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한에서 변호사겸 기자가 중국당국으로부터 격리 행방불명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그사람 유튜브 동영상을 봤습니다.
너무 안됬더라구요. 리원챵인가 하는 의사도요. 제가 요즘 조선족중국인들 속으로 욕하고 다니는데...
내가 지금 우한에 있었더라면 어떻게 됬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진저리가 나더군요. 내가 살고 있는 도시가 전염병으로 봉쇄가 된다!!!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물자나 약품수급도 원할하지 않을 거고,무엇보다 버림받았다는 생각도 들것 같더군요. 지금 우한에 있는 사람들 너무 불쌍하다...
그러다 우리나라에서 만약 대전이 지금 우한 처럼 된다면?/ 나는 서울에 있고..그렇다면 나는 방콕만은 못하겠지만 생활의 동선을 최대한 줄이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다 중국관광객들이 생각났습니다. 저게 사람들인가!!아니 다른 나라도 아니고 지네 나라에서 전염병이 발병해서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데 여행이나 다닌다는게 이해가 안갔습니다. 애초에 계획이 있어다고해도..취소하는게 맞지않나요?
어떤 미친 중국인은 제주도를 통해 일본에 관광왔는데 한국에서는 중국인의 적대적시선이 있었는데 일본은 따뜻하게 맞아준다는 헛소리 인터뷰를하더군요. 네네...중국이랑 일본은 이쁜 사랑하세요... 전염병바이러스와 방사능의 대결합 !! 얼마나 아름다운가!! 중국인들 제발 일본으로 가세요 제발제발~~~이러다가 아니 미국독감도 있잖아. 미국에서 독감퍼진다고 미국인들이 여행 안다니나! 그런데 왜 나는 조선족 중국인들이 밉지! 아 ! 미국독감은 치료제가 있구 무엇보다 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메뚜기떼처럼 마스크 싹쓸이는 안하지``
그러다가 또이번에는 일본불매운동 때 그들의 민낯을 보면서 일본사회가 생각보다 굉장히 후진적이고 시민의식도 낮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중국사회는 2~3개정도의 정신병을 가진 병자라면 일본은 복잡다단한 중증의 정신병자사회! 뭐..물론 우리나라도 아주 건강하고 최상의 유토피아는 아니지만요.
왜 이렇게 됬을까? 하니 ... 그 차이는 민주주의사회더군요. 경제발전의 토대위에 민주주의는 꽃피운다하지만, 필리핀을 봐도 그렇고 중국을 봐도 그렇고 아무리 경제발전이 있다하더라도 그사회가 민주적이지 못하면 그 사회는 모래성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지난번 선거 때 , 박근혜찍은 미친*입니다. 어떤 다큐보니 청와대 앞에서 시위하는 태극기 부대보고 어떤 외국인이 말하더군요. 당신들이 지금 최류탄없이 화염병없이 시위하는건 80년대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고 희생했던사람들 덕분이라고...
저는 마스크품귀현상때문에 또는 우한코로나에 늑장대응하는 정부때문에 ,부동산때문에 속이 상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를 백스텝시킬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