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꽤 많은 관계자들을 흔들어놨을거라고 봅니다.
기생충 수상으로 이젠 아카데미도 '글로벌'함을 얻은거죠.축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누가 봉감독님보고 제갈량이라고 ㅋㅋㅋㅋㅋ
봉감독은 다 계획이 있구나!
이런걸 1타2피라고 하나요?
대작으로 한번때리고
멘트로 인종차별 눌러주고
그게 자극제라 된 듯..
똑똑한 봉감독
다 계획이 있구나
그러면서 수상소감으로 마틴스콜세지 및 동료 감독들과 시상식의 권위를 드높여준 봉감독 당신은 대체!!!
로컬 아님을 보여주려고 기를 쓴듯.. ㅋㅋ
그러게요
무의식적으로 내뱉은 그 한마디가
전세계에 그리고 아카데미상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엄청났을거 같아요
신의 한 마디 라고나 할까...
그 짧은 한마디에 많은 걸 담았죠
정말 격조와 유머의 결정체 ㄷㄷㄷ
봉감독과 10년전에 같은 엘리베이터 탄 적 있는디 가문의 영광이네요 ㅋㅋ
참으로 시의적절했네요^^
참으로 시의적절했네요^^22222
참 영리한 꾀돌이네요
사람들 마음을 흔들어놓을 줄 알고 ㅎㅎ
여러모로 봉준호 감독이 주물렀던 아카데미상이죠
봉감독 한마디에 로컬영화제로 추락~
봉감독 덕분에 국제영화제로 재탄생~
말 돼요...찔렸을 듯.
로컬? 일루와봐
상 네대 맞어ㅎㅎ
정말 스마트한 멘트였죠.
봉감독 멘트에 잔뜩 약오르고 자존심 상했던 아카데미 회원들이 그건 아니라고.. !! 를
보여준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