게 좋겠다 생각해서 그냥 아이 없이 딩크로 살아요.
    결혼 17년차인데 만족합니다.

    남이 뭐라한다고 낳지마시고, 원글님이 진심으로 원하실 때 낳으세요.

  • 20. 정상입니다
    '20.2.12 7:11 AM (223.38.xxx.71)

    그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죠
    더구나 요즘같은 세상에 누가 애를 낳고 기르고 싶을까요

  • 21. ㅡㅡㅡ
    '20.2.12 7:18 AM (70.106.xxx.240)

    깜냥도 안되면서 덜컥덜컥 낳아만 놓고 애들 학대 방임하는거보다
    차라리 안낳고 신중한게 백배 낫네요

  • 22. ...
    '20.2.12 7:36 AM (39.7.xxx.232)

    음.딩크도 나쁘진 않지만 애기가 주는 사랑은 너무나 달콤해서 꿀같아요.♡♡♡♡♡

  • 23. ..
    '20.2.12 7:47 AM (112.170.xxx.23)

    현명한거죠

  • 24. 88
    '20.2.12 8:03 AM (222.98.xxx.38)

    생기면 낳는거죠. 어디 사는 일이 내가 가고싶은 방향대로 다 되던가요? 저는 양쪽 나팔관을 모두 잃어서 굳이 시험관을 하지는 않고 딩크로 13년차지만 건강한 몸에 아이가 선물처럼 왔다면 낳았을거에요. 어느 쪽이던 내 삶이 성공이나 실패는 아니쟎아요. 그냥 색깔이 다른거죠. 지금 가지신 공포는 가벼운 단계라서 낳으실 듯.

  • 25. 정상..
    '20.2.12 8:12 AM (122.34.xxx.184)

    정상이에요 무섭고 겁나는게 당연한거에요
    시댁이랑이 아닌 남편분과 님의 의견이 중요한거에요
    남편분과 상의하시길..

  • 26. 결혼전에
    '20.2.12 8:23 AM (113.199.xxx.92)

    남편이랑 그 부분이 합의가 되었나요?
    자식키우는 불안감에 안낳고 싶은게 정상이라면
    손주보고싶고 기대하는 부모도 정상인거죠

  • 27. 지극히 정상
    '20.2.12 9:38 AM (210.122.xxx.253)

    두렵고 무섭고.
    임신했을때 울 남편 첫반응이 나 무서워... 였죠ㅠ 저도 마찬가지.

  • 28. 막장 시가를 둔
    '20.2.12 10:44 AM (70.187.xxx.9)

    아이낳아서 아이 행복하게 해줄 자신 없으면 진짜 가지지 마세요.22222222
    진짜요 22222

  • 29. ,,,
    '20.2.12 11:59 AM (121.167.xxx.120)

    다들 무서워요. 정상이예요.
    그래도 결혼하고 나면 임신하고 낳고 육아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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