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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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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 어머니들.. 몇시쯤 일어나세요

111 조회수 : 4,995
작성일 : 2020-02-10 07:47:57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게으르다는거죠ㅠ)
아침먹여 보내시려면 보통 몇시쯤 일어나시나요..

애가 밥 먹기 싫어한다는 이유로
적당히 타협하고.. 눈곱떼고 세수할 정도로만 내보낼때도 있지만..
이야기 듣고 자극좀 받아보려구요 ... ㅜㅜ
IP : 223.62.xxx.20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20.2.10 7:59 AM (211.227.xxx.172)

    울집 애는 7시30분에 집에서 나가서 저는 6시30분에 일어나서 아침밥 하고 간식챙깁니다.
    집에서 식사는 아침 한끼라서 먹고 싶다고 말한거 미리 준비해두거나 아침에 술술 넘기기 좋은 걸로 저녁에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둬요.
    남편도 그 시간에 같이 먹고 출근하니 아침잠 많은 저지만 어째튼 일어나서 할일 하고 다시 자든지 합니다.
    애가 공부하느라 1시에 자서 저도 그 이후에 자는데 아침에 6시30분에 일어나려면 잠이 부족하긴 해요.
    낮잠 필수네요.

  • 2. ...
    '20.2.10 8:04 AM (220.75.xxx.108)

    첫째는 7:20에 집에서 나가는지라 6:30에 제가 먼저 일어나 아이를 깨우지만 아침 안 먹는 애라 애가 등교준비하는 동안 저는 따로 하는 일 없이 대기하다가 학교까지 태워다주는 게 일이었고요 이제 둘째는 등교가 7:30 까지라 7:00 에 나가야하고 아침도 먹는 애라 제가 좀 더 일찍 일어나야 하게 생겼어요.
    아마 6:00 에 기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3. ^^
    '20.2.10 8:06 AM (14.32.xxx.166)

    5시50분에 일어나요~
    한식으로 밥을 꼬박꼬박 먹어서 일찍 일어납니다~^^
    7시5분에 집에서 나가요~~

  • 4. ㅇㅇ
    '20.2.10 8:10 AM (223.38.xxx.72)

    6:30에 애가 씻어야 했어서 저는 6시에 먼저 일어나서 씻고 한그릇 아침 준비해서 줬어요. (저도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이라) 애는 7시쯤 집에서 나가고 저도 출근준비. 좀 힘들긴 했네요 ㅠㅠ

  • 5. 움베르트
    '20.2.10 8:10 AM (112.162.xxx.65)

    6:00기상 남편 대학생큰애 고3둘째 도시락 3개 싸구요
    둘째는 라이드도 해야해서 아침에 저 화장실도 못가요 ㅠㅠ
    둘째 바래다주자마자8:30에 운동센타가서 12:30쯤 집에 와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 6. 엄마
    '20.2.10 8:13 AM (211.246.xxx.180)

    5시30분에 일어나 아이위해20분 묵주기도하고
    한식으로 상차려먹이고 보내고
    출근합니다

  • 7.
    '20.2.10 8:15 AM (121.167.xxx.120)

    5시반에 일어나서 아침밥 준비해서 6시쯤 아이 깨우고
    아이가 밥먹고 샤워하고 등교 준비하고 학교 가요
    아이가 6시에 밥먹게 해달라고 해서요
    허둥지둥 등교 준비 하기 싫다고 하루를 여유있게 준비하고 싶다고 하네요 학교가 집에서 30분이상 걸려서요

  • 8. ...
    '20.2.10 8:16 AM (125.176.xxx.72) - 삭제된댓글

    5시반에 일어나서 따뜻한 밥 해먹였어요.
    아이는 6시15분쯤 일어나서 7시에 나갔고요.
    이번에 고등 졸업했는데
    요즘은 늦게 일어나서 너무 행복해요.
    일 년 후에 둘째가 고등되면 또 해야죠.

  • 9. 연이
    '20.2.10 8:17 AM (115.136.xxx.158)

    아침 6시 30분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식사 준비하면 7시 조금 넘어서 남편이랑 고등딸이 같이 식사를 해요. 7시 40분 쯤에 남편이 출근하면서 고딩이 학교까지 데려다 줍니다.

  • 10. 6시요
    '20.2.10 8:24 AM (175.208.xxx.235)

    이번에 합격해서 예비 신입생이지만 전 여전히 6시에 일어납니다.
    남편이 6시 50분이면 출근하는 아침형 인간이라서요. 몇달전에만해도 아이 도시락도 쌌네요.
    전 아침형 인간은 아니었는데, 결혼해 남편과 20년 살다보니 저도 아침형 인간이 됐네요.
    나이드니 잠이 줄어서 11시되면 슬슬졸리고 결국엔 12시전엔 골아떨어집니다.
    잠이 보약입니다, 일찍 일어나야 일찍 자게 되더라구요.

