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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자 돈관리하자는 남자는 거르세요

뻔함 조회수 : 10,067
작성일 : 2020-02-10 16:37:31
웨스턴 스타일 같은 소리...
결혼 전 평등가정 약속해도 여자가 집안일
자잘히 더 챙기게 되고 애 낳음 헬입니다
맘대로 용돈 쓰며 가족들 쓰는거엔 인색하죠
남자들 취미는 돈쓰는 규모가 달라요
외벌이라도 되면 여자 기생충 취급할걸요
월급봉투 갖다주며 성실히 일한 남편과
알뜰한 아내 그나마 서민이 살길이에요
여자들 쿨한척하고 경제권 내주는거 잘 생각해보세요
IP : 223.62.xxx.23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kf
    '20.2.10 4:40 PM (222.110.xxx.248)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지
    체도 아니고 뭘 거르고 자시고.

  • 2. 그러게요
    '20.2.10 4:41 PM (49.174.xxx.46)

    결혼 20년 넘었는데
    잘 살고 있어요

  • 3. --
    '20.2.10 4:42 PM (220.118.xxx.157)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됩니다.
    여자라고 경제관념 투철한 것도 아니고 남자라고 돈 펑펑 쓰는 것도 아니고.

  • 4. ㅇㅇ
    '20.2.10 4:43 PM (218.156.xxx.10)

    ?????

    왠 편견

  • 5. 님 생각
    '20.2.10 4:48 PM (211.193.xxx.134)

    수준 이하인거 아세요?

  • 6. 00
    '20.2.10 4:50 PM (1.234.xxx.175)

    전에 첫만남 자리에서 '요즘은 결혼해도 각자 돈관리 하더라' 는 얘기를 몇번이나 하던 남자가 있었어요.
    소개팅이었는데, 약속장소 잡으면서도 '차를 갖고 오실거냐' 물어보길래 왜 그러시냐 하니 '차를 가져오시면 00로 예약하려 한다고' ..
    제가 저는 알아서 갈테니 상관말고 편한 곳으로 정하시라 했더니, 다 정해놓고 며칠 후에 갑자기 '차 가져오기 불편하신것 같아서 00역 앞에있는데로 바꿨다'고...
    너무 이상했는데, 제가 차를 가져오면 본인도 운전해서 오고, 제가 차를 안가져오면 본인도 안가져오려는 확고한 마음이 있었더라구요. 약속 당일에 '본인은 원래 운전해서 다니는데 오랜만에 대중교통 타고와서 힘들었다'고 몇번을 말하고... (도대체 왜?? 차 갖고 오면 되지 , 설마 차 갖고 오면 여성 태워줘야 하는 분위기가 될까봐 안가져왔을까요? )

    그 남자가 소개팅 내내 하던 얘기가 1. 요즘은 돈관리 각자하더라 2. 결혼한 직장동료들 보면 다들 자녀 교육얘기한다. 요즘 유치원비도 엄청 지싸고 사교육비 비싸다. - 그래서 난 결혼하면 절대 서울에 안살고 경기도에서도 외진 곳에서 살거다. 그래야 주변에 교육열 높은 사람이 없고, 와이프가 아이 영어유치원 보내자느니 사교육 시키자느니 그런 소리 못한다.

    어이가 없었네요..

  • 7. 케바케
    '20.2.10 4:51 PM (121.168.xxx.236) - 삭제된댓글

    시대가 달라졌어요.

    돈 버는 이가 자기돈 관리하고
    잘 하는 사람이 하는 거죠

    솔직히 남편 외벌이면서
    여자가 경제권 주장은 좀 아닌듯.

    반드시 여자가 가져와야 한다?

    각자 관리 안하면 남자가 해도 된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인정.

    실제로 전 돈 관리 안하고
    남편 벌어 남편이 알아서 해도
    집 사고 저와 아이들한테 물심양면으로 다 쏟아요.

  • 8. 맞는소리
    '20.2.10 4:51 PM (223.38.xxx.131)

    잘난척하다
    1년안에 이혼하든지
    50년 종살이죠.

