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조조같다는 말이
어떤뜻일까요???
삼국지의 조조같다는 말이
어떤뜻일까요???
조조같다는 말은
저 사과나무같다와 같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어 한 마디로
뭐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삼국지를 몇번 본 저는
조조는 나쁜놈으로 정리되어있습니다
제 가치관에 따라 정리 되는거죠
이기적이고 믿을수 없는 종자이나 능력있는 인물 아닌가요?
난세의 간웅 이라고 해요.
능력은 있으나
정도를 따라 가지 않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
눈에 드는 사람에겐 마음을 흠뻑 주기도 하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 있으면 피할 것 같아요.
삼국지 조조는 간웅의 대표적인 인물이죠.
능력있다는 점에서는 좋게 보이나
약삭빠르고 본인의 이익을 최우선시 한다는 이미지가 있죠.
잔머리와 이기적 표상이죠.
영리하지만 못된.
판세를 읽는 승부사 ^^
좋은 칭찬은 아니죠.
연의가 조조를 나쁜놈으로 몰아가지만
21세기에도 그정도 인물이 없어요..
필요한 사람은 조조같은 자가 아니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약삭빠르게 머리 굴리고, 그걸 이루어 내는 얄미운 캐릭터죠.
대의보다 제 안위를 위해 기가 막히게 머리 잘 굴리는 놈.
말 한 사람이 삼국지를 읽고 조조를 어떻게 받아들였나의 문제
삼국지를 몇번 본 저는
조조는 나쁜놈으로 정리되어있습니다
ㅡㅡㅡ
당연하죠
작가가 그리 썼으니..
똑똑한데 약았다?
아주 칭찬은 아님요. ㅎ
모사꾼
타인이나 사건이나 상황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
그런데 사람이 좋지는 않은....
얍실한 이미지?
잔머리의 대가. 잔머리 굴리는데는
지나치게 똑똑한거죠.
똑똑한데 정도를 걷지 않는 야비함과 비열함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