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합격한 자녀들 요즘 뭐하고 지내나요?

*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20-02-07 14:41:27
오리엔테이션 새터 입학식까지 다 취소 됐다는데
주로 뭐하면서 시간 보내나요?
IP : 223.38.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딸
    '20.2.7 2:52 PM (220.85.xxx.242)

    열심히 알바하고 있네요
    한달 빡세게 일하고 150정도 벌더니 자기가 사고싶었던거 다 사고
    맛들려 알바만 하고 쉬는날에는 친구만나 술마시고 그러네요

  • 2. ㅇㅇ
    '20.2.7 2:59 PM (211.206.xxx.52)

    정시로 간터라 그간 너무 빡시게 달려와서 쉬고 있어요
    원래 유럽여행잡았다가 취소하고
    오티, 입학식 죄다 취소
    개강도 연기되고 하니 김빠진다 할까
    알바하겠다는거 말렸고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하네요

  • 3. ㅎㅇ
    '20.2.7 3:05 PM (182.211.xxx.221)

    운전면허도 따고 도서관도가고 하루내내 자기도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러면서 지내네요

  • 4. 바쁘네요
    '20.2.7 4:39 PM (14.52.xxx.225)

    피티 받으러 핼스장 가고 낮잠 자다 친구 만나러 나가고. 매일 나가요.

  • 5. 신선놀음
    '20.2.7 5:11 PM (27.176.xxx.106)

    늦잠에 낮잠에
    티빙 넥플릭스
    가끔 곱게 화장하고 머리하고 셀카찍고 ..나가 놀진않네요
    하루에 한번 pt가고
    알바는 하고싶어했으나 너무 동안이라(키작고 초등같이생김)
    어디에서도 안써주고
    신선 놀음이 따로 없네요
    니 인생에 이런 여유가 또 언제ㅜ오겠냐 싶어 그냥 두고 있어요
    근데 10월 말에 합격한 경우라
    이게 도데체 몇 달 째인지
    살짝 지겨워 질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702 교대들 추합도니 입결 우수수 무너지네요 17 ㅇㅇ 2020/02/10 6,631
1033701 아카데미 재방 언제 어디서 하나요? tv조선 빼고 4 ㅠㅠ 2020/02/10 1,134
1033700 참 대단한 나라에요 7 이뻐 2020/02/10 1,792
1033699 오스카 홈페이지에 우리 영화가 떡하니 9 ..... 2020/02/10 1,567
1033698 대상포진 착색 되던가요?? 경험자분들 답변 절실해요 11 꾸꾸 2020/02/10 2,636
1033697 믿어지시나요들? ^^ 6 여울목 2020/02/10 1,422
1033696 근데 아카데미상 최종결정은 누가 하나요? 6 궁금 2020/02/10 2,120
1033695 봤지! 봤지!!! 우리 이런 나라다!! 14 봉봉봉!!!.. 2020/02/10 3,196
1033694 성공이라는게 이런거군요!!! 봉준호 방탄 8 ... 2020/02/10 2,244
1033693 이와중에 네이버 뉴스는 왜이리 느린가요? 7 ... 2020/02/10 754
1033692 방화를 아시나요? 6 라떼는 2020/02/10 868
1033691 문화강국을 꿈꾼 백범 김구의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26 ..... 2020/02/10 2,498
1033690 코로나로 아직 불안하지만...韓 기업 멈췄던 中 공장 속속 재가.. 1 ㅇㅇㅇ 2020/02/10 858
1033689 뭐든 20년 노력하면 일가를 이루는 듯 1 ... 2020/02/10 1,338
1033688 제 일 아닌데 소름돋은거 처음이네요 (기생충 작품상받을때 ) 5 .. 2020/02/10 2,256
1033687 이 기쁜 와중에 급한 청원, 미래한국당 등록을 거부~~~ 9 하늘이내린봉.. 2020/02/10 639
1033686 작품상은 제작자가 받는거예요!! 7 아카데미 2020/02/10 2,043
1033685 간호사가 엉덩이주사를 잘못 놔서 통증이 계속 있는데요.. 6 주사잘못 2020/02/10 3,705
1033684 오스카 시상식 시청 소감 15 ㅐㅐ 2020/02/10 5,087
1033683 Parasite를 말하는 순간 설마 했습니다. 4 말랑 2020/02/10 2,299
1033682 다들 봉준호 감독의 소감을 원한거 같은데 14 ㅇㅇ 2020/02/10 3,751
1033681 칸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작품상 한꺼번에 받는건 역사상 두번째래.. 6 알수가없어 2020/02/10 1,902
1033680 오스카 홈피 현재상황 역사의 한페이지 3 클릭 2020/02/10 1,439
1033679 정말 월드컵축구 응원하는 줄!!! 2 와!!! 2020/02/10 649
1033678 생에서 불꽃놀이 같은 한순간!! 3 이팝나무 2020/02/10 926