  • 9. 반대로
    '20.2.10 4:51 PM (73.229.xxx.212)

    남자 월급봉투 통채로 먹으려는 여자는 피하세요..하면 사실 각자 돈관리하자는 말이 더 멀쩡하게 들려요.
    집은 남자가 해와야하고 월급봉투는 통채로 맡겨야하고..여기글보면 참.

  • 10. --
    '20.2.10 4:52 PM (220.118.xxx.157)

    세상 모든 남자 다 만나고 다닌 것도 아니고 자기가 만난 1-2명 남자 가지고 일반화는 좀 성급하지 않나요?

  • 11. 반반하다가
    '20.2.10 4:54 PM (223.38.xxx.148)

    애낳고 여자나이들어 경제력없어지면
    그때도 잘해주는 남자가 한국남자라면
    공동생활비 성립하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어디,한국말고 딴데들 사시는지.

  • 12. ㅎㅎ
    '20.2.10 4:54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수준이하 댓글은 왜 나오는지..

  • 13. 원글
    '20.2.10 4:56 PM (223.62.xxx.232)

    쿨하다 망해요
    제가 썼죠 서민 경우라고

    거액버는 사업가 남자들이야 자기가 관리하고 생활비만 주죠 그경우는 오케이

  • 14. .....
    '20.2.10 4:57 PM (210.0.xxx.31) - 삭제된댓글

    맞벌이면 각자 관리하는게 좋지 않나요?
    저는 엄마가 개념없이 돈관리하는걸 보며 자랐기 때문인지 꼭 '여자'라야 돈관리 잘한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엄마는 준재벌급인 아버지의 사촌형이 보내준 서울에 작은 아파트 하나는 살만큼의 현금을 2년만에 흔적도 없이 써버리더군요

  • 15. 웃기네
    '20.2.10 4:57 PM (211.117.xxx.47) - 삭제된댓글

    여자라고 다 돈관리 잘할거 같아요?
    누가하든지 더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는 거고
    투명하게 오픈하면 되는 거지 뭘 편가르기하는 지...쯧쯧...
    요즘 각자 관리하는 사람 많고 잘만 삽디다

  • 16. ..
    '20.2.10 4:58 PM (175.213.xxx.27)

    현실적으로 틀린말아니에요. 결혼후 직장 유직이나 실직 임신 출산 육아가 없다면 몰라도. 집안일이나 대소사 다 반반하는 남자가 있기나 한가요? 돈도 각자관리하는데 결혼을 왜하나요? 동거해도됩니다.

  • 17.
    '20.2.10 4:59 PM (210.0.xxx.31) - 삭제된댓글

    맞벌이면 각자 관리하는 게 좋지 않나요?
    저는 엄마가 개념 없이 돈 관리하는 걸 보며 자랐기 때문인지 꼭 '여자'라야 돈 관리 잘한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엄마는 준재벌급인 아버지의 사촌 형이 보내준 서울에 작은 아파트 하나는 살만큼의 현금을 2년만에 흔적도 없이 써버리더군요
    우리 엄마만이 아니라 알뜰한 여자들은 경제권과 상관없이 알뜰하게 살지만 돈관리 제대로 못하는 여자들은 경제권에는 목숨걸더군요
    돈이 들어와야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까 경제권이 꼭 필요한 거겠죠

  • 18.
    '20.2.10 5:01 PM (210.0.xxx.31) - 삭제된댓글

    맞벌이면 각자 관리하는 게 좋지 않나요?
    저는 엄마가 개념 없이 돈 관리하는 걸 보며 자랐기 때문인지 꼭 '여자'라야 돈 관리 잘한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엄마는 준재벌급인 아버지의 사촌 형이 보내준 서울에 작은 아파트 하나는 살만큼의 현금을 2년만에 흔적도 없이 써버리더군요
    우리 엄마만이 아니라 알뜰한 여자들은 경제권과 상관없이 알뜰하게 살지만 돈관리 제대로 못하는 여자들이 경제권에는 목숨걸더군요
    돈이 들어와야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까 경제권이 꼭 필요한 거겠죠

  • 19. 애안낳고
    '20.2.10 5:02 PM (223.38.xxx.95)

    시가,처가 사람들 안 만나고 안챙기고
    유흥,여가 취향 똑같고,연봉 같고
    소비성향 같다면
    생활비 반반 가능하겠지만.