  • 11. 5시40분
    '20.2.10 8:32 AM (221.149.xxx.183)

    아이는 대딩인데 남편이 여전히 일찍 출근해서 5시40분에 일어나요. 남편 샤워하는 동안 아침 준비해서 아침 먹고 6시30분에 나가요. 아침은 간단하게 차려요. 빵(소시지,베이컨,계란,채소,감자 등 돌아가며), 한식(추운날 밥과 국, 간단한 밑반찬), 만두나 떡 이 정도예요.

  • 12. 121.167.
    '20.2.10 8:33 AM (58.237.xxx.103)

    애가 기특하네요. 뭐든 여유 있는 게 좋죠. 조용한 교실에 일찍 도착해서 공부하고, 직장도 미리 가서 커피 한잔 마시며 하루 시작하는 거 굿!!

    힘들어도 해보세요. 보람 느낍니다. 한참 클 나인데 키에도 영향 가죠.
    아침 먹기 싫다고 해도 일단 먹어보면 또 달라져요. 탄수화물이 들어가서 든든해야 공부도 잘 되고...
    빈 속 보다 따끈한 국물이 들어가면 체온도 상승해서 일단 몸 건강에 넘 좋아요.

  • 13. 미국살때
    '20.2.10 8:53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아이 셋 다 다른학교 다녀서
    세녀석 태우고 가까운 학교부터 하나씩
    떨궈주곤했는데
    오분이라도 더 자게하느라고
    5시반에 일어나 한그릇 음식 만들어서
    냉면용기에 세그릇 담아
    차에서 뚝딱 먹게하곤했죠
    한바퀴 돌고 집 돌아오면 한시간 반이 지나있고
    오후에 또 한번 제일 먼 학교부터 돌고 ㅋㅋㅋ
    몇년을 그 짓을 했더니
    한국 돌아와서는 운전대 잡기도 싫더군요
    서울 살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운전 안해도 하나도 안불편하니...^^

  • 14.
    '20.2.10 8:55 AM (112.144.xxx.215)

    중딩엄마에요.
    아이 초등1학년부터 5시30분에 일어나 아이 아침밥 챙기고 아이는 6시50분에 일어나 밥먹고 씻고 7시50분에 학교에갑니다.

    저는 그동안 집안일 해놓고 아이 데려다주고 격일로 친정부모님댁과 시댁 들러 잡일(?)등 챙기다 들어옵니다.

    그나마 방학동안엔 아침잠을 1시간 정도 더 잘수있다는 행복함이 너무 좋아서 개학이 싫은 엄마이기도 해요ㅎㅜ

  • 15. 새옹
    '20.2.10 9:10 AM (223.62.xxx.17)

    전 그냥 아치은 대충 시리얼 빵으로 떼우는데...
    애들 아직 9살 유치원생인데

    점심 급식 잘 먹고 저녁 한끼 잘 챙겨 먹이자 주의라서요 ㅠㅠ
    만약 중고등가서 저녁을 집에서 안 먹이게 된다면
    선배맘님들처럼 아침이러도 챙겨줘야 겠네요 ㅠㅠ

  • 16. 직딩
    '20.2.10 9:10 AM (39.119.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출근해야해서 전 5:50에 일어나요
    아이가 간단히 먹는걸 원해
    과일과 스크램블정도 먹네요
    7시에 남편, 저, 출근하고 큰아이 학교가요
    밤엔 1시경 잠드는 듯
    전문직이라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와서
    여지껏 늦잠도 못자네요... 그냥 자동으로 눈이 떠져요

  • 17. ..
    '20.2.10 9:11 AM (180.66.xxx.164)

    와~~다들 대단하세요.중2맘이지만 7시50분에 깨는 저는 충격받고 정신무장하고 갑니다. 애가 뭘 차려줘도 아침을 안먹는데 진짜 제가 게을러서 그런건지 애가 안먹히는지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학기중엔 안먹는데 방학엔 꼬박꼬박 먹는거보믄 먹는애이긴한거죠?

