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00211122729669
암튼 미친 것들 차고도 넘쳐요.
오스카 트로피는 당사자들만 만져야 하는 건가??
좋은일 서로 축하해 주면 좋은거죠.
참 이상해요
사람들이 경직된 것인지 일부러 악플들을 다는 것인지...
바로 이유설명해줘서 다행이면서도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상황 씁쓸하네요
저걸 뭐라고 했다고요? 참나 시에미들
질투들 쩔어요.
저러면 좀 어때서 당사자들이 그랬으면 동네방네 자랑하고 다녔을꺼면서..
그쵸 갈수록 느끼지만
세상은 넓고 인간은 많고
그 많은 인간들의 생각은 더 다양하고
근데 그 다양한 생각을 그냥 마구마구 발산들을 하고 있으니
많이 단단해져야겠어요들 이런 저런 쓰레기말에 휘둘리지않도록
다른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다고 읽었는데 축하연엔 사진이 있네요.무슨 일이었는지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하지 못했던 거 정말 아쉽겠어요.
공효진 이하늬 두 배우 함께 축하해줘서 고마와요~^^
갈수도있는거지 다들 왜그런건지 참 괴상한 인간들도 많아요
욕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동료들이 같이 여행 가고 축하해주소 너무 자연스러운거 아닌가요?
시상식전날인가 열린 파티에 참석하고 콜로라도로 여행갔나 봐요.
참석할수 있으면 일부러라도 가겠고만....도대체 뭐가 문젤까요???
이하늬인스타에 댓글 캡쳐한거보니
어떤 애들이 부들거렸는지 알겠던데
이젠 좀 조용해지겠네요.ㅎ
그나저나 봉준호감독은 좀 마셨나봅니다. 얼굴 빨갬.ㅎㅎㅎ
나라도 일부러라도 가서 축하 해 주겠구만요.
봉감독 되게 겸손하고 착하대요 논란 커지니까 일부러 저렇게 기생충측에서 초대한 걸로 대응하게 하고도 남을 사람인 듯..
이하늬 공효진 크게 잘못한 건 아니지만 숟가락 얹고 관심 좀 받고 할리우드 진출 봉감독에게 캐스팅 되고 싶은 맘 다 있었을 거 같아여 사람인데 그런 맘 왜 없겠어요 그리고 축하한다고 말만 축하지 사진이 너무나 생뚱 맞아보였어요
그리고 초대받았다면 초대 받았다고 이하늬가 첨부터 말했을 거 같은데.. 이하늬가 안 한거 보면 그런거 아니고 그냥 갈 생각으로 있다가 연락 해보고 간거 같구만요..
축하한다면 축하받는 사람이 드러나야 하는데 ... 이하늬만 드러나서 사람들이 숟가락 얹는다는 느낌 받은 듯
어제도 어떤 머저리가 남의 잔치 숟가락 얹는다고 부들부들하는 글 썼던데
세상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자기만 선의이고 남들은 다 악의와 이기심으로 똘똘 뭉쳤다고 생각하나봐요.
윗님 이하늬 헐리우드 진출한다는 뉴스 몇주 전에 나왔어요.
보통은 윗님같은 생각하지도 않지만 세상 각박하니 설사 그런 생각해도 대충 넘어가지 정성스레 긴 댓 안 달아요 남을 헐뜯고 욕하는데 자신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맙시다 좋은 것만 생각하며 살아도 인생 고달퍼요
봉감독이나 헐리우드에 눈도장 찍겠다는 마음이
전혀 없진 않겠죠. 나쁘지 않은 처세이고 적극성인데.
키작은 주연배우 조여정이 주목 받아야 하는 자리인데
훤칠한 여배우둘이 뜬금없이 나타나
아쉬움 느끼는 사람도 있을수도.
위에님 너무 꼬이셨어요
속물같아요
타지에서 같이 나와있고 친분있으니 축하하러간거죠
안면도 없는 우리도 이리 기쁜데
캐스팅심산이 있다니 너무 나가셨네요
못된것들 댓글에도 있네요
그러면 방탄뷔한테는 왜 가만있나요
최우식이랑 만난 사진 올라오던데
만만한게 여배우들인가 싶네요
아오 진짜 악플러들;;;;
축하할일 여럿이서 하면 더 좋지 뭘..
정상적인 사람들이 그랬겠어요
여기에도 저런 못난 인간들 많잖아요
방구석에서 하는거라곤 가짜뉴스에 광분하고 댓글마다 말도안되는 헛소리하는 태극기들 같은 잉여인간들
그런 인간들이 그러고 다니겠지요
이하늬도 헐리웃가면 잘할듯
그냥 만만하게 까는 여자마초들ㅉㅉ
도대체 이하늬가 왜 혼나는지 모르겠네
그 사진 보고 뭥미스럽긴 했어요.
한국도 아니고 미국이면 굳이 연락해서 갔나 싶어서요.
물론 그걸로 악플 다는건 웃기지만
쟤들은 왜 저기 있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나봐요.
그 사진 보고 뭥미스럽긴 했어요.
봉감독 영화에 출연했던 인연도 아니고 굳이 따지면 이선균이랑 파스타 같이 한 인연인데
한국도 아니고 미국이니 읭스럽긴 하죠.
물론 그걸로 악플 다는건 웃기지만
쟤들은 왜 저기 있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나봐요.
왠지 기사보고 하도 욕을 먹으니 소속사측에서 이렇게 기사 좀 내겠다고 말하고 낸 기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축하한다, 그 파티 참석하고 싶다라고 기생충측 누군가와 통화든 sns 하니 안된다 말할 수도 없었을테고(그러면 오라고 한게 맞긴 하죠), 할리우드 진출하려 한다니 봉감독 이미경회장한테 눈도장도 찍고 싶었을테고.
쌩뚱맞긴 함...
한국인 정서로 나댄다는 느낌?
축하해주고 싶으면 조용히 하고 오지
마치 본인이 받은것처럼 포즈하고 Sns올리니
욕 먹는 게 이해가 가네요. 비호감..
남의잔치 숟가락 부들부들 참 못났다싶네요 축하해주러 갔지 뭐 지가 돋보이고싶어 갔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