    결국 반반생활비가 말이 안되는 이유는
    나열한 저것들이 같을수가 없거든요.
    사람이란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니니..
    그러니 억지주장인거에요.

  • 20.
    '20.2.10 5:02 PM (210.0.xxx.31)

    맞벌이면 각자 관리하는 게 좋지 않나요?
    저는 엄마가 개념 없이 돈 관리하는 걸 보며 자랐기 때문인지 꼭 '여자'라야 돈 관리 잘한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엄마는 준재벌급인 아버지의 사촌 형이 보내준 서울에 작은 아파트 하나는 살만큼의 현금을 2년만에 흔적도 없이 써버리더군요
    우리 엄마만이 아니라 알뜰한 여자들은 경제권과 상관없이 알뜰하게 살지만 돈관리 제대로 못하는 여자들은 경제권에는 목숨걸더군요
    돈이 들어와야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까 경제권이 꼭 필요한 거겠죠

  • 21. 라이스
    '20.2.10 5:03 PM (113.199.xxx.77)

    남자 월급봉투 통채로 먹으려는 여자는 피하세요..하면 사실 각자 돈관리하자는 말이 더 멀쩡하게 들려요222222

  • 22. ㅇㅇ
    '20.2.10 5:06 PM (183.97.xxx.54)

    결혼하면 여자만 희생하니

    걍 돈 많이 주는 남자랑 결혼하라 말도 참 어렵게 쓰네요.

    매매혼도 아니고 다들 사랑해서 결혼하는거 아니었씀둥?

  • 23. xylitol
    '20.2.10 5:08 PM (1.249.xxx.46)

    주변에 다 서민가정인데 모두 케바케 입니다.
    남편이 관리하다 아내에게 넘기는 경우도 있고
    아내가 난 도저히 못하겠다고 다시 남편에게 넘기는 경우도 봤습니다.
    조카들 경우에는 각자 관리하고 공동생활비 통장 만들어서 쓰는 경우도 봤어요.
    무슨 공장도 아니고 똑같이 찍어내듯 살아가야 합니까?

  • 24. 에휴
    '20.2.10 5:12 P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그렇게 피해의식있는데
    뭐하러 결혼해요.
    마치 결혼해 주는듯 얘기하네 진짜

  • 25. ..
    '20.2.10 5:12 PM (220.118.xxx.5)

    서민가정이면 남자는 성실히 일해 월급봉투 가져다주고 여자는 알뜰하게 살림 잘 살아 일구고
    표본 케이스이긴 하네요.

  • 26. 신기하네
    '20.2.10 5:1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남편이 반보다 더 하고 그리고 세세한 살림 더 많이 하는데
    여기는 어찌 매번 결혼은 헬이라는데 제가 기준은 아니지만

    굳~~~~이 그런 헬이 될꺼면 왜 결혼해요? 결혼을 하지마요
    그냥 돈벌어 혼자 못살아요?

    자기가 이상한 남자 만나고 남들보고 잘하라니 웃김

  • 27. 혼자못살아?
    '20.2.10 5:1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남편이 반보다 더 하고 그리고 세세한 살림 더 많이 하는데
    여기는 어찌 매번 결혼은 헬이라는데 제가 기준은 아니지만

    굳~~~~이 그런 헬이 될꺼면 왜 결혼해요? 결혼을 하지마요
    그냥 돈벌어 혼자 못살아요?

    자기가 이상한 남자 만나고 남들보고 잘하라니 웃겨요

  • 28. 혼자못살아?
    '20.2.10 5:19 PM (175.112.xxx.243)

    저희집은 남편이 반보다 더 하고 그리고 세세한 살림 더 많이 하는데
    여기는 어찌 매번 결혼은 헬이라는데 제가 기준은 아니지만

    굳~~~~이 그런 헬이 될꺼면 왜 결혼해요? 결혼을 하지마요
    그냥 돈벌어 혼자 못살아요?
    자기가 이상한 남자 만나고 남들보고 잘하라니

    그지 같은 남자돈 아니면 본인 생계도 유지 안되요?

