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현주엽 나올 때는 현주엽과 농구선수, 코치들 개그가 재미있어서 가끔 봤는데
요즘은 그냥 에스팀 홍보 프로 같네요
그 회사 소속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 프로필과 포트폴리오 깨알같이 홍보하는데
시청자들은 전혀 관심도 없는 tmi, 무엇보다 재미가 없음
왜 저런 프로그램을 시청료 걷어가는 공영방송 케베스에서 만드는 거죠?
동네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돈내고 업장 선전영상 내보내는 지역 케이블 채널이 아니잖아요
언제까지 저 회사는 방송타서 회사홍보 거저 먹으려는지???
그 회사 대표보스의 갑질을 고발한다고 하는데 가만 보면 프로그램 자체가 정체성이 상당히 모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