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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긴 아담 램버트 팬 없으신가봐요

ㅇㅇ 조회수 : 1,270
작성일 : 2020-02-07 23:23:10
글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퀸좋아서 콘서트갔다가
아담한테 제대로 치였네요
심지어 프레디빠였는데
콘보는데 프레디생각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
게이 심한화장 과한퍼포먼스 여튼 우리네 정서랑 안맞을수있는데
노래 너무 잘하고 막 귀엽고 미치겠네요 볼매
일상도 바쁜데 쪼개서 덕질하느라 아주 죽겠네요
IP : 27.1.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딸들~
    '20.2.7 11:30 PM (125.177.xxx.159)

    대1, 대3 .열열한 팬입니다..
    몇년전부터. 아담 음악 자주 들려줬어요..
    티셔츠도 ^^ 있지요

  • 2.
    '20.2.7 11:33 PM (211.46.xxx.51)

    첫날콘서트 다녀왔어요
    애덤 노래 진짜 잘하더라구요
    고척돔을 들었다 놨다.
    프레디 나온 영상 잊을 수가 없네요.
    감동적였어요.
    브라이언의 기타솔로도 웅장했구요

  • 3. 몇년전
    '20.2.8 12:00 A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

    앨런쇼에 나와 노래부르는 모습
    보곤 한눈에 ㅎ
    노래도 잘 부르고또한 춤도 멋지죠
    프레디 노래도 좋지만
    데이빗보이의 곡들도 아주
    멋지게 부르더군요
    섹시하게

  • 4. ...
    '20.2.8 1:01 AM (218.156.xxx.164)

    아메리칸아이돌 나왔을때 딱 알아봤다는 거 아닙니까.
    나이들수록 노래를 더 잘합니다.
    프레디 머큐리에 비할 순 없지만 잘해요.
    전 목소리가 좀 가늘어서 아주 열렬한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라이브 그만큼 하는 가수가 없잖아요.

  • 5. 여기 있어요~
    '20.2.8 6:07 AM (39.117.xxx.231)

    저도 아메리칸 아이돌 시작할 때부터 응원했구요~ 준우승이 너무 아쉬웠어요. 준우승 후에 나온 앨범 구매했구요, 퀸 2014 첫 내한공연도 아담 보러 갔구요, 올해도 갔구요, 아담 티셔츠도 업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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