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관련 글 댓글만 봐도 사주가 어떨지 다 느껴짐
1. ...
'20.2.9 4:00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어디서 어설프게 주워들었나 본데 사주 들이대며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2. 공감
'20.2.9 4:00 PM (218.48.xxx.98)원글님글 공감해요
저도 겪은거라~~저도식상이 많은데 항상 우리아들에게 뭔가를해줄려고해요
저희 친정엄마도 식상이많은데 저희에게 늘 그러시구요3. ㅎㅎ
'20.2.9 4:01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바라지는 않으면서 뭔가 더 해주려고 하는 부모님 ===> 글로는 아주 바람직해 보이죠?
이거 결혼한 자식에게 은근히 군림하여 집착하는 부모들 중 상당수가 이런 분들 있음4. ..
'20.2.9 4:02 PM (211.197.xxx.181)175.223
나중에 자식이 자주 찾아왔음 좋겠고
친구처럼 말동무도 해줬음 좋겠고
돈도 어느정도 갖다줬음 좋겠고. 그렇죠?ㅋㅋ5. 한번
'20.2.9 4:02 PM (180.226.xxx.59)부모는 영원히 부모
주는게 기쁘고 챙겨받는게 그래요
한창 자리 잡느라 뭐라도 도와주고프고
훗날 잘살면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죠6. ..
'20.2.9 4:03 PM (211.197.xxx.181)220.87.
바라지 않는데 뭔가 더 해주려는 부모님 - 억압과 구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바람직한게 아니죠
자식이 결혼하면 자식과 멀어지고 독립해야죠. 어렸을 적 더 해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부모들을 이야기한 것입니다.7. ..
'20.2.9 4:03 PM (49.169.xxx.133)저 무식상인데 좀 맞는 거 같아요. 자식이 무조건적으로 이쁘진 않고 맘에 드는 성과나 행동을 해야 이쁘더군요. 자립해서 성공한 후 갚아야한다 이런 건 없구요. 짠한 맘은 있어요. 나중에 집도 하나 해줄 생각인데 아깝다는 생각도 없구요.
8. ...
'20.2.9 4:04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오 빙고. 맞아요. 제 생각이 그거에요
9. ....
'20.2.9 4:06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님 말이 틀렸디는거 제 사주를 보며 하는 소립니다.
사주빼고 말해요.
어디서 어설프게 주워 들은 것 가지고 아는척은.10. ,,,,
'20.2.9 4:10 PM (211.197.xxx.181)175.223.
82의 모든 글에 악플을 다시는 그 분이시군요
아까도 해외에서 자라게 한 부모님께 감사하단 글에 비아냥대듯 조롱하더니ㅋㅋㅋ11. ..
'20.2.9 4:21 PM (182.19.xxx.7)네 원글임 의견에 동의해요.
아들이건 딸이건 내가 낳았으니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잘 해 주고 잘 키워서 건강한 사회인이 되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ㅡ 그런 마음으로 자식들 키우면 어지간하면 자식들이랑 다 사이 좋아요. 아들이건 딸이건....12. 전
'20.2.9 4:55 PM (117.111.xxx.15)자식이 그냥 있는것 만으로도 예쁘던데요 그렇다고 자식에게 올인하지는 않아요 다만 내자식이어서 예쁘고 나중에 올바르게 잘살았으면 좋겠고 그와중에 도와줄게 있으면 아낌없이 도와줄거예요 대부분 부모들은 그럴것같은데요
13. aa
'20.2.9 5:16 PM (49.170.xxx.168)빙고
저도 식상이 많아 그런거였음..ㅎㅎ
아까운 내 새끼를 어찌 부려먹으며
혹시나 내가 늙어 짐이 된다면 어쩌나 해서
부지런히 돈 벌어 대책 세우고 있습니다14. 많은게
'20.2.9 6:25 PM (175.123.xxx.211)아느정도를 말하는지 여자 사주에. 식상이 많으면. 무자식인 경우도 많다고 하던데요?
15. .......
'20.2.9 7:40 PM (125.136.xxx.121)저도 사주에 식상만 많대요. 오직 자식밖에 모른다고... 신랑도 귀찮아한다고 하던데 진짜 그래요. 자식들 못해준게 안타깝고 그래요.나중에 효도 바라지도 않아요. 잘살아주면 고마운거지......
16. ..
'20.2.9 9:10 PM (1.227.xxx.17)오오 맞는말씀 같네요 제가 식상이많은가 . 뭐라도 더더주고싶고 애들하고 사이좋아요 애들 스무살이넘었는데 늦둥이 또낳고싶어요 남편을비롯 주변에서 다들 참으라하고 둘째도 어릴땐 동생원했지만 지금은아니라며 가족들이 반대해서 실천에 못옮기고 있는데 자식 더낳고싶고 이뻐해주고싶어요 제가 부모에게 조건적인사랑을 받아서 그런지 조건없이 사랑만 주고파요 식상이많아서 제가 자식을 좋아하는거군요 근데 자식을좋아하거나 또낳고싶은마음이랑 자식복은 다르지않을까요?? 자식복이있다소리들음 누구라도 참 좋을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