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크루즈선 한국인 14명.."총영사관 매일 연락, 건강 이상 없어"
요코하마 총영사관에서 매일 점검..의약품·김치 등 지원
日 크루즈선 한국인 14명.."총영사관 매일 연락, 건강 이상 없어"
요코하마 총영사관에서 매일 점검..의약품·김치 등 지원
이 정부 진짜 일 잘하네요.
몇 년전만 해도 각자 도생하자던 나라였는데
이게 나라지...
거기가 어디라고 가서 고생하나요
얼굴 팔릴까봐 하소연도 못할테고
크루즈 비용 환불에 다시 또 크루즈 여행 무상 보내준다는 말에 다들 아무말 못하고 있겠죠
그러게요
내가 타지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국가가 나를 구하러 온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전세계 곳곳에 있는 교민들까지 꼼꼼히 챙기네요.
믿음이 갑니다.
작년에 산 아래 전원주택 지어 사시는 친정집 근처에 산불이 났는데요. 경찰서에서 와서 상황 봐서 대피할 준비 하시라고 하면서 친정집 앞에서 밤새 지키더래요. 바람 방향 바뀔때마다 소방차가 왔다 가기도 하고...
소리 소문 없이 국민을 지키고 있는 정부예요.
이게 나라지222223
각자도생 지난정부 동감합니다
얼마전까지도 각자도생 이 당연한 분위기였는데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요. 크루즈 한국인 승무원. 승객분들 걱정했었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고마운 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