  • 29. 그냥
    '20.2.10 5:22 PM (112.164.xxx.96)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들이 아주 이성적인 애가 있어요
    용돈관리 철저히 합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결혼을 안하던가 하게되면요
    맞벌이 아니라면 결혼 안한다고 합니다.
    애는 안 낳아도 좋대요
    그냥 결혼을 해서 함께 살아가는게 좋지 , 피곤하게 사는건 싫다고
    제가 보기엔 우리애만 이렇게 않을거 같은대요

  • 30. .....
    '20.2.10 5:25 PM (210.0.xxx.31)

    남편이 벌어오는 돈이 아니면 생계유지도 못할 여자들이 남편의 수입을 몽땅 자신의 주머니에 넣는 것도 부족해서 남편이 가사노동과 아이 양육도 도와줘야 한다고 난리
    솔직히 그쯤되면 남편은 배우자라기 보다는 노예 아닌가요?

  • 31. 에효.
    '20.2.10 5:28 PM (73.229.xxx.212)

    여자는 아이낳으면 직장없고 시집 하녀에 결혼으로 손해보는게 남자보다 더 많아서(?) 남자가 집해와야하고 월급도 통채로 줘야한다면 솔직히 남자가 결혼으로 여자보다 더 얻는게 뭔지 잘 모르겠음.

  • 32. 한심
    '20.2.10 5:28 PM (58.225.xxx.141)

    이글 퍼가서 82쿡 욕하려고?ㅋ

  • 33. 저도
    '20.2.10 5:34 PM (116.120.xxx.224)

    원글님처럼 생각했는데요,
    여기서 남편 용돈 질문글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와~, 사회생활 하는 남편 주변에 차한번, 밥한번 사주기 힘드는 용돈 적당하지 않냐고 올리는 여자들 꽤 보고 생각 바뀌었어요. 무슨 노비들인것도 아니고 뼈빠지게 돈벌어 평펑은 아니어도 그래도 중간은 가게 해줘야지 남편 주변사람들에게 욕들어먹게 쥐어짜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내 남편이 나를 그렇게 쥐어짜면 이혼하지 안산다 싶게

  • 34. 남자든
    '20.2.10 5:36 PM (223.33.xxx.247)

    남자든 여자든 이기적인 습성 못버리고
    희생할 각오없이 결혼하려고 하고
    합리성 자꾸 따질거면 그냥 비혼해요

  • 35. 이래서
    '20.2.10 5:37 PM (73.229.xxx.212)

    요즘 다들 결혼안하려고 하는거죠.
    그저 남자든 여자든 본능 욕구만 해결하면되고...

  • 36. 글쎄요
    '20.2.10 5:38 PM (58.226.xxx.155)

    저는 남편이 버는 족족 100 프로를 갖다주면
    그걸 알아서 관리하고 남편에겐 용돈으로 줬는데
    제 아들이 그렇게 살면 싫을거같어요. ㅋㅋㅋ
    밖의 일하며 남의 돈 먹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걸 홀랑 와이프에게 넘기나 싶어요.
    각자 돈관리가 합리적이다 싶어요.

  • 37. ..
    '20.2.10 5:3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투명한 공동관리의 문제죠
    투명하지 않게 각자관리하다가 임신 출산 육아 경력단절로 벌이 형편없어지면 저런남자들의 이기심으로 여자와 아이만 힘들어지죠
    가족공동체라는걸 인정안하는 인간들이죠

  • 38. ㅌㅌㅌㅌㅌㅌ
    '20.2.10 5:43 PM (211.196.xxx.207)

    그럼
    각자 관리하자는 의사 표현의 적절한 표현 시기는 언제인가요?
    결혼 전이 안돼면 결혼 후?

  • 39. 쿨한여자
    '20.2.10 5:54 PM (110.10.xxx.74)

    지가 번거...지가 알아서 하긴하는데...
    아무도 모르게 쓰네요.
    집엔 용돈만 내놔요.
    나란 여자도 있어요.

    복수할껍니다.
    굳이...내가 복수안해도...자기꾀에 자기 넘어갈거라고 봐요.