  • 18. 직딩
    '20.2.10 9:15 AM (39.119.xxx.250) - 삭제된댓글

    제가 출근해야해서 전 5:50에 일어나요
    아이가 간단히 먹는걸 원해
    과일과 스크램블정도 먹네요
    7시에 남편, 저, 출근하고 아이 학교가요
    밤엔 1시경 잠드는 듯
    전문직이라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와서
    여지껏 늦잠도 못자네요... 그냥 자동으로 눈이 떠져요
    오늘 오프라 집에 있는데 5:30에 일어났네요

  • 19. ㅠㅠ
    '20.2.10 9:18 AM (221.140.xxx.46)

    아이 고등3년 내내 가장 힘들었던게
    1시 취침(또는 더 늦게) 5시 기상 이었어요.
    졸업하면 이 생활 면할까 했는데
    재수 예정이라...
    똑같은 생활 1년 연장이네요 ㅜㅜ
    갱년시에 아이 수험기간 겹치니 생활 리듬
    엉망에다 불면증은 덤이에요.
    딱 두 달 좋았네요~

  • 20.
    '20.2.10 9:31 AM (114.204.xxx.68)

    고딩엄마는 아니고 초6엄마인데요
    워낙에 아침잠 많고 게으른 사람이라
    아이 고딩되기전 몇년전부터 습관바꿔 연습해야지 하고
    6시반~7시에 일어나요
    덕분에 저도 이른아침 커피한잔하고 잠깐이지만
    독서도 하구요
    위에 선배맘님들보니 더 부지런해져야겠다
    생각들어요

  • 21. ...
    '20.2.10 9:31 AM (125.177.xxx.43)

    8시 45분 등교라 7시반쯤 깨우고
    태워다 줬어요

  • 22. ㅇㅇ
    '20.2.10 9:33 AM (124.54.xxx.52)

    그나마 학교가 가까워서 6:30에 일어났어요
    아침삼겹살밥 먹이려구요
    고기냄새에 뉴스공장 틀어놓으면 애가 쉽게 일어나서 좋았어요
    그립네요ㅠ

  • 23. 3년등하교
    '20.2.10 9:36 AM (182.219.xxx.222)

    다행히도(?) 아침 안먹는 가족이라 다같이 6:50에 일어나서
    제가 학교에 데려다줘요. 집에서는 7:20에 나가고요.
    3년 하루도 빠짐없이 이렇게 했어요. 지난주에 졸업했고요.
    원래 잠이 없는 편인데 50넘으면서 아침잠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집에 와서 다시 자요 ㅜ 두시간쯤. 체력보충으로도 필요해요.
    오후에 또 데리러 가야 하니까요..

  • 24. ...
    '20.2.10 9:38 AM (1.242.xxx.65)

    남매 둘다 재수했는데 고등때부터 큰아이는 5시 일어나서 아침밥 한끼도 안거르고 재수때까지 챙겨줬고 둘째는 학원다니면서 재수했으니 똑같이 했네요 잠은 12시 넘어서 잤구요

    둘째는 갱년기 까지 겹쳐서 정말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처럼 매일매일 몸이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운동으로 버티고 몸에 좋다는 음식,약으로 버티고 뒷바라지 했는데 둘다 재수에 성공해서 그동안 고생한시간 보상 받은거처럼 뿌듯 하더라구요

  • 25. ...
    '20.2.10 9:40 AM (121.133.xxx.247)

    방학이라 지금 일어나서 커피한잔 마시며 82보는 중등 엄마 각성하고 갑니다. 다들 치열하게 사시네요ㅠㅠ

  • 26. ㅇㅇ
    '20.2.10 9:40 AM (183.78.xxx.32)

    저희는 차로 가까운 편이라
    6시 30쯤 여유있게 일어나 식사준비해두고 7시에 깨워요.

    한식으로 아침 안드시면 큰일나는줄 아시는분들이라...

    국은 전날준비하고요,
    고기굽거나 계란찜, 뭐 요런 정도로 돌려막아요.

  • 27. 워킹맘
    '20.2.10 9:45 AM (223.62.xxx.115)

    작년으로 두 아이 입시 끝낸 엄마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아침 한 끼 집에서 식사하니까
    한식백반으로 차려줬구요.
    즉석에서 반찬 만들어 주느라 5시30분에 꼬박꼬박
    일어났어요.

  • 28. 댓글다는 분들
    '20.2.10 9:57 AM (117.111.xxx.54)

    일찍일어나 애들 챙기는 분들만 댓글 다는 것같네요.
    저도 6시에 일어나 한식으로 챙겨보내고 라이딩하고 새벽에 애들 잘때까지 기다렸다가 1시넘어 자는 편이지만 주변에 안그런집들 많아요.
    딸아이 친구는 야자끝나고 10시 30분에 집에 들어가면 모두 자고 있어서 깜깜하다네요.
    어떤 아이는 주중에는 엄마얼굴볼수가 없다고...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집에가면 자고있고 등교할때도 자고 있대요..