    공유는 하되 무조건 내놓고 살진않아도 됩니다.
    공유도 안해서 문제지...

  • 40. 맞벌이
    '20.2.10 6:03 PM (223.33.xxx.142)

    맞벌이에요. 저희는 경제권 3년마다 번갈아 합니다.
    경제권이 남편에게 있어도 공인인증서 다 공유하고
    명세서도 가끔 보고. 연말정산 공유하고. 어디서 더 아낄지
    투자할지 결정해요.
    3년정도면 매너리즘이 오기때문에 바꾸는 거에요.
    저는 남편이 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누가하든 똑같아요.

  • 41. Kk
    '20.2.10 6:20 PM (115.41.xxx.40)

    중요한건 부부가 경데 공동체로서 서로의 경제 상황을ㅈ고유하고 함께 미래를 계획하며 먹고 살 궁리를 해야한다는거죠. 원글은 아민 그런 뜻으로 쓰신걸거에요.

    저희 집은 그리 안되서 여진히 살림살이가 나아지질 않네요.
    남편이 자기 용돈 은 절대 못줄인대요.
    생활비 주는건 줄입디다. 애들 교육비 어쩌라는건지..

  • 42. Qq
    '20.2.10 6:34 PM (116.37.xxx.3)

    잘 하는 사람이 하면 돼요. 저는 제가 합니다. 남편이 본인 씀씀이 크다고 그냥 저한테 넘겼어요. 제 친구 부부는 각자해요. 남편이 기독교인이라 십일조를 하는데 합치면 합친데서 십일조 하려고 하길래 친구가 안합친대요ㅎㅎ 각자 사정에 맞춰서 하면 되는거죠. 대신 진지하게 큰 줄기의 미래 재정계획은 세워야합니다. 거기서 합의 안되면 문제있는거고요.

  • 43. ㅡㅡ
    '20.2.10 6:35 PM (119.70.xxx.204)

    요새 통장째맡기는 남자잘없어요 자기통장 다있고 자기카드다있죠 남편용돈얼마 이런게 저는잘이해가안가더라구요 카드쓰는걸 따라다니면서 막나요

  • 44. ..
    '20.2.10 6:36 PM (211.205.xxx.62)

    다갖다주고싶다고 해도 변하기마련인데
    각자?
    뭐하러 같이 사나

  • 45. ?
    '20.2.10 6:49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요즘엔 원글 마인드 여자 결혼하기 힘들어요.
    기생충 취급 받기 딱.

  • 46. 각자해도
    '20.2.10 7:11 PM (203.81.xxx.39)

    투명하게 오픈하면 괜찮아요
    또한 왜 남자만 걸러야 하나요?
    여자도 걸러야죠

  • 47. 에혀
    '20.2.10 8:04 PM (124.54.xxx.37)

    그냥 결혼 안하고 살면 딱 좋겠네요 그렇게 따로 돈관리해서ㅜ돈이 모이나요?

  • 48. ㅡㅡ
    '20.2.10 8:19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틀린말 아니죠.
    경제권 자기가 쥐고, 여자는 몸종 노릇.
    자기 월급은 허튼곳에 많이 쓰죠.
    경험자입니다.
    돈 각자 관리하자는 놈 치고, 희생적이거나 헌신적인
    사람 없어요

  • 49. ..
    '20.2.11 1:03 PM (112.152.xxx.59)

    경제권 자기가 쥐고, 여자는 몸종 노릇.
    자기 월급은 허튼곳에 많이 쓰죠.
    경험자입니다.
    돈 각자 관리하자는 놈 치고, 희생적이거나 헌신적인
    사람 없어요222
    그냥 따로 돈관리하고 갹출해 생활비하자는 이성적인(no!!!이기적인) 놈들은 결혼하지말면 돼요
    그런사람은윗분말대로 헌신적일확률적어요
    자꾸요즘은 따로관리한다며 추세가 어쩌고 하나요
    다른 의견 굳이 설득하려하지말고 그냥 가치관 맞는 이들끼리 결혼하면 돼죠
    여자분들 그런사람은 보내주면됩니다.
    살다보면 반씩 정확히 안되구요 어느한쪽의 희생이 더 필요한경우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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