  • 29. 이야
    '20.2.10 10:07 AM (223.62.xxx.135)

    대단들 하시네요 저는 7시전후 일어나서 애들 간단히 밥 혹은 빵 먹이고 나 준비하고 출근해요 그래서 맨날 아침마다 정신이 없어요 ㅠ ㅠ 30분 일찍 일어나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ㅠ 대체 5시반에 일어나는 분들은 그럼 밤에 몇시에 주무시나요

  • 30. ...
    '20.2.10 10:08 AM (218.156.xxx.164)

    저도 한게으름 하는데다 아침잠 많고 저혈압이라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6시30분 전에 일어나서 따뜻한 밥 해먹였어요.
    전날 밤에 아침 메뉴 주문 받구요.
    해줄 수 있는게 그것 밖에 없어서요.
    일찍 일어나서 안먹는다고 해도 한술이라도 뜨게 하세요.
    아침 먹어야 애들 머리도 잘 돌아가고 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굳이 밥 아니어도 원글님이 해줄 수 있는 만큼 해주시면 됩니다.
    저희 아이는 아침을 항상 먹어버릇 해서 아침에 고기도 잘 먹고
    스파게티도 먹고 하는 애라 아침 먹었는데 아침 먹으면 속이
    불편한 아이들도 있어요.
    그러니 가벼운 음식으로 위랑 뇌 깨운다 정도만 해주세요.
    아침 잘 먹는 애도 아침을 많이 먹진 않으니 2교시 끝나면
    너무 배고프다고 해서 3년내내 간식 싸줬어요.
    냄새 안나는 음식으로 싸줬는데 좀 넉넉히 싸줘서 3년을
    친구들이랑 나눠 먹었어요.

  • 31. 5시
    '20.2.10 10:15 AM (110.8.xxx.145) - 삭제된댓글

    5시에 일어나요
    아이들은 6시반에 기상인데
    남편 출근이 일러서 5시부터 일어나
    상 차리고 뉴스 틀어놓고 간식 싸주고 그래요
    똑같이 하는데도 남편은 밥도 먹고가는데
    내가 키운 내자식들은 밥은 커녕 혼자 일어나지도
    못해요 속상합니다ㅜ

  • 32. 사랑해^^
    '20.2.10 10:23 AM (211.237.xxx.153)

    7시40분 아이가 학교가서
    아이는 6시50분기상~
    아이 씻는소리에 일어나서
    밥차리고(전날 밥솥에 밥 예약하고 국 끓여놓고)
    7시10분쯤 밥먹어요.

  • 33.
    '20.2.10 10:30 AM (211.246.xxx.110)

    부지런한 고등 재수 학생 어머니들의 아침 풍경.. 대단하고 많이 배워 갑니다. 대학생 되어서도 남편 이른 출근에 5시 5시반에 일어나 아침 챙겨주는 분, 본인 직장맘인데도 그렇게 가족 챙겨주시는 분... 다들 훌륭하셔요.

  • 34. ..
    '20.2.10 11:14 AM (121.178.xxx.200)

    기본 6시...
    저녁에 준비 다 해놓고

    출근하면 5시30분.

  • 35. 111
    '20.2.10 2:10 PM (211.176.xxx.210)

    6시는 기본.. 5시대도 많으시네요..
    자극많이 받습니다.
    댓글들 넘 감사해요

  • 36. 워킹맘
    '20.2.10 3:25 PM (211.218.xxx.100)

    지금은 이사해서 7시 20분에 나가지만, 그전에는 7시에 출근했어요. 5시 반에 일어나서, 아침 차려놓고, 방학때는 점심도시락, 간식까지 차려놓고 나갑니다. ㅎㅎㅎ 야근할 때는 아침, 점심, 저녁 3끼랑 간식까지 준비하고 나간 적도 많답니다. ^^;

    항상 밤에 쌀 안쳐서 예약취사하고, 국은 전날 끓인 후, 다시 아침에 꺼내 데우고, 아침에는 간단한 부침개(두부, 호박, 김치전, 생선전)나 생선 구이, 계란 요리 들로 돌려 때워요. 점심은 주로 한그릇 요리. 유부초밥, 볶음밥류(김치, 새우, 닭가슴살), 짜장밥이나 카레, 제육덮밥, 부타동 같은 걸로 준비해요. ^^;

  • 37. 워킹맘
    '20.2.10 3:27 PM (211.218.xxx.100)

    아이 학원이 10시쯤 끝나는 화, 목요일에는 일부러 야근하고 학원으로 바로 데리러 가요. 둘이서 수다 떨면서 집으로 옵니다. ㅎㅎ 중고딩 시절이 길어봤자 6년이니, 지금 잘하자... 이런 맘 가지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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